이 사람의 말이 일리가 있다. 돈많으면 계시록적으로 세상 망하는것에 더 민감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할게 더 많아 진다. 돈많으면 기부를 많이 할거라는 생각은 그래서 상식적이지 못하다. 이 사람은 그걸 디스트럭티브라고 말하고 잇다. 뭐 기부보다는 투자를 말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사람 노벨상 수상한 물리학자 인가? 최상위부자들을 좀 많이 아나보네.
있는자에게나 없는자에게나 현실에 만족하는게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 디오게네스가 떠오른다. 근데 날씨도 별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