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2013년 현금 전액으로 사서 이익인것은 맞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더 중요한 이익이 있음…

저기 cost to buy $2,700 a month…

저기에 비하면, 난 매달 $2,100불 이상 이익임…

상대적으로 작은 집을 사고, 낮은 유지비 에,
추가 몰기지 이자 등이 없어서 생기는 이익….

사실 이게 더 중요하지….

당장 집을 파는 것도 아닌데….

우리집 세식구 25평이면 적당하다고 보는데….

불경기에, layoff 온다니 , 조심하자고….

끝까지 하는 힘….

지금 현재로써 가장 잘한 것

모기지를 욕하면서 기회비용을 논하다니 아주 재밌다

몰기지 들어도 됨….

분수 모르는 찌질이 하나 때문에, 얘기가 빗나감…

위에 님, 브래드는 기회비용이라는 단어 모릅니다.
설명해줘도 어짜피 멍청해서 이해할 수 있는 지능이 없습니다.
그러니 나이 50먹고 딸아이 방 클로젯에서 지내죠.

참고로 한마디 하면….

거주할 집 하나는 그냥 사기 바람….

나도 그렇게 했는데,
우연히 시기가 맞은 것 뿐임…

몰기지도 가장 싼 집을 골랐는데, 그래도 비싸면 들어도 된다….

합리적….

뭐 돈을 많이 버는 중, 더 큰집을 골랐는데, 몰기지 몇십억이 잘하는 짓이고….

이상한 찌질이가 하나 있다보니, 얘기가 와전됨….

똥콘도 소유주가
집을 이래라 저래라 모기지가 어쩌구 하니까 왜리케 불쾌하냐

그러니까 이건 지금 현재 모기지이율이 반영되서 계산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이전에 집을 산 사람은 해당사항이 없는거고…
단지 지금 집을 사는건 비용이 많이 든다는 내용같은데.

다시 말해서 위에 나온 ‘Cost’가 어떤 의미인지 확인을 좀 해보고 싶으당.

또 또 지라를 옘병한다.

부랄도 맨손 흠 유학 운동년 영자….뭐다??

세상망해서 주가폭락하기만 바라는 숏충이 머가리 깡!!!!!!!!!!!!!!!!!!!! 빠직 빠지지직직ㄱ

투자 관점에서 한마디만 하면….

집 문제가 해결되면, 주식에만 신경 쓸 수 있어서 좋음….

빚이 없으니,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는 것도 되고…

금전적 여유보다, 더 중요한게 시간적 여유임…

내 맘대로 몇월 몇칠 몇시에 이익이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

그런데, 몰기지 낼 돈으로 까불면 투자 실패가 될 가능성 커짐….

똑같은 주식도 언제 파느냐에 따라 이익, 손해, 대박이 되는데….

빚 있는 상태에서는 억지로 팔아야 하는 일 생김…

> 그런데, 몰기지 낼 돈으로 까불면 투자 실패가 될 가능성 커짐….
> 똑같은 주식도 언제 파느냐에 따라 이익, 손해, 대박이 되는데….
> 빚 있는 상태에서는 억지로 팔아야 하는 일 생김…

직장인들은 월급받아서 모기지, 보험 기타 등등 고정 비용 내고 남는 돈으로 투자를 합니다. 모기지 안내고 그 돈으로 투자하는 사람은 없죠.

브래드님은 투자 수익이 불안정하니 모기지나 보험 기타 고정비용을 회피할 수밖에 없죠. 억지로 팔아야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하겠죠. 고정비용을 최소화한다고 해도 지출해야 하는 기본적인 의식주 비용은 있을 테니…

몰기지 들어도 됩니다….

그런데, 내가 저 상황이면, 투자보다, 빚을 빨리 갚겠음…

미국인들도 싼 집 사서, 7-8년 안에 갚는 추세…..

한국인들이,
특히 여기 찌질이들이 이상함…

에이 딸은 건들지말자 마음아파지노 브래드형 힘내

감사….

저런 수준의 인간들이 집 현금 구매하는 날은 인류 멸망할 때까지 안 옮…

브래드님 수준으론 평생 똥콘도에서 코인세탁기 돌리는 운명인듯요….
불쌍…

그래봐야 여기 IT 엔지니어 제외하고 평균적인 사람들 연수입의 1/3-1/2밖에 안될텐데…

집문제가 해결되어 주식에만 신경쓸 수 있다니 부러운 걸까요?
집 문제가 꼭 캐쉬100%로 사야 해결되는 걸까요?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집문제 해결하고 직장 다니면서 투자에도 신경 쓰죠.
연봉에 투자 수익에, 더블인컴. 자산이 부는 속도가 1M도 안되는 자본에서 나오는 투자수익에 비할 바가 아니죠.
아참, 401k매칭이라는 거 아시나요?
괜찮은 회사들은 회사에 앉아있기만 해도 직원들이 401k에 투자하는 금액의 5%이상 매치해줘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서 5% 이상의 수익 창출.
브래드님이 가진 배당주들 중에 5% 배당주는 게 있기는 하나요?

쉿
401k 이야기 하면 또 발작합니다.

브래드 401k에도 열폭함? 진짜 가지가지 하네 ㅋㅋㅋㅋㅋㅋ

브래드 특징이 좋건 나쁘건
자기가 못 가진거는 죄다 욕함

예) 세탁기, 정상적인 집, 모기지, 직업, 401k, 의료보험, 한국인배우자 등등

이게 정답.
가지고 싶은데 못가지니 일찌감치 포기하고 자기 합리화함.

계산 진짜 ㅈ같이 하네 ㅋㅋㅋㅋ
얼마 벌었나 체크해봤는데 금년에만 세금으로 25만불 나갔네
브래드는 그럼 나에 비해서 25만불 이득본거냐?
남이 벌고 쓰는게 지 이득이랑 뭔 상관이야 대체

빚으로 사는 사람들 중, 수입은 많은데, 남는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 있을 것임….

그 기준으로 보면, 난 수입이 엄청난 셈….

쓸거 다 쓰고, 남은게 65만불…..

그런 사람 주위에 하나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으세요.

일반적인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브래드님은 똥콘도 클로젯에서 살며 메디케이드나 타먹는 가난한 백수입니다.
한마디로 상종할 일 없는 하층민이죠.

그래, 네 말 맞으니,
30년 간 고생해라….

그 결과, 집 값 2배 내니,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만….

네, 제 말이 맞구요, 브래드님 말은 미안하지만 맞는게 하나도 없네요.

난 집을 15년 만에 페이오프 했으며,
모기지를 갚느라 고생한 적이 없고 (월 수입의 15%도 안됨)
집 값의 2배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니 멍청한 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니 맘대로 지껄인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덧붙이자면,
세상에서 가장 의미 없는 일은 ……사람들이 읽지도 않는 책 쓰는 일 아닐까요?
몇 개월동안 20권 내서 10불 벌었다던데…. 그게 무슨 의미?
니가 항상 이런 식이니까 아버지가 욕을 입에 달고 사셨던건 아닐까요?

1.7배면 2배라 쳐라….

페이 오프 했어도,
이미 본 손해 아니냐?

> 빚으로 사는 사람들 중, 수입은 많은데, 남는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 있을 것임….
그런 사람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이지도 않죠. 401K도 하고 ESPP도 하고 싱글하우스 모기지(원금+이자)도 하고 보험도 가입한 후 생활비 쓰고 나니 남는 게 없는 사람들은 있겠네요.

> 그 기준으로 보면, 난 수입이 엄청난 셈….
아뇨 브래드님은 수입이 별로 안되어 지출을 못하는 겁니다.

> 쓸거 다 쓰고, 남은게 65만불…..
남들은 좋은 집에 보험에 투자까지하면서 그 정도 모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봉이라는 안정적인 고정 수입으로 쓸 거 넉넉하게 쓰면서도 투자를 하거든요. 지역에 따라서는 모기지끼고 산 집이 상승해서 650K보다 더 벌었을 수도 있죠. 여전히 연봉으로 고정수입은 계속되고 투자 수익은 이어집니다.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겠죠.

솔직히 한 마디 더하면….

타이밍 못 맞추면,
그냥 평생 월세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

여기는 월 $2,700도 아니고,
$4,000-5,000은 내지 싶은데….

너같은 그지가 해주는 조언이 필요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참교육 제대로 당하고 있는 중이네 우리 브래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ㅂ.ㅅ, 취급 받고 있는건 변함이 없네. 🤦‍♂️🤦‍♂️🤦‍♂️

이 병 신 2022년에 삼,,, ^^

게다가 몰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 신 울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아래 보니까 FRC 망한 은행 붙들고 까불다가 2000불 잃었나본데.
여전하구나 병 신 짓 하는건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언제까지 그러고 찌질하게 살래?
난 간다~~~~ 평생 찌질거리며 살아라 ㅋㅋㅋ 1년 후에 와도 너 이러고 있다에 2000불 건다 ㅋㅋㅋㅋㅋㅋ

^^

욕먹는게 일상인 찌질이 브래드님 화이팅!!

모두 같이 외쳐요! 찌질이 브래드 화이팅!

지금 현재로써 가장 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