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냐 죽느냐

  • #3887151
    H 76.***.208.154 200

    “….예를 들어 ‘햄릿’의 명대사인 ‘To be, or not to be’는 보통 ‘사느냐, 죽느냐’로 번역돼 왔지만 한국어 뜻과 소리의 조화를 고려해 ‘존재할 것이냐, 말 것이냐’로 옮겼다. …”

    다른건 몰라도
    사느냐 죽느냐가 더 운율적이고 시적이고 직관적이고 단도직입적인 번역 같다.

    • 157.***.179.68

      원래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로 번역 됐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