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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전에 아파트내 주차장에서 집사람이 주차장에서 혼다 파일럿 차를 빼다가 뒤에 지나가고 있는 일본 사람이 탄 토요다 캠리를 들이 받았어요. 경찰 리포트 하고 경찰이 이런경우 99%는 우리 잘못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일본 사람한테 견적을 보내달라고 했었는데요. 그 토요타 캠리는 범퍼가 좀 찌그러진 상태였구요…제 생각에 견적이 한 300-400불 나올걸로 예상 했었습니다,.(제 차가 그렇게 찌그러진 적이있어 바디샵에서 고친적이 있슴).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오늘 메일을 받았는데 그네들이 Collection management service에 의뢰를 해서 그 collection 회사에서 메일이 날아왔는데요 차 고치는 비용 1300불 에다가 차 렌트카 150불 에다가 collection management fee 100불 포함 거의 1500불을 내라고 메일이 날아 왔더군요..기다리고 있던 견적은 안오고 ….왜 그런 회사에 의뢰를 해서 fee까지 저희들이 물게 만드는지 정말 황당하더군요..정말 괘씸해서 그 의뢰한 인간들 물좀 먹여야 겟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덤태기씌우고 의뢰비용까지 먹을려 하는걸 보니 분노를 느낍니다..
아예 court에 가서 처음 사고의 잘잘못 부터 따져야 하는지 아니면…너무 괘씸해서 저도 그쪽에 좀 괴롭혀야 할것 같은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주시는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