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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오는 날 깜깜한 밤에 운전조심하시구요…레이버데이 위크엔드 토요일밤에 사고가 났습니다.
비도 오고, 도로에 가로등도 없고 해서 잘 안보이더군요.사고 상황은 이렇습니다.
전 스탑사인에서 정지했다가, 오른쪽 왼쪽 확인하고 차 없는거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오른쪽에서 차가 나와서, 조수석 뒤쪽에 팡~ 하고 받히는 소리와 함께 한바퀴 반을 돌았습니다.다행히 둘다 승용차라, 크게 부서지지는 않은거 같지만, 제차쪽은 뒷바퀴가 우그러졌더군요… 차가 움직이지 못해서 토잉카 불러서 토잉했습니다.
전 보험회사부터 연락했는데, 다른쪽 운전자가 연락했는지, 바로 경찰차가 오더군요. 바로 폴리스리포트하고, 집에와서 보험회사 (state farm)에 연락했습니다. 상대편운전자는 백인 아줌마하고 딸인지… 젊은 백인 여자가 타고 있었구요. 경찰이 와서 거의 그쪽사람하고만 이야기 하더군요.
일단 상대편 운전자를 보내고 나서, 경찰은 저한테 ‘failed to yeild – stop sign’이라고 offence사항에 체크하고 75불짜리 티킷에 사인하던지 court에 가서 클레임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그냥 사인하고 티켓받아서 왔습니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지…)
제가 앞으로 몰 해야 하나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고난지 지금 4시간정도 되었는데요. 아픈데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지나봐야 알겠지요? 나중에 아프면 어떻게 병원비 클레임하면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