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을 위해 떳떳하게 위장전입한다. 내자식 하나 잘된다는데
2. 은행가서 떳떳하게 차명계좌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 실명제는 무슨 세금만 안내면 그만이지.
3. 운하 팔만한 요지에 땅 몽땅 사드린다. 투기는 무슨 내 돈이 불어나는데..
4. 자식들 위장취업시켜서 돈백이라도 꼭 더 벌게하자.. 아껴야 잘산다더라.
5. 애들은 다 유학보내자.. 한국에서 무슨 교육을 시킨다고… 애들 버린다.
6. 유령회사 하나 차려서 주식 모으고 튀자.. 언제 내가 만들었다고 했냐? 한국에 사기죄라는게 있던가?
7. 마지막으로 이런 거 할 능력도 안되면서 맹박이 찍은 인간들 실컷 비웃어주자.. 덕분에 내 재산은 잘도 불어난다. 대대손손 걱정없겠다.

사실 관계를 하나 바로 잡으면 이명박이 아이들은 모두 사립학교 출신이랍니다. 위장전입 이유가 사실은 부동산 투기 목적이었음에도 그나마 반항이 적을 것 같은 이유를 댄거였지요. 그가 한 무수한 거짓말 중 하나였지요

어쨌거나 이자의 거짓말 때문에 자식 때문에 위장 전입하는 행위가 면죄부를 받게 될지도 모르지요.
이래서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태어나는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