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적인 글을 좀 적고 싶었으나…화기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까 싶어서…일단 좀 보류하고 뽀글이 열받은 이유를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서프라이즈(누군가 링크 해놨길래 클릭한게 화근이 됨)에 가봤따.
잉…홈페이지에 쭈글통 사진이 도대체 몇개나 뜨는것인가?여기도 찬양! 저기도 찬양!
우리 노짱에게 끼불고 대드는 놈들은 여기서도 공격 저기서도 공격!
제대로 노빠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아비판까지….이런 졸라 열받는군, 우리 부자가 60년 동안 해온것을, 할려고 했던것을 이렇게 쉽게 해버리다니 쭈글통! 다시 봐야겠다.
당장 북조선 인터넷 사무총장 동무에게 전화를 했따.
동무! 서프라이즈래 가보시오! 인터넷 조작동무 몇 시켜서 서프라이즈에서 쭈글통 사진들 다 내 사진으로 바꾸고…노짱, 노통, 노무현, 이니 하는것들 다 지도자동지, 수령님 등등으로 다 바꾸시오…그렇게 해서 뽀글이 홈페이지가 업글되었따….서프라이즈 업데되면 내 홈페이지도 자동으로 업데된다…크크, 남조선 인민의 5프로가 어딘가?
따르릉…..” 올라!…어쩌구 저쩌구..” 카스트로가 전화가 왔다. 자기도 내 홈 페이지 맘에 든단다.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랜다. 코히바 10상자 보낸다는 말을 잊지않았다.
따르릉….”모시모시!…어쩌구 저쩌구…” 일본에 무슨 옴인지 하는 종교 지도자란다..홈페이지 맘에 든다.. 어쩌구 하길래…욕 졸라 하고 끊었다. 빠가야로 같은 놈들.
이렇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