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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티]…참사에 지원금 이어진다는 소식..이라는 아래의 선데이 글중에나오는 뉴스를 다른 사이트에서 읽으면서 분명히 워킹유에스에 어떤 덜떨어진 넘이 퍼오겠군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선데이인줄은 정말 몰랐다.
아래의 다른 뉴스를 보면,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이스라엘, 러시아들은 돈보다는 물자나 구조인원을 보내기로 했고, 중국도 100만불 지원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한국이 보낸다고 결정한 100만불이 무슨 문제라도 되는지…
아이티의 각국지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뉴스중에 하나가 “泰, 아이티에 2만달러 지원 “였는데 100만불을 우습게 보는 선데이의 기준에서 볼때 2만불을 보내기로 결정한 태국은 경제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거의 아사직전이 되겠구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태국에서 결정한 2만불은 타이거 우즈의 계산된 300만불보다 더 의미있고 순수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단순히 산술적인 의미만 강조하는 선데이는 다른 의미를 가지겠지.
한국정부가 결정한 100만불 지원은 한국정부의 세계적인 위치에서 볼때 그렇게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선데이는 한국의 아이티에 100만불 지원이라는 기사에서 어떻게 한국 경제가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하도 동굴에서 지내니까 쓸데없는 망상만 커지게 된 것 아닌지? 혹시 선데이 안주인이 선데이가 이런 뻘짓하고 다니는 것은 아는지 궁금하네…
<참고>
한국과 국제사회의 아이티 지원
泰, 아이티에 2만달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