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을 무료로 나눠준댄다

  • #3890186
    칼있으마 174.***.35.74 355

    80셀 넘기시고
    90셀 향해
    급발진 차량마냥
    지칠 줄 모르고서 돌진하고 계시는
    체력이 칼인 칼님의 조선살이 땐,

    미국.

    함,

    미국사람.

    함,

    영국에서 몇이 건너와
    토종을 좨다 토벌하고
    쥐 보다도 왕성한 번식력으로
    이 대륙을 초토화 시킨 외래종 백인.

    외래종 백인.

    이란 인식이

    미국사람이란 ? 정의.

    였고,

    또 100 셀 향해 돌진한다 해도
    그 정의, 안 변하겠노라고
    다짐이랄까?
    외롭게 평생 한 길만을 걸으며
    외고집을 부리고 있는 분이 바로 칼님분이시다.

    그래서 그랜댔더니 대뜸

    5차원을 뛰어 넘은 초차원적,

    즉, 초딩차원적인 인간이 나타나 주딜 털길,

    “무식하긴,
    요즘 누가 미국인, 함 백인을 떠올리냐?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미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영국계 미국인등이 자동으로 떠오르지
    미국인 함 백인, 이 떠오르다니
    칼님 도신겨?”

    저런 다민족 국가란 말,
    모르는 이 있을까?

    만서도

    미국, 함 저런 민족이 먼저, 우선, 대뜸 떠오른대서
    그래서 전 내 세대완 다른 신세대이자
    많이 배운 선각자적 차원쯤으로 주딜 털길래
    아, 참 훌륭한 분이시구나……고 말았는데,

    음……아시아계 미국인이신 얘,

    너도 미쿡사람. 함 백인. 이 안 떠오르고
    저런 다민족이
    저런 초차원적으로 대뜸 떠오르니?

    나만 구꼰대라 그런거야?
    넌 신꼰대라 칼님 도신겨? 야?

    음……뭐땜에 그랬냐믄,

    “DOE는 워싱턴주의 고속도로, 일반도로, 공공장소 등에 매년 평균

    3,800만 파운드
    3,800만 파운드
    3,800만 파운드
    3,800만 파운드
    3,800만 파운드

    의 쓰레기가 투기되고 있다며 이는 모든 주민이 1인당 약 5파운드씩 버리는 셈이라고 밝혔다.”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뉴스 표절.

    3,800 파운든 줄 알았어 첨엔.
    다시 읽었더니 저 파운드야.

    그래서 그랬어.

    물론 이런 말 안 써야되겠지만 또 게 맞지만 안 쓸래도 안 쑬 수가 없어 안 쓴다 안 쓴다 하면서 아니 안 쓰고 쓴다면서

    일등시민, 선진시민이란 미쿡놈들. 흰.

    둥이 색휘들.

    이라면서 냥 고속도로니 지하도니 어디니 가봐 냥
    쓰레기가 산여 산.
    안 보인다고 냥 저러는 놈들이 바로 미쿡놈들이자 백.
    둥이들이랬더니 냥 막 냥 알지도 못 하면서 냥 그랬다고 냥

    “칼님 도신겨?”

    그러더랑게에?

    무튼,

    인간인 게 부끄러워지더라고.

    나도 아시아계
    미국인

    이라는 게 부끄럽더라고.
    이 땅에 사는 게 쪽팔려지더라고.

    아니 어떻게 인간이 인간에게
    쓰레기 좀 버리지 말라고 부탁하고 간청하고 사정해야냐고.

    도대체 어떤 인간은 버리고, 어떤 인간은 치우고, 어떤 인간은 버리지 말자,고 해야냐고.

    심지어
    공짜로 빽까지 나눠줘가면서 버리지 좀 말라고 통사정을 하고 있으니

    이게이게 사람, 인간들이 사는,
    그 위대하다는 미국세상. 맞냔 칼님 말씀이셔.

    무튼,

    워싱턴주 차내 비치용 쓰레기 백 무료 배포
    프레드 마이어 등 통해ⵈ도로 오물투기 방지 캠페인
    운전자들과 승객들이 창밖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해 워싱턴주 정부가

    차내 비치용의 쓰레기 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처럼 간단해요’ 캠페인이 재개됐다.
    차내 비치용의 쓰레기 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처럼 간단해요’ 캠페인이 재개됐다.
    차내 비치용의 쓰레기 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처럼 간단해요’ 캠페인이 재개됐다.
    차내 비치용의 쓰레기 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처럼 간단해요’ 캠페인이 재개됐다.
    차내 비치용의 쓰레기 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처럼 간단해요’ 캠페인이 재개됐다.

    그 때 그 뉴스가 약 60년 전 뉴스였는데
    그동안 이? 얼마나 쉼 없이 버리면 그래 이?
    오늘 또 그 뉴스가 다시 나와 나도 다시 써 본 건데

    고민이 생겼어.
    저 백을 받으러 가얄라나 말아얄라나.

    받음 뒤에다 대구서는 그럴 거 아녀어?

    “칼 저색휜 그동안은 백이 없어 쓰레길 밖에다 버렸다는 겨?”

    그 소리 할까봐.

    무튼,

    어디 지구 볼 면목이 있어야말이지.
    안 챙피한가 지구한테?
    그러면서 어떻게 지구하고 살은 섞고사나 몰라.

    무튼 오늘

    칼님의 잠언

    의 요진 이거여.

    좀 이? 항상 명심하며 좀 살자.

    우린 인간.
    사람이란 걸 이?

    옥퀘이?~~~

    • talk to my hands 173.***.188.36

      니가 무슨 80대냐? 니 60대 아니더냐

    • pp 76.***.230.31

      약 드세요.

    • 칼있으마 174.***.35.74

      “talk to my hands 173.***.188.362024-09-2312:21:12
      니가 무슨 80대냐? 니 60대 아니더냐”

      차암 60대.
      꿈 많은 좋은 나이죠.

      제가 지금 그 나임

      지구살리기운동본부를 설립하여

      쓰레기버리는 놈들만 수거해
      소각장에 보내는 일을 해 보고 싶습니다만

      음……선생께서 60댐 하나 설립해보실라우?

      제가 뒤에서 빵빵하게 후원할팅게요.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