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렀을때 부터 골프를 갖는게 일종의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차를 샀지요.

같은 전기계통의 고장으로 10번 가까이 수리를 했습니다.

아직 워런티가 있어서 돈은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과 신경쓴거 생각하면 정말 빌어먹을………….

방법이 없는 건가요..

이렇게 계속 샆을 가야 합니까…

참 후배가 파셋을 모는데 50보 100보 이더이다..

분명 전기계통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현대차를 구입해서 8번 딜러서비스를 받았으나 죽어도 정상이라고 정비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의 마지막 방법은 다른차로 바꿨습니다..도저히 딜러서비스에서 죽치는 시간과 차만 탈때마다 증가하는 혈압문제로^^..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차를 바꾸면서 여러가지 손해를 보았지만 시간과 정신적인 문제의 해결은 그것을 보상할만 하더군요^^

폭스바겐이나 유럽차종들이 전기계통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건 많이 알려졌죠. 메카닉과 드라이빙 성능은 좋지만… 그런 문제들이 생기는 걸 많이 줄인게 일본차고… 뭐, 어쩌겠습니까.. 폭스바겐 모는 재미를 꾹 누르실수 있다면, 팔고 다른차로 가는거고, 재미가 수리로 인한 불편함을 능가한다면 즐거운 맘으로 손봐주면서 타는거고…

멕시코에서 조립한 VW차량일겁니다.
한국에 들어간, 유럽에서 만든 골프나 비틀, GTI등은 그래도 문제가 아주 심하지는 않거든요. 유럽차들이 전기에 약하다곤 해도 폭스바겐 정도는 아니거든요.

골프면 멕시코 조립일 수도 있습니다. vin number확인해 보세요, 독일산은 아마 D로 시작할 겁니다. 같은 문제로 10번이면 정말 운이 없으신거 같네요.
저도 파삿 산지 1년 좀 넘었지만, 전기계통이나 그런 문제가 전혀 없었거든요.
독일차의 단점이라면, 뽑기를 잘 못할 확율이 높다는 것 같습니다.

뽑기를 잘 못할 확률이 높다는 것은… 불량률이 높다는 말인데….
음…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제타산지 1년 좀 넘었습니다. 고장 한번 없었고 탈때 마다 정말 잘 샀구나 생각들지요. 혼다나 도요타 차 운전하다가 제차 운전하면 아.. 이것이 운전의 재미구나 느끼곤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뽑기도 잘 한것 같아 전혀 문제없이 타고 있고.. 주위의 누구에게라도 권하고 싶은 운전하면 신나는 차입니다.. 강추……

도요타 파샷 몰다 혼다 어코드로 왔는데..

파샷은 정말 안습 -_-;;;

내 인생 다신 폭스바겐 살일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