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정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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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지나치겠어서… 67.***.183.74 4630

    지워지지가 않네요. 출근해서 습관처럼 들어왔다가 어떤 분이 정아 글 삭제할 때 비밀번호 알려주셔서 다른 하나는 지웠는데 아래 글은 바로 민망한 사이트로 이동이 됩니다.

    기분 잡칠 일은 아니지 하면서도 끈질기게 올려지는 저질 사이트 조회수만 올려주고 지우질 못하는 게 왜 이렇게 열받는지…

    직접 목격하지 않고 어떤 생물에 대해서도 혐오감을 갖은 적이 없는데…지금은 꾸역꾸역 혐오감이 올라오네요.

    • 못 지나치겠어서… 67.***.183.74

      지워주신 분 고맙습니다.
      저도 시도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는지 잘 안되고 제대로 약이 오르더군요.
      저도 먹고 살겠다고 하는 짓이겠지만, 도대체 얼마나 뻔뻔하길래 시도때도 없이 무차별로 올려대는건지.

    • 정아 싫어 170.***.207.174

      저도 방금 두개 지웠습니다. ^^ 참 끈질기죠잉~

    • 10801 98.***.231.43

      정아의 짓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끈질긴 정신(?) 만 챙겨서 미국생활 합시다. 가끔은 그정신이 나에겐 없고, 모두 정아한테로 간건 아닌지 반성 합니다.

      저는 정아글은 클릭은 안하지만, 볼때마다 나의 정신(?)을 다잡습니다. 물론, 기계적으로 올리게끔 해 놓겠지만, 그 끈질긴 정신만 본받읍시다.

    • 다른정아 199.***.103.248

      하필이면 제 이름과 같아서…기분이 넘 찜찜하네요.

    • ::::: 67.***.163.10

      저도 저 밑에 운영자님께 부탁하는 글을 올렸었지만 해결이 힘든가봐요.
      그래도 1234로 사라지는 정아는 낫죠.
      스포츠 토토글은 몇페이지를 도배 해놓더군요.
      지금 US LOCAL 방 갔다가 기절기절~

    • 못 지나치겠어서.. 67.***.183.74

      예쁜 이름인데 황당한 글 닉네임으로 도용이 됐네요. 같은 이름 갖고 계신 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래 안 열어보는데 누군데 아침부터 올리나 짜증나 클릭했다가 정말 불쾌하더군요.
      열어본 내가 미친년이다 잊고 말려고 했는데, 오늘 한가해서 그랬는지 많고 많은 상업적 사이트 놔두고 왜 이런데다 도배질을 하나,
      보기 싫은 사람들한테 들이미는건 폭력 아닌가 생각이 꼬리를 물며 화가 났습니다.
      오지랖 넓은 편은 아닌데 나이가 드는건지 갓 고등학교 졸업했을 거 같은 어린애들 사진이던데 갑자기 걔네들 장래가 걱정되고…풉 쓰고 보니 오지랖 넓은 거 맞네요.

    • 정아남편 12.***.36.2

      본인 이름보다 더 한게, 제 아내 이름으로

      “… 오후에 1-2 시간 되요 ….”

      를 보았을때 집에 전화 안하고 불쑥 가보고 싶었다는 ….

      나쁜정아 ….

    • 정아 99.***.67.10

      안뇽하세요? 정아예요. 게시물 사진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니 마우스 포인터가 사진에 닿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페이지를 본다거나 시간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 점 주의하시어 마구마구 지워주세여~~

    • Esther 69.***.123.164

      저도 어제 두개 오늘 새벽에 하나 지웠네요..
      비밀번호는 1234…^^

    • 민망 24.***.227.228

      살만큼 산사람이라 혼자있을땐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누구라도 같이 모니터 보면서 정아글 제목 볼라치면
      괜히 죄진거도 없이 머쓱하고 그럽니다. 정아글 올리시는분~
      부디 참작하시어 자제해주심이…

    • Emmy 72.***.148.227

      오늘 또 두개 지우고 single에 도장찍고 가네요. 징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