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곧 빅4에서 tax entry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campus recruiting으로 운좋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여러모로 걱정되기도 하고, 반기대 반염려 상태입니다. (영주권자이고, 이번에 학부졸업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하도 빅4 근무시간이 세다는 소리를 들어서(특히 busy season..),

-도대체 어느 정도로 많은 시간 근무를 하게 되는지,
-busy season같은 경우, 오버타임 지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부서에 따라(컨설팅 vs 컴플라이언스) 천차 만별이고 오버타임 지급 없습니다.

제와이프 빅4에서 auditor로 근무하는데 12월부터 4월까지 엄청바쁩니다. 12시를 넘겨 사무실에 있는 경우도 거의 절반은 되는것같고…새벽 2시가 넘어 끝나 제가 픽업나간적도 여러번 됩니다. 물론 오버타임지급없구요.
busy season이 끝나면 널럴하긴한데…그 busy season에 너무 착취당하는것같아 이제 5년차가 되면서 busy season이 되기전에 전직을 준비중입니다. 입사동료들도 대부분 이미 다 떠났고요. 빅4 경력때문에 몇년 근무해보는거지 오래 있을 곳은 절대 아닌것같습니다.

빅포 캘리 택스. 택스는 7 ,8, 9,10 (특히 8,9) 는 crazy busy 이구요, 주말도 일할때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바쁠때 특히 qtr end 는 바쁘구요, 택스에서도 어디로 가는냐인데, 일년에 보통 ot 가 400-600 시간 정도 되는것으로 보면 됩니다. 그냥 열심히 하세요. 어디든 비슷합니다. 어카운팅이라는게….

아마도 일주일에 보통 5시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않할수도있지만요… 어디 까지나, 자기 능력것입니다. 그리고 빅포 오버타임 은 지급은 없습니다. 있는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없습니다. 택스는 지역에 따라 특성이 다르니, 들어가 보면 됩니다. 힘들지만, 못지낼정도는 아닙니다. 파트너들은 더많이 일하닌까요. 그럼.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cpa’님 말씀대로 그저 열심히 해야겠네요.
사회 초년생이라 사전지식도 없고해서 더 불안한 것 같아요..그래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