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유학생들이 점점 힘들어 지겠네요. 한국 상황도 좋지 않아보여서 들어가기 싫은데 조금 답답합니다.

중소 IT 스타트업들은 계속 지원합니다.

미국인들도 레이옵으로 난리인데, 외국인을 왜 뽑겠어..

어차피 h1b경쟁률도 이제 10%대인 상황에서 비자지원을 해줘도 문제죠. 요즘은 캐나다로 유학 엄청 가는듯.

취업걱정이면 캐나다도 별로 안좋던데……게다가 케나다는 원래 잡이 없어서 케네디언들도 미국으로 올려고 난리인데 그리로 유학가는게 별로 취업면에서 나아보이진 않아요

캐나다는 미국보다 잡시장 더 안좋습니다. ‘음’님 말씀이 맞아요. 최대한 OPT, H1B 쓰면서 영주권 나올때까지 잘 버텨보세요.

요즘은 갈수록 캐나다보다 인나다인듯 ㅠ 대도시는 백인보기가 힘들어짐.

Meta 같은 경우는 이미 수년 전 부터 Stem OPT 첫해가 아니면 인터뷰 진행 안됐음. 2년 남은 사람들은 인터뷰도 못함. H1b가 필요한 사람을 뽑는게 워낙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낮은 당첨률) 예전보다 적극적이지 않고, 이미 가지고 있어서 transfer하는 경우가 아니면 뽑지도 않기도 함.

따라서 이런 소식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는 아니고, 이미 진행되던 방향에 경제 상황이 겹쳐서 한 발 더 나간 정도인 것임.

메타나 아마존 같은 레이오프를 한 기업은 미국 노동부로부터 PERM 신청 제한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재개한다고는 하는데… 그건 되봐야 알겠죠. 유튜브 영상이 조금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네요.

영주권 스폰서 안하는 분위기 아주 오래 됨. 테크 기업들이야 이제 겨우 그게 뉴스가 되지, 다른 분야는 영주권은 기본.

아마존 perm 진행 전면 중단했었어요. 2022년말 대량 레이오프부터… 그전에 받아서 천만다행이지만 이제 풀린지는 모르겠네요.

영주권 지원 안하는게 분위기가 된게 아니라 다들 큰 레이오프를 해서 위에 분 말씀 처럼 절차상 신청 제한이 걸린거죠.

채널이 좀 사기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