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에서 박사하고 휴스톤에 교수직한건데..학생비자로 박사과정중이면서 동시에 취업비자로 취업을 한듯… … 좀 억울한 상황같지만 요즘 워낙 뒤숭숭해서,,,,기사보면… “전 씨는 취소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건 그 사람이 시위가담 혹은 sns 등에 이상한 거 올려서?
전공이 STEM이기 때문에 OPT로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졸업을 2022년 8월에 한 걸로 보아 3년짜리 OPT면 2025년 8월까지 유효하고 지금 H1B프로세싱 중일거라고 봄.
대체로 학교에서도 OPT기간 다 소진하고 그 다음 비자 내주는게 관행이었음.
박사과정 중이면서 취업을 동시에 한 건 아니라는 것…
정말 OPT로 일하고 있는 걸로 취소시켰다면 정말 정말 일 엉망진창으로 하는 것.
졸업하고 학생비자상태에서 취업해서 h1 받으면 학생비자는 자동으로 말소되는거 아닌가 ? 아니면 학교 dso 직원한테 나 취직해서 h1 비자 받았으니 취소 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는건가 ?
신문기사로는 dual 비자 때문이라는데
만약 f1 비자 말소해달라고 말 안한거면 본인 실수 인데
그게 아니면 억울할듯
학생비자에서 OPT없이 곧장 H1으로 가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는데.. 중부대학에서 박사하고 취직이 안되서 아마 2년간 중부의 또다른 대학에서 포닥 2년하다가 휴스톤 교수된듯..박사후 OPT가 아닌 J1비자로 포닥을 하고 취업했다면 그것이 문제되었을 듯..포닥하는 J1 비자는 포닥후 한국귀국이 조건이거든….그런데 현지 취업을 했으니 문제된듯 ..이건 걸렸으니 당연히 추방이고… .그냥 3년 OPT로 하고 취업을 알아봤어야하는데 시간제한때문에 머리굴려J1으로 갔는데 설마 걸릴까 하다가 그게FM대로 문제된ㄱ듯
100% prove 된 것은 아니지만 일론 머스크도 비슷한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일했다는 주장이 있죠. 당시에는 이런 gray area가 큰 이슈가 아니어서 일론 동생 킴볼이 방송에서 실토하고 또 웃고 재미있게 떠들면서 그냥 넘어간 적도 있었구요.
법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까다로운 법으로 관용하던 분위기도 있었고 일론의 경우 사실이라면 또 그것 덕에 일론 같은 능력자들이 불체의 덪에 걸리지 않고 미국에 큰 역할을 해왔을 수도 있는건데 이제와서 저렇게 해집기 보다는 앞으로의 미래에 원칙을 엄하게 적용하는 방식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