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숙련 간병인 취업이민 관련질문 드립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3373988
    시카고 촌놈 108.***.205.205 5371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opt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비자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영주권을 알아보던중

    한업체에서, 비숙련 취업이민 간병인 취업이민 글을 보았습니다, 빨리나오고 딱 1년만 하면 된다는 소식에 너무 솔깃하는데,

    혹시라도 이 루트를 통해서, 영주권을 취득하셨거나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이번년도 초에 결혼을 하고 저랑 와이프 둘다 석사이상 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이길이 맞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댓글남겨주시거나 이멜이나 전화로 소통가능할까요?

    정말 너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6.***.124.6

      사실 영주권이 어떻게 나오고 나온후 그쪽으로 얼마나 일을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석사분이 이 길을 가는것은 정말 영주권외에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유타에 있고, CNA(Certified Nursing Assistant)의 임금은 $11~15/hr정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경기가 너무 좋아서 겠지요. 저는 사실 cna를 사용해야 하는 입장인데, 하루에 2~4시간 필요하지만 시급 $28~$30을 준다해도 아침 일찍 (6시) 일하는 사람 찾기 너무 어렵습니다. 전 진짜 어찌하는 줄만 알면,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 대려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 1004 108.***.173.203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시는 분중에 이걸로 영주권 받으신 한인 분 계십니다. 잘 알아보세요. 분명히 있을겁니다.

    • 그러네요 24.***.134.22

      간병인 영주권은 요즘 문호가 활짝 열려 있습니다.
      (1) 연봉이 작습니다(2만~3만정도)
      (2) 간병인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3) 비숙련이지만 영주권 승인이확실합니다.
      (4) 요즘 간병인 영주권을 전문으로하는 변호사/이민공사가 있습니다.
      – 누구라고 이야기 하지 못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 보시면 정보가 있습니다.

    • asdf 71.***.255.251

      일단 한인 간병인 업체부터 알아보세요.
      한인 간병인으로 영주권 받으실려면 한인 간병회사 많은 지역가셔서 알아보셔야 될꺼같구여,
      하지만 이미 신분 확실한 간병인들은 많이 있기때문에 구지 회사에서 귀찮게 스폰하려고 하지는 않을거에요.

    • 받았어요 73.***.141.122

      간병인으로 영주권 접수해서 6개월 만에 영주권 받았어요. 저는 미국에서 학부 졸업 하고 학생비자로 10년 가까이 있다가 받았어요. 과연 나올까 엄청 걱정 했는데 신분 유지 잘했는지가 관건이었고 왜 간병인 지원 했는지 스토리 잘 만드시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이게 진짜 중요한데 일이 무지하게 힘듭니다. 상상 초월이고 정말 뼈빠지게 힘들어요. 왜 간병인이 모자라는지 일하시다보면 알게 되실꺼에요. 남자분이 일하시게 되면 남자 환자분 맡게 되실텐데 힘드실꺼에요. 영주권이 정말 급하시면 이게 방법이 최선이고 더 시간이 있으시면 다른 취업 영주권 알아보세요.

      • 시카고 촌놈 108.***.205.205

        혹시 가능하시면 이메일로 연락 주실수 있으실까요? 제가 혹시라도 몇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 66.***.124.6

        이 일이 그렇게 힘들다구요?? 어디서 일하셨었나요? 좀 늙으신, 정신없으신분들과 일하면 답답한것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미국의 CNA일들… 별로 힘들지 않구요, 어찌보면 경제가 좋구, 저임금이라 그런지 정말 능력없고 갑갑한 사람들 많죠. 그런 친구들 달래서 일시키려면 저는 제가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요…
        homecare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방문해서 2시간 이상 있는일이 드물어 옮겨 다니는 일이 시간이 들죠. 운전해 가는 동안은 기름값 정도만 받으니까요. 이런데서 오는 사람들… 힘들면 shower도 잘 안시켜요. 그냥 침대에 누워 있는 사람들 sponge bath라고 그냥 물로 닦아 주는 정도죠. 저는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궁금하네요.

    • 17 174.***.34.19

      간병인영주권은 아직 잘나와요. 근데 이주공사 간병인은 그냥 거르세요. 좋은것만 말하고 몇만불 내서 들어가면 태도 싹 바뀔거에요.
      특히 엘에이 간병인 전문 이주공사 있어요 유명한데..

    • ㅇㅇ 205.***.94.3

      석사학위가 어느정도 관련이 있으시면 크게 상관없는데 전혀 다르고 영주권 취득후 석사학위받은 쪽으로 빠르게 복귀하시면 나중에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cna 자리는 많이 넘치지만 영주권까지 흔쾌히 내주는 곳은 생각보다 적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닭공장을 가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간병인 영주권 단기간에 따고 아무 문제가 없으면 모든 사람들이 그쪽으로 다 알아봤겠죠. 스폰 업체 찾으시는것이 중요하고 향후 문제될 소지에 대해 변호사를 찾아서 상담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 솔직히 1년 만에는 아니네요 174.***.10.163

      진행중인데 나올꺼라고 하는데 기다려 봐야죠 .
      그리고 말이 좀 달라지긴 하네요. 지네 필요할때만 계약서 들이밀고. 을이니까 어쩔꺼냐고 함

      영주권만 아니면 개 난리치고 싶은 맘임

      • 시카고 촌놈 108.***.205.205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ㅠㅠ 연락한번만 주실수 있으실까요? 너무 마음이 급하고 ㅠㅠ 힘드네요 ㅠㅠ

        • 지나다 73.***.21.189

          먼저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본인이 연락처를 올리고 연락을 달라고 하는게 순서지 남에게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연락처를 올리라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봐요. 당연히 도움 주자고 본인 인포 올리는 사람도 없을 것이구요.
          닭공장 일이 워낙에 중노동이다 보니 청소 회사나 간병인 소개하는 이주공사들이 아주 가격을 엄청나게 부르고 있는 게 문제에요. 기본 3만 불 부릅니다.
          그러나 청소나 간병인도 만만치 않은 3D 직종입니다. 간병인은 기본적으로 환자들 기저귀도 갈아야 하니 대소변 받아내는 건 기본이고 옷도 갈아 입히고 목욕도 시키고 휠체어로 이동도 시키고 등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쉬운 일만은 아니란 것도 아셔야 해요. 그러니 영주권을 주겠지요.

    • 파도타기 73.***.115.113

      안녕하세요. 혹시 일자리를 찾으셨는지요? 학생신분에서 일자리 찾아서 영주권 취득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수준같이 느껴지시겠지만, 그 길에 뜻이 있다면 분명 잘 찾아 가실겁니다. 무슨 전공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석사받고 CNA로 일하시는건 분명 현타가 오실거 같아요. CNA분들 하시는 일은 정말 육체적으로 고되고 정신적으로도 힘듭니다. 저는 중학생때 학생신분으로 왔다가 미국에서 간호대학교, 간호 대학원까지 학생신분으로 체류했다가 일시작하고 현재 근무하는 병원에서 영주권 해결을 해줘서 일하고 있습니다. CNA 분들 하시는 일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옆에서 보는 저로써는 절대 못하거 같거든요. 그래도 이 쪽일을 생각하시는거라면, 저의 변호사님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 버텨내시길 바래요.

    • 파도타기님 58.***.63.44

      파도타기님 소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파도타기 73.***.115.113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지금 상황이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간호쪽에 계신지..아니면 학생이신지…

        • 펜앤펜슬 97.***.162.250

          일반 학생입니다. 정말 오래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댓글 적어놓고 잊고있다가 오랫만에 방문하였습니다.
          또 다시 비자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지요,,, 참 쉽지않네요 유명한 업체 컨택해봤더니 3만불 이상 부르더라구요 기간은 1년이상 일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윗분 말대로 나몰라라 하는 식이라면 정말이지 절망적일것 같아요. 진행하시는분들은 영주권 취득 하루라도 빨리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또 어찌 해야하나,,,, 고민의 고민만 늘어갑니다.
          그리고 연봉이 저렇게 작으면 세금 떼면 남는게 있기는 할까요?

          • 파도타기 174.***.193.213

            답이 항상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활하게 연락드릴 수 있는 방법을 간구 해 봐야 겠습니다. 일반 학생이시라면 병원에 취직하시는건 어렵겠네요. CNA/ LVN/ RN 라이센스가 있으시면 저희 병원에 부탁 드리면 진행이 빨리 될 수 있을텐데요. 저는 북가주 산호세 삽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 스마일 108.***.164.173

      원글 님은 혹시 cna 로 영주권 신청 들어가셨는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여쭤봅니다.
      이 방법 저 방법 다양하게 고민하고 여쭤보다가 이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파도타기님
      저도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 파도타기 73.***.115.113

        변호사님 정보를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오픈된 공간에 적어 놓을 수 없어서

        • 정미진 175.***.134.24

          파도타기님, 변호사님 연락처 받을 수 있는지요?

    • 팬앤펜슬 107.***.44.54

      플로리다에 살고 있구요 CNA 나 기타 라이센스는 현재 없습니다. 궁금한건 일반 학생신분으로 CNA 취득해도 되는건가요?

      • 파도타기 73.***.115.113

        일반 학생신분으로 CNA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6-12주 정도 소요되는 프로그래이다 보니까 LVN/RN보다는 손쉽게 라이센스를 따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플로리다에서 대학교/대학원 생활때문에 6년정도 살다가 왔습니다. 가족중 한분이라도 Healthcare에 계시면 비자가 원활하게 잘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남편통해서 영주권 하려다가 3-4년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멘붕이 왔다가 간호사직종이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코로나시국에도 7개월 만에 나왔습니다. 한참 의료계 일손이 부족할때 신청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놀랐습니다.
        에이전시는 안하시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같은 간호대학 나온 친척동생이 에이젼시 껴서 영주권 진행했다가 소송에 휘말리고 결국 병원도 옮기고 2년이 지난 지금도 working visa 연장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뜻이 있는곳에 길도 있으니 너무 좌절마시고 더 연구해 보도록하죠.

        • 파도타기님에게.. 163.***.255.177

          파도타기님 안녕하세요.

          저도 혹시 변호사님 연락처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곧 대학원 박사과정을 미국으로 가는데 영주권 신청 그리고 CNA 과정 습득이 가능한지도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jdk9simon@naver.com 입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

    • 펜앤펜슬 97.***.162.250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는 윗분님의 말씀을 듣고
      이메일 계정을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부디 파도타기님이 보고계시다면 메일부탁드립니다.
      penandpencilus@yahoo.com
      플로리다에서 드림

    • 유튜브세뇌 126.***.136.125

      저도 유튜브로 정보 접하고 요식업으로 진행하려고 2주 전쯤 전화상담 및 메일로 상담 했는데, 상담 하면서 느낀건, 답변이나 대응이 엄청 느림. 매번 저를 기억 못해 설명해야했음. 가장 충격인건 요식업 으로 6개월만 일하면 되고 8월 수속 들어다하여 진행하려 하자 무슨일인지 일주일만에 신청다 다 차서 끝났다고 함. 결국 간병인이 수속비 3천불 더 저렴하고 8월에 바로 수속 들어간다며 계약서 작성 하고 송금하라고 함.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허접한 신청서만 받았고 송금 계좌 정보가 없어 다시 문의 하니 계약서를 안보냈네요. 이럼. 사과도 없음. 저처럼 유튜브만 보고 솔깃 하지 마세요. 고객응대 정말 미흡하고 점점 신뢰가 가지 않음

    • 하늘이 115.***.49.180

      파도타기님 저도 cna 후기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에니전시애서 3만3천불 부르더라구요. 저도 에이전시는 믿음이 덜가서요 . 여기저기 알아보려고 하는데 변호사님도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망막하네요. 말씀하신 변호사님이 검증된 분인신 거 같아서 저도 부탁드립니다

      파도타기님 저도 변호사님 정보 메일로 받을 수 있음 감사하겠습니다
      butthe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