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은 자기 출신에 대해 스스로 모순이 있어요. 재미교포와 비슷한 맥락이랄까
인도 브라만 출신 합법적 이민자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속지주의 출생 시민권을 반대하죠. 그 자신이 그 시민권자인데
전형적인 나르시시스고 엘리트주의자죠. 놀고먹는자들을 혐오하고
그래서 가족이민보다 취업이민, 그것도 EB1, 2를 우선시 하는 트럼프 정부와 딱 맞습니다.
비벡이 바이오 등의 성공적인 투자로 빌리어네어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돈을 번 내용을 보면 pump & dump 식으로 벌었다는 논란의 인물이더라구요. 얘가 펌프할 때 들어간 개인투자자들은 회사의 신약이 FDA승인받지 못하고 페니스탁 혹은 상폐당해 큰 손실을 입었구요.
트럼프도 자기 이니셜 DJT라는 티커로 카지노 상장해서 회사 좋다고 자랑하다 결국 상폐당하고.. 서로 유유상종끼리 어울리는 것 같아요.
DJT 티커로 저렇게 한번 말아먹고,, 또 DJT라는 티커로 트럼프 1인 미디어 트루 소셜 회사 상장했지만, 분기 매출이 백만불도 않되고 손실은 20 밀리언 정도라 부도나기 딱 좋은 상황인데 역시 트럼프 이름으로 펌핑하며 시총이 7빌리언을 넘으니 유상증자로 충분한 자금 끌어들여 회사 운영하는 상황인데.. 역시 전형적 pump & dump 형 회사죠.
Trump foundation도 비과세 법인으로 운영하다 탈세 등의 혐의로 해체하고,, 베테랑에 큰 돈 기부했다고 크게 자랑할 때, 수상한 점을 느낀 언론인이 트럼프 기부한 시기에 모든 베테랑 단체들 일일이 트럼프 기부내역 확인해서 그것도 거짓말인 것 밝혀서 그 기자 퓰리쳐 상 받고,, 이런 논란도 엄청 많죠.
비벡 라와스미가 현 미국 상황을 정확히 지적하는 말을 했네요. 얘들 일하는거 보면 세월아 네월아, 내 일만 하면 끝, 쉬는 날 목에 칼 들어와도 일 안하기, 그렇다고 쉬는 날 자기 발전 위해 노력을 안하고 쉬는 날 약 먹고 대마초 피우는 시간 갖기. 결국 일 안하는 놈에게 푸드를 제공해 주니 약 살돈 빼고는 돈 안 벌기 문화 등등 한심이 초고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