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신연예인지옥 입니다.

    • 올림피아 24.***.227.211

      아놔 진짜.. 선/서님 덕분에 와이프한테 한소리 먹었습니다. 방에서 혼자 낄낄 거리면서 머 보냐구.. 정말 잘 봤습니다.

    • 타고난혀 38.***.222.120

      저도 지금 막 마무리 했는데요, 증말 다시 봐도 잼있네요.. 근데 다덜 군생활 하실때, 저런 무지막지한 병장들이 한명씩 있었나요??

      그냥 다 뚜드려 패시는 그런 분들 틈바구니에서 군생활들 하신건가요??

    • vav 63.***.54.4

      정말 리얼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묘사했습니다..
      물론 두드려 패는 고참있는 부대도 있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요.. 군대도 사람 사는 동네이니까요..
      하지만 오인용에서 그려내는 이야기가 군대 갔다온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그리고 좀 과장해서 재밌게 그려낸건 있어요..
      암튼 참 옛날 생각나게 하네요

    • bread 24.***.173.222

      -_-;;;

      실망입니다. -_-;;

    • SD.Seoul 66.***.118.78

      bread님의 댓글 말씀을 보니, 제가 다음의 문구를 빠뜨렸습니다.
      [disclaimer] 링크된 비디오는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한국 군대를 그린 것입니다.
      욕설, 폭력, 그리고 군대 이야기가 불편하신 분은 클릭하지 말아주십시요.
      본의아니게 이미 클릭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알버트 192.***.94.106

      너무 재밌네요. 원편보다 오히려 욕설도 덜한거 같구요.
      다음편은 언제나 나올런지 궁금하군요. 조폭 신앙심과 정재혁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ㅎㅎ

    • 알버트 192.***.75.30

      아 6,7 편도 있었군요. 제가 깜박했네요 ㅎㅎ

    • SD.Seoul 66.***.118.78

      알버트/님
      원편을 아시는 군요. 그때는 문희준이 주인공이었는데,
      강심장은 누구를 모델로 한 걸까요?

    • 알버트 192.***.75.29

      아마도 ‘장혁’이 아닐지…. 그냥 추측입니다.

    • bread 24.***.173.222

      음…실망한 부분은 욕설이 아니고….뭔가 군대에 대해서 미화시키는 그런 부분에서 왠지….닭살이 돋아서……(와이프랑 같이 보다가…왜 플래쉬는 FF가 없는겨…하면서….)

      아울러…SD.Seoul님의 취향에 이런것이 있을줄은…:)

    • SD.Seoul 66.***.118.78

      bread/님
      그러셨군요. 그래도 님덕분에 마땅이 달아두었어야 할 경고 문구와
      오인용 홈피를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취향이 좀 잡식성입니다. 이것 저것 다 뒤적인다는…
      (그래도, 젊잖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CPM Eng. 24.***.148.192

      SD. Seoul님 덕분에 옛날 군대생각 많이나더군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다 되가니 세월 참 빠르네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플래시에서는 정말 많이 때리던데, 다들 그렇게 맞아 보셨나요? 전 GP에 있었지만 군생활 하면서 거의 맞은적이 없었는데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건가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NetBeans 76.***.176.226

      95년 2기갑여단 부대출신,
      그런데, 기갑병,장갑병은 아니고, 행정병이었습니다. 헤헤헤

    • 올림피아 24.***.227.211

      92년 논산군번으로 수방사 근무했습니다. 그래서, 광화문쪽 가기를 매우 싫어한다는..
      간접경험님 말씀처럼, 군대와서 사람되서 나온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 가끔 글올리시는 박병장님 처럼, 마냥 사람 좋았던 옆 내무반 박모 병장님이 그립습니다.

    • …. 71.***.221.166

      흠.. 근데 자주보다가 보니 김창후 이병은 머리가 참 길더군요.. ;; 군기가 빠진게야! ㅎㅎㅎ

    • 올림피아 24.***.227.211

      DC님처럼 저두 학교졸업후 첫 직장 본점이 광화문옆 적선동이였습니다. 다행히 근무는 지점에서 했지만서두..그래서 동기들 원하는 본점근무를 매우 꺼려했다는.. 애증이 교차하신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면 광화문근처에 맛있는 맛집/ 멋집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우리나라가게 되면 들려봐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