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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21:23:09 #102351ㅎ 74.***.122.233 4153
Show off 하기를 사기치듯 하는 인간과 치적을 남에게 넘길줄 아는 사람의 차이는 이런데서 나오는거죠.
펀글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권을 우리 기업이 수주한 것 때문에 엠비 지지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의 선전이 크게 부각되고 있고 또 신문과 방송 너나 할 것 없이 ‘엠비어천가’를 읊어댔기 때문입니다. 이 덕분에 한 언론 조사에서는 엠비 지지율이 50%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 군요.잘 한건 잘 했다고 칭찬해야 하겠지만, 언론의 사명은 늘 ‘검증’입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 보도들을 보면 이 ‘검증’에는 손을 놓고 청와대 띄우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 청와대는 이를 잘 이용하고 있지요. 조중동과 방송사들은 운영권은 아직 계약도 안돼 있는 상황에서 400억 달러 경제 이익만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원전 수주만 해놓고 원천기술 부족으로 실속은 외국업체에 넘겨주는 속 빈 강정이 될 수도 있는데도 말입니다.
잘 아시듯, 우리가 원전을 수주한 게 확정된 것은 지난 달 18일께입니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엠바고를 걸어 이를 보도하지 못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사전에 보도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경고를 해둔 상태였습니다. 결국, 엠비가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온 27일을 전후에야 청와대는 엠바고를 풀었습니다. 마치 엠비가 막판에 기울인 노력 덕분에 원전을 수주한 것처럼 치장하기 딱 좋게 된 것이죠. 언론은 청와대가 바라던 대로 그렇게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지지율 50% 돌파’입니다.
하지만 이젠 독자들이 언론과 청와대에 무조건 이용당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영리한 누리꾼들은 뿔났습니다. 청와대의 엠비 치적 과대 포장에 화가 난 누리꾼들은 200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음성을 찾아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러시아로부터 40억 달러 가량의 사업을 수주하는 데 기여를 해놓고도 자신의 공을 기업인들에게 돌리는 내용이 담긴 음성입니다. 엠비와 참 비교되는 태도이지요.
대강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2004년 11월 5일 노 전 대통령이 MBC 여성시대에 출연합니다. 사회자가 노 전 대통령에게 ‘러시아에서 사업 계약하신 게 40억달러 효과가 있다는데 맞냐’고 질문하자 노 전 대통령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이미 나가서 그렇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다 마련해 놓은 겁니다. 제가 한 게 아니고 우리 기업들하고 공무원들이 다 해 놓은 거죠. (사인만 한) 제가 덕 좀 봤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음성을 듣고 “똑같이 정상회담 거쳐서 사업 수주해놓고 그 공을 자신이 아닌 남에게 돌리는 태도에 감동 받았다. 엠비는 왜 이리 다르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찾아내신 건지 모르겠지만 며칠 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묵은 음성이 지금 <아고라> 등 여기저기 퍼 날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안이 비슷하다고해서 엠비와 노무현을 억지 비교하는 것은 안됩니만 누리꾼이 노무현의 5년이나 지난 음성을 펌질하고 있는 심리는 분석해볼만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엠비를 싫어하는 누리꾼들이 그의 치적을 깎아 내리고 싶어서 그러는 걸까요. 꼭 그런 이유는 아닐 겁니다.
‘노무현 탓’만 하던 언론들이 요즘은 ‘이명박 덕’만 읊어대고 있습니다. G20 유치, 원전 수주 다 기쁜 일이지만 그걸 꼭 대통령이 나서서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하는 게 국민들은 좀 불편해진 것 같습니다. 누리꾼들은 ‘자신의 공도 남에게 돌릴 줄 아는 겸손한 대통령이 보고 싶다’는 주문을 엠비에게 하고 싶어진 건 아닐까요.
엠비가 노무현을 죽였다면, 그걸 되살리고 있는 것도 엠비 자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송승환 : 대통령님의 동정이야 저희는 뉴스를 통해서 알 수 있을 뿐인데 늘 국정에 바쁘시지만 특히 요즘에는 외국 순방으로 바쁘셨습니다. 다녀오신 얘기 좀 해주세요.
노무현 대통령 : 대개 대통령 하는 일은 국민들이 다 알고 계세요. 방송도 있고 신문도 있으니까… 그런데 전달 안 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게요. 카자흐스탄하고 러시아, 인도, 베트남 제가 나가서 대접을 참 잘 받았어요. 가는 나라마다 어떻든 최고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째서 이렇게 대접을 잘 받을까 전체적으로 우리 한국의 국력이 이제 전 세계에서 대접을 받을 만큼 돼요. 나라 수준이… 그런데 그래도 그 나라에서 특별히 잘 대접을 받은 것은 우리나라 상품이 그 나라에서 아주 대표적인 상품들이 1등을 합니다. 가전제품에서부터 비롯해서 각종 전자 제품, 우리 좋아하는 휴대폰하고 냉장고, TV, 다 그렇고 자동차도 1등, 2등이라도 1등을 막 추월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우리가 옛날에 일본밥통, 일제밥통 그거 하나 사오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게 지금 일제 다 누르고 우리 한국의 밥통이 정말 이제 그 나라에서 옛날 우리 코끼리 밥통 수준을 하는 겁니다. 우리 기업들도 많이 나가 있는데 정말 잘해요. 우리 기업하고 나가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 인도 같은 데 현지 법인의 책임자들, 이런 사람들 일하는 거 보니까요. 가히 전설적이라 할 만큼 정말 놀랍게 하고 있고 나가서 보니까 한국 사람이 우수하다는 것이 확실하게 보여요. 경쟁이 안 돼요. 한국 사람이 최고입니다. 아주 기분이 좋았고요. 저는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생겼고 들어오면 정말 열심히 해야지 다짐도 하고 그랬습니다.
송승환 :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그러는데 그날 사인하신 게 40억 불 효과가 있었다, 이런 얘기도 저희가 들었거든요.
노무현 대통령 : 아무래도 정치하는 사람이니까 약간은 부풀리죠. 저는 액수로 따져보진 않았는데 비슷하게 또 그렇게 얘기하는데요. 어떻든 우리 기업들이 이미 나가서 그렇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다 마련해 놓고 그 다음에 기업들 요청에 의해서 우리 정부에서 가 가지고 또 다 준비해놓고 하는데 대통령이 한 게 있다면 가서 마무리 하는데 협상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마무리를 빨리 해야 또 다음 일로 넘어가는데 안 되고 있던 일들이 많이 있죠. 대통령 온단다 이러니까 이게 몇 달씩 걸리던 일이 깔끔하게 빨리빨리 정리되고 해서 그래서 묶어서 서로 도장 찍고 또 그때 안 된 것은 대통령끼리 만나서 빨리 하자고 대강 얘기해놓으면 그 뒤에 일이 좀 빨리 되고 이런 것이죠. 그러니까 대통령이 한 게 아니고 우리 기업들하고 공무원들이 다 해놓은 거죠. 제가 덕 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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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72.***.205.125 2010-01-0722:49:09
세상 사 다 보기 나름 해석하기 나름이지요.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 아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MB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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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73.***.20.103 2010-01-0723:32:29
원글이 두케이스를 정치적으로 접근을 해서 그런겁니다. 어느조직이나 다양한 캐릭터가 있고 표현방식이 다릅니다. 또한 그걸해석하는 방식이 다르죠. 자신의 성향에 따라 긍적적 또는 부정적으로 해석을하죠. 단, 어떠한 방식이던 반대를위한 반대 보다는 자기와 다른 캐릭터도 있다는것을 생각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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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76.***.131.197 2010-01-0801:00:10
아고라라는 글을 보고 바로 내렸습니다만…역시 엠비까는 글인가요? 중간까지 읽다가 영리한 누리꾼과 아고라 어쩌구 하는데서 유치해서 안읽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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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99.***.210.64 2010-01-0811:56:10
이명박은 기업인출신입니다. 이걸 고려해서 생각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인들에게는 이익 창출이 중요하고 공은 자신에게 과는 남에게 돌리는게 몸에 배어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런부류의 사람들과는 좀 다른분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사 자체만 보고 좋다 나쁘다 하긴 좀 그렇습니다. 두 사람의 성장배경 성향 대통령으로서의 자세등이 다른것 같네요. 잘 할게 있으면 뭐 부풀려 이야기 했더라도 잘했다고 해주고 넘어가는게 좋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으로서 잘 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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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34.***.210.131 2010-01-0813:11:34
두 인물이 확실히 비교가 되는군요. 한분은 경제를 잘 모르던 분이고 한분은 경제를 잘 아시던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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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달걀 64.***.181.74 2010-01-0815:55:23
둘은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말고는 비교할 게 없지 않나요. 똥하고 된장을 비슷하게 생겼다고 비교할 순 없는 노릇이죠.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한 분은 지인의 허물에 너무 부끄러워 바위 위에서 몸을 던지셨고, 한 놈은 전과 14범인데 부끄러운 줄은 모르고 열심히 혀만 날름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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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2 208.***.79.126 2010-01-0816:04:49
확실히 구분되네요
한 사람은 깨끗한 척 하다, 600만불이 드러나니까, 다 드러나서 빼앗길까 두려워, 자살로 돈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은 재단을 만들어 자신이 가진 돈의 상당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
한 사람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잘률은 6%대에서 3%대로 낮추고, 다른 사람은 이번 전 세계를 덮친 경제위기때, 가장 빨리 벗어나게 만들고….
한 사람은 무조건 적인 평등을 외치고, 다른 사람은 능력에 따른 평등을 외치고…
한 사람은 무조건 북한에 포 주어야 한다하고, 한 사람은, 북한이 상응하는 결과를 내놓을 때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고
한 사람은 북한이 우리를 공격하면 잘못했다고 우리의 물자를 더욱 퍼주고, 다른 사람은 우리를 공격하면, 맞 공격으로 대응, 우리의 주권을 확립히고…..
무엇이 옳은 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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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226.217 2010-01-0816:32:15
글을 퍼오더라도 좀 수준있는 글을 퍼왓으면 좋겟군요. “영리한 누리꾼??” ㅋㅋㅋ
정치인들이 매번 떠드는 “현명한 국민” 생각이 나네요. -
nysky 173.***.93.246 2010-01-0816:58:57
위에 지나가다2 님같이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ㅎ 놀랍네요.
진짜 자주국방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시길.
지금 국방예산 다 짤려나가고.. 그 돈이 4대강으로 가고 있는건 아시는지…능력에 따른 평등이요?
이건희 얘기하시는건가요? ㅋ 능력 좋으니 아주 법앞에 평등하더라구요 ㅎ거 참… 정말 슬픈일입니다.
이번 쥐 우는거에 아주 같이 우셨을거 같네요. -
gg 128.***.113.139 2010-01-0817:12:49
제가 알기로도 국방예산은 지난 정권때보다 줄고 있다고 하던데요.
무기 업그레이드 관련 큰 사업들도 취소되고..
그돈이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요.그리고, 경제를 살리기위해 한번 크게 죽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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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166.***.179.129 2010-01-0817:29:16
이런곳에도 지나가다가 두번씩이나 알바가 설치네요…좀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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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173.***.93.246 2010-01-0819:08:22
제 아이디까지 거론하시면서 자본주의, 사회주의를 논하시다니. ^^
그리고 이명박 까면 무조건 공산주의자 되는건가요? ㅋ이명박 논리라면, 1M 이상 되는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 붙는 럭셔리세금, 4만불 이상되는 차에 붙는 럭셔리 세금도 다 빨갱이 짓인데????
뉴욕/뉴저지같은 미국은 빨갱이 국가인가요?예전 북풍 사건은 기억하시나요?
한나라당이 총질을 부탁하던…
북한은 단순히 부시, 한나라당같은 수구꼴통들에 기생해서 정권유지나 하는 존재라 생각하는데…그리고, 한가지 간과하신건, 25년후 400조가 넘는 부가 분배가 제대로 될꺼라 보시는지??
이명박이 1년에 1만5천원 건강보험료 내고 있고,
자기 건물에 접대부 술집 들여놓고,
전과 14범에,
온갖 거짓말을 하는 이 상황에서,
다른 기타 부자들이… 순순히 정직하게 부를 나눠줄꺼라 보세요? ㅎ두가지만 물읍시다.
미국에 사시는거 같으신데,
종부세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금폭탄이 맞고, 부자에게만 세금을 더 걷는건 위법인가요?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농촌이 더 살사는길은..
4대강일까요? 정부청사 이전일까요??실업률을 줄인다???? 무슨 온국민 노가다 십장 만들일 있습니까?
맨하탄 그 지옥같은 트래픽에도 다리를 더이상 놓지 않는다는걸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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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3 24.***.28.88 2010-01-0822:26:12
왜 한국 뉴스/신문에는 47조라 나오고 외국언론(월스트릿저널,파이낸스타임즈 등)에서는 20빌리언이라고 나올까요? 아주 전과13범이라 사기치는데는 역시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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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2 67.***.23.162 2010-01-0822:41:25
지나가다3님, 그 이유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신문이 명확히 밠혔습니다.
일단 원자로의 건설비용은 20빌리언이 맞습니다.’하지만 건설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를 보수, 유지, 관리를 해야합니다. 몇년간? 이 발전소 원자로의 수명인 약 60-70년 간….누가 관리를 하나여? 일반적으로 이 원자로에 대하여 가장 잘 아는 우리의 기술자들이. 그럼 이 60-70년간 얼마를 벌 수 있나여?
이 금액이 또다른 20빌리언이상이라고요.이 경우 20빌리언의 우리가 번 급액인가요? 아님 40빌리언이 우리가 번 금액인가요?
아마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이것이 신문마다 다르게 평가한 이유라고 이미 1주일이전 신문에세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오정보로 혼동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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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2 67.***.23.162 2010-01-0822:43:46
아래의 글을 수정하려다 잘못 단추를 눌러 이 글이 아래로 왔습니다.
nysky님이야 말로 자주국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여…
북한이 남한으로 내려오면 달래려고 돈을 주면, 그 돈은?
국인에게 갈까여?4대강이 왜 문제죠?
강이 깨끗해지고 수심이 깊어지면, 폭우나 가뭄등의 환경에 더 잘 적응하고, 따라서 농촌이 더 잘 사는 것 아닌가여?
이 돈이 정치권이나 다른데러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사업내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공사를 하며 사랍을 쓰면 현재의 실업률도 낮출 수 있고…nysky님은 그렇게 사회주의적 생각이 있으면서 id를 nysky호 할만큼 ny란 단어를 사랑하시느 지요?
ny는 자본주의의 총체이지 사회주의의 총체가 아닙니다.님은 만약 회사에 100억을 벌어주고, 다름 사람은 공헌이 0 이어도, 잘리지도 않고, 승진도 같이하고, 연봉도 같다면, 수긍하시나요….
물론 자본주의가 팽창하면 빈부의 격차가 커져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사회보장제도가 있구요..
하지만 계산해 봅시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가 200조원이고 이 경제가 매년 5%의 성장을 하면 15년 후에 400조가 되고 25년 후에는 약 700조원이 넘는 경제가 됩니다.
3%의 성장이라면 25년후 400조가 조금 넘는 부를 쌓구요.여기서 우리가 경제발전에 좀더 치중, 5%씩 성장후 평균 국가부의 10%를 배분하는 것과, 반대로 배분에 좀더 신경을 써서 3%씩 성장하더라고 매년 국가부의 20%를 국만에게 배분하는 것, 어떤 것이 더 국민에게 나은 방법인가요.
첫번째의 경우 국가는 25년 후 국민에 70조원의 동을, 두번째의 경우, 국가는 국민에 80조원을 뿌립니다. 만약 성장에 치중하는 경우, 5%의 성장과 12%를 배분을 가정한다면 84조원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국력 및 세계에서의 파워는 말을 하지 않아도 당연하구요.
이의 답은 우리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이유로,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이 그다지 잘못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아니 제대로 된 전략으로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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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2 67.***.23.162 2010-01-0822:46:25
집 1m이상에는 세금이 단지 1%가 붙지여. 미국에서는…
그러나 자동차에는 없는데요….종부세는 원래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어느나라에도 없지요…
저는 이명박의 4대강을 옹호하며, 조건을 내걸었습니다.,이것이 정치권이나 다른데 빠져나가지 않도록의 감시는 필요하다고….
님은 너무 편향된 생각입니다.
미국이나 세상의 부자들이 부를 나눈다구요? 왜 그래야지요?
님이 100억원이 있다면 그 돈을 그냥 남에게 줄건가요?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도 100억이 있으면 남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00억을 불리기 위하여 증권회사나 어디를 찾아가 불릴 수도 있고, 그 돈으로 부동산을 사서 관리인을 고용, 몇명이나마 사람을 쓸 것입니다. 이것은 부의 분배가 아닌가요?
부자가 늘면 그대로 가지는 사람보다는, 그 재산을 다 증식시키기위하여 무엇인가를 합니다. 그 와중에 새로운 일자리도 생기구요.
하지만 지금 부의 분배에 치중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어느 회사도 투자여력이 적어지고 그만큼 일자리도 줄겠지여. 따라서 각 기업이 다욱 투자를 하여 일자리가 늘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실질적으로는 진정으로 노동자를 돕는 것입니다.
성장위주의 전략을 한참 펼치다 분배를 생각하기 시작한 김영삼 대통령 초기에는 약 75%의 사람이 중산층으로 분류되었으나, 놈현 말기인 97년에는 이의 숫자가 28%로 줄었습니다. (따따따.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17005004 참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명박이 전과 14범이라구요? 무엇이 근거이지요? 진짜로 14번의 형을 받은 적이 있나요? 이명박 대통령의 형은 과거 고대시절 학생운동떼 받은 것이 거의 모두로 알고 있습니다. 놈현의 팬들이 주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을 모으면 전과 14범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지요.그리고 놈현도 분명히 감옥생활을 하였습니다.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예, 맞습니다. 저는 오른편이 서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잘못을 비평하고, 더 잘하려면 이러해야 한다는 주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님은 왼쪽 성향이고 무조건적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님의 잘못된 점입니다. -
santada 173.***.107.93 2010-01-0900:07:00
머.. 사이비 우파들의 웃기지도 않는 숫자 놀음엔 이제 지겹고… 4대강이 왜 문제죠?? 라고 물어오면.. 어거 참… 조중동만 봐온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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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r 75.***.244.109 2010-01-0900:35:48
노통과 엠비를 이런 식으로 비교하는 것은 힘들 것같습니다. 내용자체가 너무 성격이 서로 다른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지나가다2님의 의견에 조금 반대 의견을 적고 싶네요.
4대강 사업은 강물의 자연적 흐름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환경같은 것에서 재앙이 일어난 개연성이 너무나 높기 때문에 반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반대가 훨씬 높고요..
그리고 종부세도 전세계적으로 없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워낙 낮고 이것 때문에 부동산투기가 심해졌다고 보고 종부세를 신설한 것이지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약 2억 정도하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1년에 내는 세금이 50만원이하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남의 부동산도 이 수준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미국에 살아보니 이것은 너무 심한 것 같더군요. 개인들은 자신의 소유가 부의 전부일 텐데, 비싼 집을 갖고 있어도 세금이 거의 없으니 어떻게 해서든지 비싼 강남아파트를 가질려고 하고 집 값은 더올라가고 부의 편중이 심화되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서 얘기 되는 것은 부자들이 돈을 그냥 남에게 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단지 세금이나 이런 정책을 통해 부가 한쪽으로 편중되는 제도를 막자는 얘기로 보입니다. 그런 제도중의 하나가 종부세이고 그리고 종부세가 시행이 되어도 미국에서의 집에 대한 세금보다 더 싸더군요. 노무현이 다음 정권에서 종부세 폐지하는 것을 막기위해 종부세 세수의 상당부분이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보완하는 용도로 만들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없어지더군요.
강만수장관의 국회의원질문에 대한 답을 보면 현정부의 시각을 그냥 보여주더군요.
종부세에 대해 가난한 사람을 위해 부자들 가슴에 대못 받는 정책은 않된다는 건데. 결국은 미국 집세보다 더 싸게 세금내는 건데도 정부의 최고 경제 정책자가 이런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Gimsy 69.***.59.234 2010-01-0900:35:57
지나가다2씨, 뭐 사람들 생각은 다르니 그 다른 생각에 대해선 별루 할 말은 없습니다만…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잘잘못을 비평하고, 더 잘하려면 이러해야 한다는 주관”이 있고 남은 “편행”되고 “무조건적”이라고 하시는걸 보니 그냥 웃기네요. 하! 하! 하! 재밌으신 분이군요.
툭하면 미국은 이런데…하시는데…한번 비교해보세요. 한국의 부동산을 소유하는데 드는 세금과 미국의 부동산을 소유하는데 드는 세금을… 그러면 단신의 생각이 다른 생각이 아니라…틀린 생각이란 걸 아실겁니다.
다음! 종부세가 원래 잘못된것이라고 하시는데 고작 근거가 다른 어느나라에도 없다는 것이죠. 역시 보수적이고, 역시 오른편에 계시는 헌법재판관분들도 종부세는 합헌이라고 판결하신걸 보면 당신은 보수적이라기 보단 뭔가…그 뭔가 거시기 한게 아닐까합니다.
뭐가 잘못된건지를 불으면 대답 못하시죠? 고작 더비싼집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물리는건 “빨갱이”들 생각이다! 뭐 이런 유치한 대답 밖에 없죠?
말씀드렸다시피 그건 합헌이고 모든 자본주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과세방법입니다. “누진세율”이라고 하죠.
한번 돈 많이 벌어보세요. 미국의 누진세율이 얼마나 심한지 아실겁니다.
근데…사회주의가 뭔지는 아시나요? 저위에 nysky란 사람이 처음 쓴글을 아무리봐도 사회주의자스러운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데..그냥 사회주의자라고 후려치시네요. 용감하십니다. 그냥 오른 쪽이 아니라..듣보잡류의 우기고보자 주의자이신가보네요..그 “주관”도 비슷하고..그냥 이명박 싫어하면 다 사회주의자인가요? 그러면서 자기입으로 자신을 “잘잘못을 비평”한다고 하니….에라이….xxxx.
그리고, 부자들의 부를 나누죠, 그부분은 당신이 자본주의의 총체라고 하시는 뉴욕이 더합니다. 모르셨죠? 뉴욕에 “부유세”가 의회를 통과한건 아시나요? 그리고 수입에 과세되는 세율을 따져보세요. 한국은 쨉도 안됩니다. 24만불이상 버는 사람들은 세울이 더울랐다는 소식은 아시죠?
부자들의 부를 나누어서 가난한 사람들은 돈 한푼 안내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세나가는 돈이 너무 많이서 문제긴하지만…
암튼…새벽에 들어와서 열받아 씁니다.
“저는 오른편이 서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잘못을 비평하고, 더 잘하려면 이러해야 한다는 주관이 있습니다.” 요부분만 없었어도.. 그냥..쯔쯔쯔 하고 평소처럼 넘어갔을텐데..그부분에세 확 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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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sy 69.***.59.234 2010-01-0902:56:39
다시 잃어보니 더 짜증납니다.
nysky란 사람의
위에 지나가다2 님같이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ㅎ 놀랍네요.
진짜 자주국방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시길.
지금 국방예산 다 짤려나가고.. 그 돈이 4대강으로 가고 있는건 아시는지…능력에 따른 평등이요?
이건희 얘기하시는건가요? ㅋ 능력 좋으니 아주 법앞에 평등하더라구요 ㅎ거 참… 정말 슬픈일입니다.
이번 쥐 우는거에 아주 같이 우셨을거 같네요.
이 댓글을 보고 “사회주의적 생각”을 말 하는게….말이 나 됩니까?차라리 요즘에 여기서 가끔 설처대는 다른 쓰레기들 처럼 빨갱이 들이라고 하면서 욕이라도 하시죠. 그럼 불쌍해보이기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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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37.133 2010-01-0903:29:35
그지같은 쉐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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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173.***.93.246 2010-01-0906:12:25
그냥 모르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뉴저지의 경우 재산세가 얼추 2% +,- 에요.
제가 50만불대 집에 살고, 재산세를 1만불 냅니다.
그리고, 럭셔리카는 몰랐는데, 최근 SUV 알아보면서, 4만불 넘어가면 많진 않지만 럭셔리세금이 따라 붙습니다.예전 어떤 지인이 생각나네요.
강남에 아파트2채, 수도권에 상가를 가지고 계신분인데,
이명박을 지지하면서 하시는말씀이, 자기같은 부자가 룸싸롱같은데서 술도 많이 사고 그래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노무현은 부자들 지갑을 닫게 만든다고…. ;;;;명품사고, 룸싸롱 가는게 그들에겐 부의 재 분배라고 보는거 같더라구요 ㅋ
지나가다2님은 기회되시면, 스웨덴의 복지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셔도 좋겠네요.
좀 사회주의적으로 보이시겠지만, 많이 앞서간 국가임엔 틀림없습니다. -
m 76.***.131.197 2010-01-0910:14:23
지나가다2님은 조리있게 확실한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주장이 이렇다라고 논리있게 펼치는것에 반해서, 나머지분들은 뭘 알아보라는둥, 뭐는 아느냐는둥, 허공을 찌르는 듯한 말밖에는 없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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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M 151.***.240.157 2010-01-0910:17:47
이제야 한국이 기좀 펴고 선진국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마당에 초치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 아직도 살아 있나 싶다.
“이밥에 고깃국” 타령을 아직도 하고 있는 북한의 김정일 정권과 야합하여 귀중한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고 이적행위도 모잘라 6.25를 통해 수많은 조상들을 불귀의 객으로 보낸 공산주의 괴수와 감격의 포옹으로 정치쇼를 하던 지난 정권의 디진 놈들을 생각하면 이 명박 정권에 무한한 감사와 더불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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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98.***.199.90 2010-01-0910:24:00
몇몇 분들의 기준으로 보면,
현재의 유럽은 완전히 적화통일된 빨갱이 국가 천지네요.. –; -
nysky 173.***.93.246 2010-01-0910:33:33
글 많이 쓰면 코멘트로는 안써지나보군요.
지나가다2 님이 올린 신물글 보니 헛웃음이.. ^^
김영삼때 중산층이 많았다??
그 중산층 다 날린 IMF 는 벌써 잊으셨네요.한나라당이 보수우익당인가요? 자유당 아니 그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기회주의자들의 소굴일뿐…
전두환이 판사앞에서 29만원있다고 조크하는 나라…
독재자 딸이 대통령 되겠다고, 대선을 준비하는 나라…
뭔짓을 해도 경제하나만 살리겠다고 하면 다 용서되는 나라…가족 친지가 한국에 있기에 응원을 하고 싶지만, 갈수록 현실이 슬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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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M 151.***.240.157 2010-01-0911:12:41
국내 언론에서는 과도한 국방비 지출을 우려하는 기사도 있군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은 올해(2010) 2.7%에서 2012년 3.0%로 높아진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223292.html
GDP 대비 한국 국방비 지출
1998, 3.43%
1999, 2.96%
2000, 2.86%
2001, 2.78%
2002, 2.75%
2003, 2.70%한국 국방의 실체입니다.
김대중 정부이후 점점 감소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의하면 과거 정부보다 현 이명박 정부들어 오히려 GDP 대비 국방비 지출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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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48.7 2010-01-0911:18:22
상대방의 잘못된점만 찾고 서로 비난하는군요.
4대강문제만봐도 그래요.
환경문제 관련해서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문제의 소지가 많죠. 예전 새만금도그렇고, 고속철도놓을때 무슨 도롱뇽인가 죽는다고 어떤스님이 단식도하고..
하지만 다른면에서보면, 그로인해 건설경기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길수도 있죠.
저두 개인적으로는 쓸데없이 돈쓰는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무슨일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면, 괜찮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68.***.148.7 2010-01-0911:44:47
그리고 종부세는 문제가 많은 법이었죠. 캘리포니아만 그런지 모르지만, 세금은 살때 집값기준으로 냅니다. 수십년전에 집값쌀때 산사람들은 적은세금을 내고, 비슷한 크기의 집으로 같은지역에서 이사갈때는 적은세금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종부세에,그와같은 고려가 있나요? 서울 강남에 수십년부터 살아서 집한채가 전부인 사람은 바로 집팔고 떠나게 만드는 법이죠.종부세하고 누진세율하고 헷갈리시는 분이 있는데,,
누진세율은 당연한거고 기존 재산세의 누진세율을 조정하면 되는겁니다.
종부세를 새로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강남의 집값을 잡으려면 교육문제 쪽에서 접근해야지 종부세는 잘못된접근방법입니다.
그리고 어느나라나 부자동네는 있습니다. 굳이 강남집값을 잡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
이명박 전과 76.***.86.39 2010-01-0913:08:00
1. 건축법위반 – 구속, 1972-06-19 (경향 7면)
매머드빌딩 불법건축 관련 공개 수배된 뒤 구속. 용산구 회사부지에 차고를 무허가로 건축한 혐의. (72.6.19 서울지검)
2. 건축법 위반 – 고발, 1990-01-07 (한국 14면)
울산 남구청, 무허가 건물 11동(연건평 2천5백평방미터)을 지어 사용해온 혐의로 고발. (90.1.6 부산지검 울산지청)
3. 도시공원법 도시계획법 위반 – 고발, 1990-09-05 (국민 14면)
전북 군산시, 아파트 공사하면서 인근 공원녹지 무단 훼손. (90.9.4 군산경찰서 고발조치)
4. 업무방해 및 폭력처벌법 위반 – 고소, 1990-12-06 (동아 15면)
현대건설 노조, 노조가 채용한 나기주(당시 30세) 노보편집위원의 노조사무실 출입을 현대건설 경비원과 청원경찰을 동원해 저지, 노조업무 수행 방해. 회사측은 나씨가 집단폭행 당했다고 주장. (90.12.6 종로경찰서에 고소)
5. 근로기준법 위반 – 불구속입건, 1991-06-14 (동아 14면)
부당하게 전직발령된 그룹통합홍보실 사보편집 담당직원인 김석기씨(당시 32세, 여)에 대한 노동부의 원직복직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 (91.06.14 서울지방노동청)
6. 건축법위반 – 약식기소, 1992-08-23 (경향 23면)
91년 12월부터 92년 4월초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청사 앞에 있는 자신 소유의 영포빌딩 2층과 5층을 허가용도인 근린시설과는 달리 사무실로 임대, 지하주차장 2백평도 창고로 용도변경 불법 사용. (92.7.8 서울지검 형사1부 韓武根검사)
7. 수뢰의혹, 1993-06-30 (연합)
검찰에 따르면 美林건설 대표 安씨는 지난 91년 당시 부산시 주택기획계장 朴昌範씨(40.구속.부산시의회 전문위원)에게 2천8백50만원, ㈜현대건설 부산지사장 金南鍾씨(48.구속.현대건설 총무이사)를 통해 부산시 주택기획과장 金性一씨(수배)에게 3천만원을 건넨 것 외에 부산시 柳모국장도 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柳국장을 소환,조사키로 했다는 것.
검찰은 또 柳국장 등 고위 공무원들의 수뢰 근거로 지난 91년 6월 대표 安씨가 金이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현대건설 사장 李明博씨 등 명의의 통장에 2억여원을 온라인으로 송금했고 아파트 사업승인을 받기 위해 부산시 주택국장,주택과장 등에 모두 15억원 상당의 로비자금을 뿌렸다”는 내용을 공개. (93.06.30 부산지검 동부지청)
8. 범인도피/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 불구속 기소, 1996-10-10 (경향 0면)
김유찬씨 해외도피 전날 이광철 비서관을 통해 도피자금조로 1천5백만원을 제공한 혐의.
4·11 총선기간동안 모두 1억7천9백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사용, 법정선거비용보다 8천4백만원을 초과 지출한 혐의. (96.10.9 서울지검 공안1부 金在琪 부장검사)
9. 선거법 위반 혐의 – 검찰 구형, 1997-07-26 (서울경제 23면)
4·11 총선 당시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명박 피고인에게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위반 혐의를 적용, 2년 구형. (97.7.25 서울지검 공안1부 주성영검사)
10. 선거법 위반 혐의 1심, 1997-09-11 (연합)
15대총선 당시 법정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돼 징역 2년이 구형된 신한국당 李明博의원에게 공직선거및 부정선거방지법위반죄를 적용,벌금 7백만원을 선고. 판결문에서 “총선당시 여론조사 비용과 홍보요원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지급한 금품 등 일부 비용 지출은 증거가 없어 무죄이나 나머지 법정선거비용 초과 지출 부분과 범인은닉 등의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정”(97.9.11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 재판장 崔世模부장판사)
11. 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1998-04-28 (연합)
– 지난 96년 4.11 총선 당시 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7백만원을 선고받은 한나라당 李明博 전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를 적용,벌금 4백만원을 선고
– 재판부는 이와는 별도로 李 전의원이 자신의 전 비서관 金裕瓚씨를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에 대해 범인도피죄를 적용,벌금 3백만원을 선고 (1998.4.28 서울고법 형사10부 재판장 金大煥부장판사)
– 여론조사 비용을 형이 지출했다는 부분은 무죄
12. 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1999-04-09 (연합)
지난 96년 4.11총선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총선당시 여론조사는 비록 이 전 의원의 형이 실시한 것이지만 이는 이 전 의원의 선거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선거비용 초과지출에 해당한다”며 “단지 이 전 의원의 형이 여론조사 비용을 지출했다는 점만으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의 판단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 대법원 형사2부 주심 이용훈(李容勳)대법관 ]
13. 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1999-07-07 (연합)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전 의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원심대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총선 당시 여론조사는 비록 피고인의 형이 실시한 것이지만 이는 선거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선거비용 초과지출에 해당하는 만큼 유죄”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자원봉사자들에게 줄 식비를 식당 주인에게 교부한 부분은 유죄 입증 자료가 부족하므로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여론조사 및 자원봉사자 식비 부분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형량은 그대로 유지 [ 1999.7.7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남혁(權南赫)부장판사 ]
14. 사기혐의 – 고소, 2001-11-06 (서울경제)
심텍이 BBK투자자문에 맡긴 거액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이명박 전 의원과 김경준 전 사장을 사기혐의로 고소
15. 선거법 위반 – 불구속 기소, 2002-11-20 (문화 0면)
02년 1월 말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는 저서에 대한 출편기념회를 가진 뒤 자신의 친필 서명이 인쇄된 홍보 유인물 9만1천부를 측근 통해 불법 배부한 혐의. 6차례 소환통보에 불응해 결국 불구속 기소 (02.11.22 서울지검 공안1부 박철준 부장검사)
16. 선거법 위반 – 고발, 2002-12-16 (연합)
이 시장이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시정연구원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에 최소 54조원이 소요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하는 등 대선에 개입.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이 시장은 본인이 직접 나서거나, 시정연구원이라는 단체를 시켜서 선거에 개입했다”며 “서울, 경기, 인천에서 시도의원과 광역자치단체 의원들이 행정수도 이전 반대에 동원됐고,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 조직이 선거에 동원되고 있다”고 말했다.(민주당)
17. 선거법 위반 – 검찰 2년 구형, 2003-09-02 (연합)
2일 작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사건에 대해 징역 2년 구형 (서울지검 공안1부오세헌 부장검사)
18. 선거법 위반 – 1심 무죄, 2003-10-07 (연합)
위 검찰의 구형에 대해 무죄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 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
19. 선거법 위반 – 항소심 무죄, 2004-02-03 (연합)
서울고법 형사10부 재판장 오세립 부장판사
20. 선거법 위반 – 상고심 무죄, 2004-10-15 (연합)
대법원 3부 주심 고현철 대법관
21. 무고 혐의 – 고소, 2007-03-12 (연합)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생지 의혹을 제기하다 이 전 시장의 캠프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지만원(시스템클럽 소장)씨가 12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상대로 맞고소. (07.3.12 서울중앙지검)
22. 명예훼손 혐의 – 고소, 2007-07-10 (한겨레)
–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과 김종률 의원은 10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한나라당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이 전 시장 캠프의 박형준 의원을 검찰에 고소
– 김종률 의원 “자신들도 인정한 자료를 근거로 이 전 시장의 위장전입 사실을 밝혔을 뿐인데, 허위사실을 폭로했다고 공개석상에서 김혁규 의원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07.7.10 서울중앙지검)
23. 이명박 사조직 희망세상21 산악회 회장 등 – 구속영장 청구, 2007-07-31 (연합)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올해 5월 전국 10여 개 지부, 200여 개 지회를 가진 산악회를 결성한 뒤 회비를 납부하는 ‘책임회원’ 6만 명을 모집했으며, 이 전 시장 지지를 위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
24. 공직자윤리법위반 – 검찰 내사중, 2007-08-16 (머니투데이)
박근혜측 ㈜다스 주식과 관련, 김재정 씨와 이상은 씨를 통해 차명보유하면서 ‘백지신탁'(공직자가 재산 관리·처분을 제3자에게 맡기는 것) 규정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 (서울중앙지검내사 중이라고 주장)
25. 명예훼손 혐의 – 고소, 2007-09-07 (연합)
한나라당이 국정원ㆍ국세청의 `이명박 후보 죽이기’ 공작정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배후로 청와대를 지목한데 대해 이 후보와 이재오 최고위원, 안상수 원내대표, 박계동 공작정치분쇄 범국민투쟁위원장을 명예훼손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07.09.07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26. 증권거래법 위반 – 고발, 2007-11-05 (연합)
이 후보가 김경준씨와 함께 지난 2000년에 설립한 LKe뱅크와 BBK, 역외펀드인 MAF 등의 법인계좌 38개를 이용, 107회에 걸쳐 가장매매와 고가매수 등을 통해 옵셔널벤처스코리아 주가를 2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려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 (07.11.5 대검찰청)
27. 증여세 탈루 의혹 – 세무조사 및 검찰 고발 요구서, 2007-11-14 (연합)
이원영.강기정.이상경 의원 등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은 이날 국세청을 방문, “이 후보 자녀의 위장취업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 소유의 서초동 건물 관리회사에 대해 현장 조사한 결과, 지하 3층에 위치한 관리 사무실은 비좁고 열악해 이 후보의 자녀가 실제로 근무했을 가능성은 없었다”, “이 후보가 자녀를 빌딩관리 직원으로 위장 채용한 것은 전형적인 증여세 탈루 수단”이라며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요청한다”
28. 수뢰/직권남용 – 고발, 2006-03-22
– 열린우리당
①”이 시장은 전 서울시테니스협회장 선모씨와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 이모씨로부터 2003년 3월부터 작년 말까지 주말 황금시간대에 50차례에 걸쳐 남산실내테니스장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부당 이익을 제공받은 뒤 선씨 등으로부터 청탁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②”이 시장은 또 이씨를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올해 서울시 지원금을 작년에 비해 82억원을 늘린 173억원으로 책정하고, 서울시체육회에 운영권을 맡길 의도로 학교용지인 잠원동 일대에 실내테니스장을 건축하는 등 부정한 행위를 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다.
③”이 시장은 학교용지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실내테니스장을 마치 가건축물인 것처럼 둔갑시켜 서초구청장에게 테니스장 건축을 허가하도록 하는 등 직권남용을 한 혐의도 있다”고 지적했다.
– 민노당
①서울시당 등도 별도로 제출한 고발장에서 “이 시장이 잠원동 테니스장 운영권과 관련한 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선 전 협회장측으로부터 남산 테니스장 사용료 2천만원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특가법상 뇌물죄에 해당하므로 조사를 통해 직무관련성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②”서울시와 서초구가 세금 54억원을 투입해 잠원동 테니스장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이 시장이 가설건축물 규정의 미비점을 이용, 학교 부지 해제절차를 피하도록 부하 직원들에게 부당한 명령을 함으로써 직권남용을 했거나 직무를 유기한 혐의도 있다”(서울중앙지검)
29. 성매매특별법 위반 – 여성단체 사퇴촉구 성명, 2007-11-21
– 전국여성연대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이명박 후보 소유의 영일빌딩에서 여성 종업원을 고용한 유흥주점(섹시클럽)이 성업 중이며 관리업체인 대명통상 직원들이 여성 종업원들의 성매매를 협조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성매매특별법에 따라 성매매 건물소유주나 토지주는 형사 처벌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 (※사퇴촉구 성명일뿐 아직 고소·고발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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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66.***.5.13 2010-01-0913:41:45
지나가다2 승.
반박글들은 논리도 없고, 흥분해서 질문 늘어놓고, 어디서 들은 얘기 펼치고, 지엽적인 사례들로 일반화시키고…
전혀 공감 안감. -
Gimsy 69.***.59.234 2010-01-0915:40:32
AAA, 너나 잘하세요.
AAA, 무슨 말인줄 알죠? 논리는 쥐뿔이…”너나 잘하세요.” 같은 쓰레기 댓글이나 흘리고 다니는 인간이… 당신과 지나가다2라는 인간한테 50000만 승 줄테니 앞으론 그런 쓰레기 같은 댓글은 삼가하시죠. 적어도 논리라는 말을 쓰고 싶으면….
아님 다른 몇몇 인간들처럼 그런 쓰레기 댓글 전문 선수로 나가시던가…동정이라고 받게…
이 곳에서 당신처럼 설처대는 인간들이 요즘들어 부쩍느는게 이상합니다…뭔 조환지….
예전엔 생각이 달라도 이야기다 되는 사람들이 꾀 있었는데…
요듬엔 욕지거리나, “너나 잘하세요”이런 쓰레기 댓글이 많이지니…아님 무조건 “빨갱이”, “좌빨”, “사회주의자”로 몰아부치던가… 심지어 상대의 부모를 들먹이며 “공산주의자”라고 하는 인간 말종까지 설쳐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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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r 75.***.244.109 2010-01-0916:19:25
????님,
4대강사업의 문제점은 장점도 있겠지만, 지적하신 단점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없는 상태에서 시행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밀어부치기 식의 기업운영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미국집세얘기하셨는데, 저는 캐리포니아에 살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집값이 한창 올라갈 때는 집세가 올라갔었는데요. 그리고 집구입전 질로우검색을 해보면 모든 집들의 집세가 거의 엄청 비싸던데요?
그리고 한국에서 종부세를 반대하는 이유가 재산세의 누진세율로 대체하자는 논리가 아니라 세금폭탄이라는 이유에서 반대하다는 사실을 간과하셨네요. 누진세율로 대체를 해도 역시 세금이 많다는 이유로 반대할 겁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나 부자동네는 있지만, 한국처럼 세금 쥐꼬리만큼 내는 부자동네는 어는 곳에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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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173.***.93.246 2010-01-0916:52:04
이명박이 김장훈처럼 타 단체에 깔끔하게 기부했다면 내 평생 다신 이명박 욕하지 않겠지요. ㅋ
박그네 이후로 재단은 정말 좋은 재산물려주기임을 진정 모르시는건지…;;;
아님 워렌버핏처럼 다른 재단에 기부하던지.. ;; 이건 뭐 -_-;진짜 눈가리고 아웅.. 인기영합주의 대표적 정치인이죠.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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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sy 69.***.59.234 2010-01-0917:34:52
????씨, 저를 “종부세하고 누진세율하고 헷갈리시는 분”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의아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보유세가 어마어마하게 작았다는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캘리포니아의 얘를 드셨는데, 캘리포니아와 비교하면 사실 부동산 보유세라게 없었죠. 캘리포니아와 비교하면 쥐꼬리의 반의 반토막정도 됐을겁니다.
그런 부동산 보유세를 히런저런 이유에서 조금더 현실화 시키는 방안 중의 하나가 종부세죠. 그리고 종부세는 누진세울이 적용되죠. 비싸지 않은 집을 가진사람들에겐 종부세를 안대도 되게해주고, 어느 정도 이상의 비싼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만 적용하는데, 그 정용하는 세율이 누진세가 적용된다는 거죠.
뭐 그런 말이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뭘 헷갈려하고 있나요?
물론 재산세의 누진 세율을 조정하면 됩니다. 잘 조정하면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죠. 그런 말씀이라면 전적으로 동의하죠.
그리고 말씀하신 그런 부작용은 이미 어려가지로 검토가되었고 그런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이 추진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년이상 장기 거주한 사람에게는 종부세를 면제해주는 제도 같은 것들입니다. 지금 그런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런 것들은 사실 각론의 문제죠. 충분히 여러 제도적인 장치로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재산세율을 조정해서 종부세와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해서 그러한 문제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죠.
따라서 종부세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잘못됐고, 종부세를 따로 만들것이아니라 재산세의 세율을 조정하면 된다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죠.
재산세의 세율을 조정하면 된다고 하신걸 봐서, 그냥 막무가네로 “세금 폭탄”이고, 부자들을 반대하는 “공산주의” 정책이다 라고 반대하시는 분은 아니신듯해서 제 생각을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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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76.***.131.197 2010-01-0918:17:04
Gimsy 되게 웃긴 넘이네. 자기 댓글에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고선, 끝의 자기글에서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쓰레기 댓글이 있다고 비난하다니…하하하….그럼, 지 댓글이 “쓰레기”라는 거네요. 자기 자신이 쓰레기라고 하면서 댓글 다는거 봐서, 혹시 지능형 안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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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66.***.5.13 2010-01-0918:19:22
Gimsy/
내글 어디서 너나 잘하세요 그랬니?
그렇게 흥분하고 요점 파악 못하고 답글만 많이 다니, 니가 지니가다2한테 지는거야. 바보야.그리고 너 무슨 공산주의자로 몰려서 된통 당한적 있니?
누가 반박만 하면 공산주의니 빨갱이니 흥분하냐? -
Gimsy 69.***.59.234 2010-01-0918:35:01
AAA씨,
제가 실수했군요. 죄송합니다. 전 지난번 다른 글타래에서, 아마 경기도 초등학교 무료급식에 관한 글타래일겁니다. 그 글타래에서 “너나 잘하세요 3″이란 댓글을 단 그 쓰레기 인줄 알앗습니다.
제가 실수 했습니다.
괜한분을 쓰레기 같은 댓글이나 달아대는 불쌍한 인간으로 오해한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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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sy 69.***.59.234 2010-01-0918:43:22
무료급식 글타래가 아니라. “망해가는 나라? 거기사는 사람들!”이란 글타래군요.
암튼 그 쓰레기가 아니시라니, 불쾌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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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66.***.5.13 2010-01-0919:08:00
그래서 너는 계속 지는거야. 바보야.
ㅋㅋ가 너 바보입증해드렸잖아.그리고 빨갱이로 몰려서 당한적 있냐고 묻잖아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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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66.***.5.13 2010-01-0919:48:45
그리고 왜 네가 논리가 없고 요점파악을 못한다고 했냐면,
한 예는, 지나가다2는 ‘시장경제에서 부자들의 고용, 소비창출을 통한 부의 재분배가 더 바람직한 방식이다’고 얘기했고, 누진세적용이 공산주의적인 발상이다라고 한 적 없는데, 너는 갑자기 ‘종부세는 누진세율이며, 누진세율을 주장하면 공산당이라고 답하겠죠?’ 라고 나왔어.
그리고 세계 어느나라에 예가 없다는 것이 지나가다2의 종부세반대의 근거가 아니야.
fact를 첨언한것 뿐이지.넌 니가 무슨소리 하는지도 가끔 헷갈리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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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sy 69.***.59.234 2010-01-0920:38:01
AAA 씨, 제가 쓰레기 댓글이나 다는 사람이란 말에 단단히 화가 나셨나보구요. 제 오해였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그 쓰레기 댓글다는 덜떨어진 인간과 아이피 어드레스가 같아서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아마 당신의 룸메이트나, 옆집이나 위 또는 아랫집 아님, 아님 당신 가까운 곳에 사는 덜떨어진 인간을 당신으로 오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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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98.***.133.171 2010-01-0921:00:04
할말없으니 반말 까고 나오네..티내기는..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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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76.***.130.199 2010-01-0923:47:23
비자….
비자에 한이 맺힌 넘이거나..
비ㅇ신 자식이거나… 둘중하나다…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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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76.***.148.144 2010-01-1003:28:46
지나가다2님은 조리있게 확실한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 그 근거와 데이터 확인들 해 보셨나?.
“다른 사람은 이번 전 세계를 덮친 경제위기때, 가장 빨리 벗어나게 만들고…. ” 확신한 근거과 데이터를 가지면 이런 개소리를 할 수가 없지. 명박이가 경제위기 넘기는데 도와준게 뭔데. 오히려 대기업 배불려 준다고 인위적으로 원화 약세 만들어 국민들 애꿋은 고생하게 만든게 명박이지. 지금 명박이가 하는거 봐라 세금 깎아주면서 정부재정 파난내는거. 똑같은 짓 한넘이 또 단넘 있지 바로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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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166.***.136.211 2010-01-1009:56:21
ooo 당신은 그럼 매일 xxx만 봐서 한이 맺혔나? 비ㅇ신은 o자들어가는 당신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내가 당신 자식인지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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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66.***.5.13 2010-01-1010:53:31
Gimsy/
하, 이 병진이 하다하다 아이피 놀이까지 하는구나. -
ㅎㅎㅎ 69.***.210.143 2010-01-1017:40:18
어이 nysky and Gimsy,
둘 다 나가서 니 젓이나 빨고 특히 Gimsy는 내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쓰레기 글이라는 말 하지마, 니 글이 더 쓰레기야..ㄷ ㅡㅇ신아..ㅂ ㅏ보같은 드 ㅇ신ㅅ ㅐㄲ ㅣ
니 자식한테 부끄럽지도 안냐? 옹졸하고 ㅂ ㅣ열한 ㅅ ㅐ끼. 차라리 나같이 욕을 해라 ㅓㄹ 떨어진 ㅅ ㅐ끼야. -
ㅎㅎㅎ 69.***.210.143 2010-01-1018:18:05
다시한번 gimsy란넘이 쓴ㄱㄹ들을읽어 봤는데,
이 ㅅ ㅐ끼 완전히 벼 ㅇ신 아냐? 아니면 대갈빡에 대못꽂고 사나?
어이 Gimsy 정신차려, 정신. 아직까지 내가 불쌍해 보이냐? ㅎㅎㅎ
상대도 안되는 ㅅ ㅐ끼가 어디서 함부로 나불대고 있어? -
ㅇㅇㅇ 75.***.78.18 2010-01-1020:36:12
비자…
와 간만에 보는 제대로 된 병진이네…조금 찔러주니까 바로 튀어나는데…
생각은 없고, 반응은 원초적이면서 빠르고..
비ㅇ신은 이사이트에서 금칙어인것을 모르나..그래서 비ㅇ신 자식이라고 쓴 것을 그렇게 해석을 하다니…그리고, 바~보 자식이라고 하면 바~보의 자식이 되는가???
이미 인터넷에서는 멸종이 되었을 법한 제대로 된 병진을 여기서 만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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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da 173.***.107.93 2010-01-1021:06:33
워워워… 몇 번을 사과를 했는데도 끝가지 물고 늘어지는 쥐ㅅㅞㄲ끼들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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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98.***.133.171 2010-01-1021:41:00
이런말이 있지 새해에는 잘 새겨들으라고 ooo. 제대로 된 닉네임 하나도 못쓰니 얼마나 다를 사람들 깔보고 싶겠어…집이나 주위에서는 하는 일 없으니 니가 좋아하는 ㅂ이나 f로 시작하는 말 매일 듣고 살겠지..안 그러나? 비ㅇ신 눈에는 비ㅇ신만 보이는 법이라네.. 생각없고 원초적인 머리로 욕만하면서 전기세 축내지말고 새해에는 좀 생산적인 삶을 살아보게나..불쌍하구만..그래 내가 너위해서 비ㅇ신 한번 되줄까? 행복하니? 그런 금칙어 있는 줄도 모르고 내가그렇게 썼겠나? 단순무식하긴..불쌍한 너봐서 한번 놀아 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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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74.***.37.194 2010-01-1213:10:30
AAA(66.207.5.x)씨 말 참 4가지 없게 하시네. 요즘 주식하고 오딧걸린건 잘 되가십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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