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버스터 가게를 나오며

  • #101074
    구 메인프레임 가이 69.***.129.176 2818

    * 블럭버스터란? 미국의 대표적인 비디오 대여점 체인입니다.

    몇년전 아이들에게 Blockbuster.com 어카운트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빌려보고 그 봉투는 갖다주면 새로운 영화를 빌려볼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그 곳 가게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꺼려졌고 며칠전에는 도저히 영화를 고를 수 없을 만큼 괴로워져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이곳에 다시는 들어갈 수가 없을 것 같다는 한 가정의 가장치고는 좀 한심한 말을 했습니다.

    지금껏 그곳에 들어가는 것이 웬지 모르게 마음이 불편해왔는데 문득 이곳에 진열된 영화들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절반 정도는 공포영화입니다.

    큰 갈고리에 사람의 뒤통수를 찍어 쇠고기처럼 걸어놓은 그림, 눈동자 대신 그 구멍이 썩어서 그냥 움푹파인 검은 구멍의 얼굴을 그려놓은 것, 큰 접시에 야채를 깔고는 그 위에 여자의 머리를 잘라 식탁에 올려놓은 것, 사람을 꿇어앉혀놓고는 뒤에서 칼을 휘둘러 목에 닿기 직전의 그림, 얼굴이 썩어 문드려져 핏기라고는 없지만 입에는 피를 흘리며 고함지르는 남자의 모습 …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왜 그 많은 비디오 표지중에 밝고 아름다운 것은 참으로 드물고 이처럼 더러운 것들은 이렇게 많을까요? 여러분이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바로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마귀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의 마음의 Projection 입니다. 마귀는 하나님께 도전할수 없기 때문에 바로 하나님의 복사본인 사람을 그렇게도 죽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공포영화를 참 좋아했습니다. 고전에 속하는 알프레드 히치콕부터 금요일씨리즈, 나이트메어등 몇번씩 보곤 했습니다. 딱히 원인을 나도 모르지만 웬지 굉장히 끌렸습니다. 눈하나 깜짝 하지 않고 스크린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즐겨보고는 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는 가위에 눌리곤 했었지요. 어떤 때는 말 그대로 밤새 가위에 눌린적도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죽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또 하루가 시작되면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여겨버리곤 했었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하고는 제 인생에서 가위에 눌린다는 건 없어졌습니다. 실제로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요 …”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일전에 잠시 말씀드렸지만 교만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던 제 인생의 얼마 안되는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은 믿음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물리학, 심리학 그리고 털없는 원숭이 씨리즈를 통해 세상과 생명의 창조원리를 이해하려고 애쓰던 저에게 성령님의 인치심은 세상 지식을 훨씬 넘는 것으로 주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복음일 것입니다.

    비디오 가게를 못가게 막아서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제가 잘나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이 복음과 종교의 차이입니다). 그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있으니 그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지금껏 살며 (교회를 그냥 다녔던 때가 아니라) 거듭난 이후의 삶은 대략 이런 식이었습니다. 나는 좋아하는 영화들인데도 내 안의 성령님이 막아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흔히 잘못 생각하는 금식 기도원의 모습처럼 내가 기절하고 어떤 존재가 나를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내가 또 비디오 빌리러 갈수도 있지만 성령님이 내 마음에 말씀하는 것 그것을 말합니다. “인격적”인 성령님이라고 하시지요.

    여러분이 긍정하든 부정하든 여러분은 하나님이 자기 모습대로 만드신 귀한 존재들입니다. 그렇기에 양심도 있고 죄를 지으면 괴로운 것입니다. 그 귀한 형상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스스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들어간 것이고, 사랑하는 아버지는 괴로워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모든 계급장을 떼시고 나대신 십자가에서 나의 죄값을 대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하나님)이 이 말씀을 해주시기 위해 기분내키는 데로 키마이로 “야 오늘부터 죄없다 해라”고 하신 것이 아니고 나의 죄를 하나도 남김없이 자기가 받으신 것이지요. 부끄러운 십자가위에서 발가벗긴 채로 … 그런 방법으로 우리에게 깨끗함을 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예수만 믿으면 모든 못된 짓이 용서되냐고 고함치지만 그 분까지도 예수님의 용서는 해당됩니다. 그리고 그 분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이 어떤 건지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 분들이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하신 일을 참으로 (성령님을 통해) 알게 된다면 기쁨과 고통속에 몇 시간이고 울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0여년 전 어떤 자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http://www.veoh.com/channels/JesusStillLovesYou

    • 이제 좀 206.***.152.133

      그만 하실 때도 되지 않으셨는지요?

    • 정체성확립 76.***.57.136

      여자분들 중에는 액션영화에서 총을 쏘거나 SF영화에서 광선이 발사되서 누가 맞아 죽어도 으악~하고 소리지르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포영화만 누를 범한건지요?

      그리고 더럽고 잔인하고 추악한 것들이 있으니까 아름답고 깨끗하고 선한것이 빛이 나지요. 그래서 신은 상반된 두가지를 창조하셨겠지요?

      어느 종교이든 간에 목사,신부,스님 기타등등이 스스로 평신도,중생들 보다 월등히 위에 있다고 여기는 것과 그걸 믿고 따르는 것이 우상숭배보다 더 위험하다고 보는 1인.

    • CHAN 70.***.154.29

      님이 어디쯤 와 계신지.
      지금 님의 안에서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것 같군요.
      예수님 앞에 갈때까지 싸워야 할 싸움입니다.
      항시 허리춤을 졸라메고, 신발끈을 꼭 메십시요.
      그리고 끝까지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천로역정”

    • 지옥 76.***.101.223

      성경에도 잔인한 장면 많이 있지 않나요?… 하나님은 잔인한 거 별로 개의치 않으신것같던데…

      지옥을 생각해보세요… 공포영화는 새발의 피~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정체성확립”님의 코멘트는 정확합니다. 우리는 조용기 목사를 믿는 것이 아니고 그 분을 통해 선포되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인일 뿐이며 경배나 의지의 대상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한 교회안의 많은 부분들때문에 정작 피흘리신 예수님이 가려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어떤 빚쟁이는 그 부모가 모든 빚을 갚아주었음에도 평생 빚쟁이로 피해 다니며 삽니다. 단지 부모가 자신의 빚을 갚아주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판단해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판단을 내려놓고 한번만 전화해보면 알수 있는 것을 말입니다. 여기서 전화하는 것은 진심으로 기도하는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빚이 깨끗이 갚아졌다는 것을 아는 자는 바로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피흘리심으로 인한 용서함을 받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 하근기 67.***.41.206

      그런데 의문인것이…
      그런 잔혹한 장면을 담은 영화가 아이들한테 안좋은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
      꼭 성경구절하고 연관을 시킬필요가 있나 의문입니다.

      그런 잔혹한 장면을 표지에 넣은 이유는 그저 사람들을 자극해서 눈길을 끌어보려는 장삿속이고 우리 부모들은 우리가 아이들을 통제가능한 선에서 그런것을 못보게 하면 되는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을 우상숭배하고 연관시키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인용하신 성경구절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취지의 말씀인데 말이죠.

      전 항상 의아한게…
      살아가면서 너무나 당연한 명제들을 마치 기독교를 믿어서 새로 태어나 할수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성경의 잔인한 장면에 대해 어줍잖은 변명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러한 부분을 읽다가 예수님을 만났다면 그런 일은 믿으시겠습니까?

      우리의 인식은 비슷합니다. 님이 느끼는 성경속의 잔인한 것은 저도 그대로 느끼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말하고 있는 바는 님이 생각하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거듭난 자는 그것이 사랑을 예표(미리 나타내고 있음)하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압니다. 이것은 예수쟁이들이 갖다 붙인 것이 아니라 거듭나고 나면 알게되는 비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왜 비유로 말씀하느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이 답하시기를 세상의 똑똑한 자에게는 감추어 두기 위함이라는 답을 하십니다.

      똑똑한 자는 교만한 자를 말합니다. 세상적으로 그런 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상위계층은 자동으로 교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교만한 자는, 마치 손톱 한 조각 만들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판단하는 자를 말합니다.

      피흘리신 하나님(=예수님)을 깨닫는 가장 큰 축복이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 lpo 98.***.164.4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약의 하느님은 굉장히 질투심이 많고 의심이 많은 존재인것 같습니다…
      조금 핀트가 어긋난 말 이지만….
      어스 성서 연구가가 주기도문을 이렇게 해석하더군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천국은 너무나도 완벽해서 우리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이고 현실에서 충실하게 사는것이 바로 천국이다.”

    • 지옥 76.***.101.223

      세상에서 상위계층은 자동으로 교만할수 밖에 없습니다 -> 간단한 사고방식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저의 죄는 책을 좀 많이 읽고 학교를 좀 오래 다닌 것이군요. 저도 별로 공부에 뜻은 없었는데 사회가 하도 경쟁적이라서 할수 없이…

    • tracer 198.***.38.59

      똑똑하고 말 잘하는 자를 조심하라.. 이런게 종교를 유지하기 위한 참 유용한 device같습니다. 아마 종교의 진화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세상 다른 모든 일들은 똑똑하고 논리적인 사람들, 전문가들에게 맡기면서, 종교에 관한 한 무지하기만을 원하니 참 공교롭기도 하지요?

      귀막아라. 사탄의 속삭임이다. 사이비 종교 집단에서도 그렇게 말하죠, 주변에서 다들 너를 설득하려고 할 것이다. 악마의 꾀임이다. 귀 막아라.

    • 조오빠오빠 74.***.219.43

      이 멍청한 구라쟁이 예수쟁이야..그러니 명바기쉑히같은 장로들이 나라를말아먹는거란다..
      난말이다..블럭부스터 다닌지가..16년 아마두..더..

      가보면 존나게 존게많드라구.
      요즘은 닌텐도 DS 부터 엑스박스..예루살렘 성지..등등.
      우째..넌 하나만 보구 둘은못보니.나무만 존나게 들여다봄 벌레가 드글거리지.
      제발 숲좀봐라..앙 ??
      맑은 공기를 우리에게 공급해준 숲말이다.
      그러니 맨날 욕쳐먹은거같다.

      전도를할려해두 잘좀해라..이..시방새야..

      내가 이렇게 발광지라알한것두 하나님이 사람을통해서 역사하신거란다.~!!

    • 지나가다 68.***.99.183

      이제 본색이 나오시는군. ㅋㅋㅋ

    • 지니가다 68.***.99.183

      장군님, 종교가 아니라 비지니스를 하는거라고 이해를 하시면 이해가 갈 것 입니다.

    • 207.***.227.34

      General, 제대로 알지 못하면 댁도 잠자코 게시길…

    • ㅇㅇ 208.***.90.217

      아직도 안티 기독교 운동 하고 계시네….
      스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이렇게 지능적 안티 하다 걸리면 절이 봉문 당할수도 있어요..

      혹시 정말 기독교인이라면…얼렁 풀타임 사역으로 바꾸시죠….왜 안바꾸시나요…그렇게 전도가 중요한분이 24시간을 그것에만 써야지…왜 직장을 다니시는지…아!! 가족들은 먹여살려야 한다구요? 천국이 더 중요하지 그깟 먹고 자는게 머가 중요하다고 그러시나…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실텐데….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얼른 사표던지고 신학대 등록하시던지 선교 가세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69.***.129.176

      하하! 나이든 사람한테 그런 욕을 하면 됩니까? 그래도 원형인 씹팔놈이라 하지 않고 시방새라 하는 걸 보니 대담한 사람은 되지 못하는 듯합니다. 간혹 저는 조금 무서운 사람을 만납니다. 정말 욕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지요. 어떤이는 자신의 삶을 양아치라 하는 사람도 있었고, 너무 숨막힐 정도로 답답하다고 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내가 이야기하기도 전에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아주 쉽게 알고 있더군요. 그분들은 진실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문제는 배운 사람들인데, 많은 경우 그와는 반대라는 것이지요. 여기에는 박사님들도 많이 오는 걸로 압니다만 웬일인지 단하나도 인정하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태어나고 보니 아이큐가 130이 되어서 썰렁썰렁 공부해도 착착 시험에 붙었잖아요? 그래서 머리가 나빠 한글도 깨치기 어려운 사람의 심정을 알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교만”해지지요. 물론 사람을 만나다보면 진짜 법없이도 살아갈 만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지혜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달린 여러 댓글들을 통해 사람마음속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커먼 원죄가 들어있다는 걸 더 깨달았으리라 봅니다. 어째보면 나를 욕할려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것들이 내가 이야기하는 주제에 대해 더 확증시켜주니 참 아이러니입니다.


      사람은 모욕을 당하면 상대를 죽이고 싶어집니다. 그것은 성경에 정확히 그렇다고 나와있고 죄인들의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 사회적인 제약들 때문에 그렇게 할수없다는 것입니다. 기분을 푸는 것보다 훨씬 더 읽어버리는 것이 많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잘 살아가는데 모든 직업/가족을 잃어버리고 감옥을 가는 엄청난 댓가때문이겠지요.

      또 다른 것은 원시적으로 보면 죽이려다 자기가 죽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그렇게 되려면 만만한 상대를 골라야 겠지요.

      그런데 이런 가정을 해봅시다. 만약 그런 상벌을 주는 사회시스템도 없고 또 보는 증인도 없고 또 상대가 나보다 더 작고 만만하다면 어떨까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무인도 같은 곳에 둘이있거나 수천년전 원시시대였다면 말이지요.

      성경에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요일 3:15)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를 너무 잘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분노하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는 그 마음을 원죄라고 합니다.

      하나님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법도 살인자는 동일한 죽음으로 벌합니다. 여러분 제발 자신의 인격이 너무 훌륭해서 지금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지 마시오. 일이 조금만 꼬였어도 뒷골목 처지가 될수 있었답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오르셨습니다. 그러한 정직한 방법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 208.***.209.67

      머리가 좀 굵어서 말씀을 이용해 먹는 인본주의 신앙은 언젠가 삯군 목자, 염소, 가라지나 쭉정이로 반드시 가려질 것입니다. 구 메인 프레임 가이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님과 님의 가정에 성령의 풍성한 열매가 맷히길 기도합니다.

    • 208.***.209.67

      세례 요한도 또한 예수님께서도 이땅에 오셔서 한 최초의 설교이자 복음 전파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였습니다. 이 복음을 듣기위해서는 본인의 잣대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회개케하시고 천국을 주시는 분도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이시고 그 댓가를 치루신 분도 하나님이시니까요. 저도 죄인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서 만나주셨기에 구 메인님의 메세지와 간증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조오빠오빠 74.***.219.43

      드디어 이섹히들 출몰하기시작하구만..점백이…지나가다..
      눈팅하기 심심했어 ??

      지나가다 저것이 엔날에 문법들고와서 지리날 하드만..
      요즘은 에로이카가 난리 부르스를…

      암튼 추운겨울이다..
      따뜻하게보내라..

      그런데..타고난 혀는 어디갔냐 ?/ 환률땜에 한국갔나 ?
      멍청한놈..세상어딘들..버티구살아야지..

    • 조오빠오빠 74.***.219.43

      원글아…그래서 뭐 ?넌 명바기와 그 사채업자와간신같은 무리들을 형제의 입장에서 미워하지않은거야 ?
      놀구있네..니하는 꼬락서니가 드러워서 시방새라구했다..십 팡새…
      나이를 쳐먹든 안쳐먹든 건 니문제구..나이를쳐먹어서 욕 쳐먹음 안돼는거야 ??

      욕쳐먹을짓하면 쳐먹는거지.무식하게 나이를 들먹이냐..

      그러니 얘수님이 이 거룩하고 기도하는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드느냐 하구서는……그냥 상판을 발루 찻다는거 아니겟오 ?/

      그리고 댓글을 달드래두 간략하게 좀해라..

      눈알이 휭휭돈다…키포인트만..알지 ?

      세상에 살다살다..듣는소린데. 목사가 설교시간에.자기 카드빚 막아달라는 목사두 있대드라.ㅋㅌㅋㅌ

      뭐..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서 역사하실거레나 뭐라나….컬렉션 에이젼시아니겠어..???멍청한 성도는 카드막으라고 특별헌금했다는 소리듣고서..아 역시 세상은 멍청한지 순진한지..라는생각도 들고..원죄란뭣인지.

      그런데 왜 ?기독교인들은 돈이없냐 ?한국 사채업자들 전부다 불교도들이드만..
      아..맟다..교회에서 다 착복해서 그러겠지..맟지 ?

      말세야 말세…

    • tracer 68.***.105.176

      구메인프레임님/
      지난번에 어떤 분이 조언하셨던 것 처럼 성서만 너무 반복해서 읽지 마시구 사회과학, 이번 경우 인류학 책들도 좀 읽어 보고 그러세요.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관찰 같은 그런 이야기들 말이죠. 똑똑한 교만한 과학자들이 쓴 책이라서 싫으실지는 몰라도 말이죠.

      자꾸 교만 교만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님같이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탐구하고 질문하는 태도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가장 교만한 모습 같습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69.***.129.176

      제가 말씀드리는 교만을 아직 이해못하셨습니다. 그것은 부정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다닌다는 것이 아니랍니다.

      님은 이전에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하셨지요? 그것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그냥 기분에 한번 해본 소리라면 fine … 그것이 아니라면 저에게 인류학,사회과학책을 읽어보라는 조언을 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저의 이 질문이 틀렸습니까? 저는 사람들이 진실했으면 합니다. 죽고 사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도대체 어디있습니까?

      많은 사람은 세상의 잡다한 것에 경도되어 살아갑니다. 제가 하나님을 전했던 어떤 한의사분의 고백처럼 자기는 하나님을 알기전 “허공에 붕떠서 살아갔다”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날때 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셔서 복음을 깨달게 되시라는 기도를 합니다.

    • 조오빠오빠 74.***.219.43

      한의사는 허공에 붕붕 날아다니던기억을 ?
      난 예수만나기전에는 섹스만 줄기차게 하구 다녔는데.

      헛돼도다.
      헛돼도다
      헛돼고
      헛돼니
      모든것이 헛돼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