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마누라 전남친 설겆이한걸 알고 퐁퐁이된걸 알고 성질이 났네

퐁퐁이중이서는 상퐁퐁이 성질도 내고 ㅎㅎ

근데, 삼성 다니는 여자라면 보통 퐁퐁남 시나리오의 상대역 여자로 등장하는 스팩은 아닌듯.

맞다
보통 퐁퐁남 상대는
20 30 개펀치고 마이너스 통장결혼한
여자지

다만 크게보면 남자가 퐁퐁이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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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개발자들이 퐁퐁이 확률 90% 이상으로 압도적
개발자 컴퓨터 언어가 퐁ㅍ ㅗㅇ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연구 해볼만함
이사이트 이름도 퐁퐁유에스로 바꿔야 ㅎㅎㅎㅎㅎ

아니 개발자들은 연애도 잘못하고 여자 보는 눈도 없고 그러냐?

안녀하쎄여… 제 남친이 연봉 1억이라카더라구여. 제가 아직 학생이라 데이트할때 남친이 식비 전부 내는데 싼음식만 먹어서 고밍이네여… 왜 스테이끼같은 비싼 레스토랑 안가는걸까여? 구두쇠 짠돌이네여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괜찮은 이유가….

그 남자가, 일단 아내 유치원부터 동창이기도 하지만,
게이임….

저는 그런거 상관 안하고, 아내 직장 잡는데도 크게 도움을 주고 해서,
연락을 하든 말든, 내버려 뒀는데…..

그 사람 남편(?)이 뇌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에서 보니, 정말로 게이 부부…..

그 사람이 아내 역할을 한듯…

이럴 때는, 그냥 사생활 간섭하지 말고,
아내의 금전 공헌도를 보세요…..

저런 경우도, 아내가 의사인 경우는 넘어갈거고,
전업 주부면 이혼각…

어떤 의미에서는,
전업주부와 결혼하는게 바보임…..

여자들이 속이려면, 얼마든지 가능함….

그러니, 애초에 저런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건을 좀 보기 바람….

그래서,
내가 미국 박사학위 아내와 결혼한 것은 아니고….

일베충이 뻘글 퍼오고 있네
지금 남자 사귀기 전 일인데 속상할 수는 있어도 대놓고 징징거릴 일은 아니지?
여자도 삼성전자 다니는데 아무 때나 그놈의 퐁퐁 타령은 에휴 멍청하다

뭐 감수해야지요~ 왜 친구랑 그런 카톡을 하고 지우지도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