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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좋은 정보를 얻고 있는 미국생활 초보입니다.
6만 5천마일 달린 2007년 소나타의 브레이크를 교환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은 이미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를 꺼내어 두께를 확인하고 다시 장착해서 교환에는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 에 관하여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기 고수분들의 답변을 기대합니다.1. 캘리퍼를 들어 올려 보면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 (로터)에 완전밀착되어 유격이 없던데
이것이 정상인가요? 자전거를 브레이크를 보면 브레이크를 잡지 않으면, 스프링 작용으로
바퀴림과 고무가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에는 그런 스프링이 없나요?
2. 캘리퍼를 들어 올리고, 브레이크 패드를 제거한 상태에서 뒷바퀴를 돌리면 한두 바퀴 돌다가 멈추는데 정상인가요?3. 인터넷에서 있는 브레이크 동작원리 설명을 보면, 브레이크를 잡을 때는 캘리퍼가 패드를 조여주어 브레이크가 작동하고, 브레이크 패달을 놓으면 캘리퍼의 실린더의 고무링의 복원력에 의하여 원상복귀가 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4. 딜러의 OEM 패드와 Autozone 같은 부품상에서 구입하는 패드와 많이 차이가 나나요?
딜러에서 가격은 앞뒤 각각 $70이고 부품상에서 Akebono 제품은 $60입니다.고수님들이 초보의 궁굼증을 시원하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