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3년, 대망(큰 꿈 아님, 큰 망가짐)의 브래드 투자 활극이 펼쳐짐.

SVB 은행에 이어 FRC가 상장폐지되고 법정관리로 넘어감. FRC 자산의 90% 가량을 JPM이 가져가고 나머지 10% 정도를 FDIC 가 수거하여 마저 청산을 진행하는 중.

그 와중에 브래드의 대망(큰 망가짐)의 투자 촉이 발동하여
11불에 매수
5불에 물타기
4불에 물타기
그 후 계속 물타기하여 3불 평단을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함.
OTC 주가는 0.25까지 내려갔다가 0.47 정도까지 회복한 상태.

결과: 총 1833불을 넣은 후 -94%의 대망(큰 망가짐) 수익률을 실현함. 역시 브래드.

그 후 정신이 나가버려 OTC stock을 소유한 누군가 다시 은행업무를 재개하여 주가가 4.7불이 될 것이라 어버버 시전.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 할 말을 잃었으나, 그 와중에 그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식인들은 한 마디씩 위로를 건네었으니

‘이런 벼엉신’

깨알같이 웃긴 포인트가 있었는데 왜 frcb가 4.50도 아니고 5.00도 아니고 정확히 4.70이 될거라고 생각하냐면 그게 지금 들고 있는 평균단가라서 그러함 ㅋㅋㅋㅋㅋ

레딧 가서도 “주당 $5.63까지 회복할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고 사람들 웃음벨 터뜨림

가끔 웃음을 주니 칭찬을 해줘야 하나 정신병자를? ㅎㅎㅎ
(갑자기 나타나서 감사합니다 할까봐 식겁한다)

찌질이들은 몰기지로 몇억 잃어버리고,
주식투자로 큰돈 자주 잃지만….

난 몰기지로 잃은 돈도 없고,
작은 돈도 잃지 않음…

FRCB는 이름 바꾸고 자산관리 회사될 가능성 큼….

내 $4.60은 찾을 수 있다는 얘기….

몇천만원 우습게 잃어버리는 찌질이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감….

내가 왜 집을 11년 전 현찰로 산지도….

주식이 오르는게 이상함….

이 폐기물급 바보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할 뿐

이런 벼엉신

찌질이들: 일단 몰기지로 몇억 잃고 시작함…

레버리지로 까불다가 더 잃어 버림….

나: 몰기지, 렌트로 잃는 돈 11년간 없음….

배당금 위주로 차근 차근….^^

그래 열심히 살으라고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이런 벼엉신’

크리스 호건이 1만명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어쩌고 하는 말 다시 한번 해봐 브래드야 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집에 대해 한이 맺혔으면 권위자 인용하는 척 하면서 없는 말 지어내기까지 하는지

모기지로 몇억 잃고 시작한다는게 이젠 입에 들러붙었네
그런데… 그 잃게 된다는 몇억을 낼 능력이 있어야 모기지도 나오는거 아니냐?
무능력한 놈 ㅎㅎ

빚을 얻는게 왜 능력임??

2배로 갚아야 하는데….???

18-19세에 은행 계좌 오픈할 정도면 다 상식이다. 너 빼고. 은행에 가서 물어봐 ‘빚 3억 얻는 게 왜 능력이 필요해요?’ 라고.

심심한 위로의 말을 한 번 더 보낸다.

‘이런 벼엉신’

이 섀끼는 이해할 능력도 안 되면서 뭘 물어보니? 너한테 그거 설명한 사람 수가 내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30명은 넘어.

멍청한 줄은 알았지만 좀 심하네
모기지 때문에 10억을 잃을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수중에 10억이 있다는 뜻임
10억 있냐?

딴지 걸고 얼렁뚱땅 넘어갈 생각 말고 크리스 호건 연구 결과 어쩌고 다시 해보라니까?
뭐 백만장자 85퍼센트가 콘도를 현찰로 구매? ㅋㅋㅋㅋㅋㅋ
이딴거 지어내는 이유가 대체 뭐냐

모기지 받아서 집사려고 했다가 백수라서 거절되고 그거에 큰 한이 맺힌듯 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할 지능이 없음. 벼엉신이라 어쩔 수 없음. 머리가 나쁘니까 가난하지 뭐 별 수 있겠나.

get some numbers.

Comment
by u/spartan-wrath from discussion Is it worth buying FRCB?
in wallstreetbets

이 숫자들 보는 브래드의 머릿속:

‘아 이딴 거 모르겠고 어쨌든 내 생각엔 익절할꺼임’

한심한 놈. 2000불 잃고 정신이 나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