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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10:21:54 #1389278같은처지 173.***.57.254 24882
정말 밑에 “결혼생활 행복하시나요” 랑
그 위에 원글은 사라진 남편이 쓴 글 같다는 글의 답글들을 보다보니
참 나같은 처지 많구나 싶네요.
물론 부부가 서로 솔직한 속내를 얘기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그렇게 해서 해결이 된다면야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풀린다면 세상에 이혼도 없겠죠.아무리 말로 풀려고 해도 풀리지 않을 때
그대로 살자니 나는 물론 애들도 불행해보이고
이혼을 하자니 전재산 (시부모 재산까지)을 내놓고
나 죽은 다음에도 자기 평생 사는데 불편없을 만큼의 돈이 나오는
생명보험을 들라고 할 때 (누군 이건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이라고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내겐 총이 있을 때 (생명보험은 이 이후에 더 닥달하네요)
이혼과 자살중에 그나마 나은 결정은 뭘까요?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거라고 해서 참고 참고 참고 있는데
큰애라도 좀 커서 자기 의사에 따라 부모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을 때까지 참으려고 하는데
미국에선 이혼하면 남자는 애들 다 빼앗기고 돈만 평생 대줘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이혼해 아내에게 위자료/양육비로 돈 다 날리느니
차라리 그냥 내가 죽으면서 아내를 건너뛰고 큰아이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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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말이 통해야 말이지” 하는 순간, 대화는 원점으로 돌아가는거죠. “나 아프다, 나 힘들다” 하는데, “ㅆㅂ 나도 아프고 나도 힘들어” 하는데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아픈것도 사실인데, 그걸 뭐가 아프냐 하면 상처만 받는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내가 힘들어서 “나 힘들다” 하면 “ㅈㄹ 힘들기는 뭐가 힘들어” 가 되는 거죠. 저도 하나님 믿습니다. 아내는 하나님이 저 연단시키려고 원수를 붙여주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를 실천하라고 주신게 아니라, 정말 하나님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로 맺어 주셔서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높여주고 위해 주라고,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기쁨 누리라고 맺어주신 거라 믿습니다. 그 아내가 아프고 힘들다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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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전 저를 연단시키려고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힘든것도 사실인데 그 힘든 이유가
시부모가 모기지 갚는데 보테라고 몇만불을 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는 커녕
빌딩 같은 거 한채 살 돈 줘서 자식들 편하게 살게해줘야지 그것도 안해주냐고 불평하면서
그래서 힘든 것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ㅠㅠ
시댁에서는 돈을 줄줄 갖고 와야하고..
처가에는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미국 구경 시켜드려야 하구…최근에 3천만원을 부모님께 받아서…카드값 정리하고
와이프가 타는 차 페이오프..했죠.그래도 시댁에 고맙다는 전화도 안하네요..
지 손바닥에 남은 돈이 없다구요.신문 사회면에 왜 와이프를 두들겨 패는지…
인간 말종이다..싶었는데..전…살인 충동을 느끼더군요.
내가 신문 사회면에 오를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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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마누라, 마귀가 준건 아닐까요?
왜 다 안좋은 일에, 하나님이 연단시키려 주었다고 해석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결혼이 하나님의 뜻이라는데에도 신학적 결점이 있는듯합니다. 이브를 만들어주신건 맞지만, 꼭 결혼해서 살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일부일처제가 나온건, 모세를 통해서 십계명과 그부속 법령을 준것에 따른건데, 결정적으로 모세도 이혼당했고, (사실 미디언 여인인 십보라가 모세를 버렸고, 둘사이에 태어난 애도 데려가 버리죠.) 나중에 흑인여자랑 같이살죠. 그래서 모세도 그걸 지키지 못했고, 하나님의 가장 큰 총애를 받은걸로 기록되어있는 다윗은 와이프 수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신약으로 오면서, 법은 지키라고 준게 아니라, 누구나다 죄인임을 깨닥게 하려 준것임이 드러납니다. 아이러니컬하죠.
하나님이, 님을 외롭게 힘들게 원하시고 연단하시는게 아닐지 모릅니다. 원래 그 마누라가 하나님이 주신게 아닐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이미엎질러진 물(누구에 의해서? 원글님의 자유의지와 사탄에 속임수에 의해서), 그걸 좋은쪽으로 극복하는걸 도우시고 원하시겠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건 더불어 외롭지 않게 리프라덕션하고 축복받고 살라는거지 누구나 다 결혼해서 살라는것도 아닙니다. 예수나 바울은 아예 결혼자체를 생각지도 안했쟎아요. 게다가 예수님은 한번도 제자들에게 결혼해서 살라고 가르치신적도 없지요. 충격적이지 않아요? 베드로도 예수님 만나기전에 이미 결혼한 상태였지, 그때 만약 싱글이었으면, 그냥 싱글로 죽 갔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4대복음서중 예수님말씀속에, 그리고 계시록속에서도, 잠깐 드러나있는 천국의 모습에 결혼관계란건 없답니다. 남녀간의 결혼은 인간의 죄성과 관련있는 필요악임이, 창세기와 바울의 서신에서 약간 드러납니다.
그리고 이혼과 자살을 비교하다니요. 하나님은 궁극적으로는 이혼과는 무관합니다. 그건 그냥 상황들일뿐이지. 이혼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뜻을 이루실수도 있고, 계속 그관계안에 살게하면서도 하나님이 뜻을 이루실수도 있습니다. 생명의 하나님입니다. 바보같은 생각은 마귀가 가져다 주지요. 물론 심각하게 저런 비교하는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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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질은 아닌데 ‘하나님’은 얼마나 부러운 존재인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하나님은 궁극적으로는 이혼과는 무관합니다
나쁘고 힘든일과는 무관하며
>생명의 하나님입니다
좋은 일로만 감사를 받는존재는 세상에 하나님밖에 없군요. 그래서 기독-비기독사이에선 말이 통하지 않고, 그래서 종교와 정치는 분리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정치란게 기독 비기독이 함께 사는 사회를 다스리는 시스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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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나쁜일도 궁극적으로는 선한일로 돌리시는 은혜와 사랑과 파워로 감사를 받는거랍니다. 그런데 그게 공짜로 그렇게 해주시는건 아니고, 외아들 예수님의 핏값으로 그렇게 해주시는 거라는게 가스펠입니다.
Gospel은, too good news to be true 라고 하는 그리스어 단어라는데, 너무 좋은 소식이란 의미라, 역사적으로 그 쓰여진 문헌이 성경말고는 거의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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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전쟁의 70%가 종교전쟁이고 기독교 관련 전쟁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격적 선교포교하는 종교는 기독교 이슬람이니까 70%의 반 35%?? 전쟁보다 더한 학살과 재앙이 없다고 볼때… 하나님은 이렇게 나쁜일 (전쟁)을 없애지 (선한일로) 못하시는지.
결혼주제 포스팅을 종교논란으로 빠트릴 생각은 없고요. 님 그렇게 생각하는거 딴질 걸생각도 없고 존중하는데 (행복하신다니 달리 문제걸것도 없지만), 비기독 입장에서는 설득력이 없다는게 포인트입니다. vice ve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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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lord works in mysterious ways”라는 답변이 나올 때가 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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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orce is a sin since Christians’ marriage is intended by G-d.
If you divorce, that means you don’t obey God’s intention.
That is why you should be careful to find a right person for you.
Many people justify their sins after they committed.
Also, it is one of good examples it is not easy to apply the principles of Christianity to our reality.-
나도 예수님을 믿지만 이런 류의 답변을 볼 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댁이나, 삶을 바르게 살아서 열심히 천국가십시오.예수의 의는 죄인을 위한것이지 댁과 같이 바르게 사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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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바르게 산다고 가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그건 이미 가스펠이 아니지요.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경은 읽지 않고, 겨우 주일날 설교듣는답시고, 몽학선생같은 목사 종교인들한테 쇠뇌당해서 교과서처럼 율법대로 살아야 한다고, 그래야 천국간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진정한 복음이 아니고, 그냥 이슬람이나 불교에서 가르치는거나 다름없는 ‘종교’가 되는겁니다.
많은 목사나 종교인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나의 믿음의 의로움 사이에서 헷갈리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림니다. 그러나 잘 알아야할것은, 예수님의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의롭게 된것이고, 예수님의 한번의 희생으로, 내가 영원히 죄로부터 용서받고 구원받은 것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도 다 예수님이 단 한번의 희생으로 영원히 사해줘 버리셨습니다.히부루 10. 내 의나 내 도덕생활로 구원받은게 아닙니다. 저렇게 영어댓글의 믿음관을 가지면, 은혜로 rejoice하며 살지못하고, 남들을 항상 자신의 믿음관과 율법으로 정죄하는가운데 자신도 항상 희생자와 죄인이라는 죄책감속에서 자유함 없이 살게 됩니다, 율법에 의한 정죄를 계속받는것은 본어게인한 그리스도의 삶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모든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된 특권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이가, 믿는자들에게 그 권세를 이미 주셨습니다. 누가10. 로마ㅏ서에서 바울이 말합니다. 은혜를 더 하려고 죄가운데서 살기를 선택하겠느냐? 그럴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죄속에다 집어넣어서, 악처를 만나게 해서, 암에 걸리게 해서 당신을 연단시키고 더 큰 은혜를 주시려하는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내 자유의지로 또는 사탄의 꼬임으로 그렇게 된겁니다. 죄와 병은 주로 마귀의 역사입니다. 그렇드래도 이미 예수님이 승리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히부리서 10. 그렇드래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셔서 사탄을 오히려 뻘쭘하게 만들어버리십니다. 이미 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를 이루셨고 주셨습니다. 이미 사탄은 하늘에서 땅에 떨어졌습니다. 누가10. 곧 무저갱으로 떨어질 일만 남았는데, 계시록 . 그때까지 계속 자신의 주특기인 속임수와 기만으로 사람들의 생명을 훔치고 겁주고 사람들을 괴롭히려 발악하고 있지만 다 소용없습니다. 이미 께임은 끝났습니다. 그 사탄과 싸워서 무저갱으로 보내버릴 권세가 믿는자에게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모르고 있으면 말씀읽고 깨달으세요. 말씀의 진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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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단 같나요? ㅋㅋ. 그럼 앞으로 이단 한번 되보게요. ㅋㅋ
저랑 같이 이단 하실분? -
Your idea is a paranoid, not Christanity.
Please see a psychiatrist. -
My idea라니오? 성경말씀이신데. 댁은 뉘시오?
아래보니, 크리스천은 아닌게 분명하고, 성경은 지식적으로만 조금 아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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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왜 목사처럼 “훈계”질 입니까?
바르게 살아서 천국가라는 말이 자기 의를 쌓으란 말로 들리나 봅니다.짧은 인생 경험으로 다른 이의 고통을 안다고 “오바”하지 말라는 권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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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님께 달렸지만, 님께 하는 말은 아니었고, 그리고 더더욱 훈계는 아니고,
다만, 기독교의 구원이라는게 종교적으로 바르게 살아서 얻어지는건 아니라는걸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사람이 많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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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훈계질’했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님의 처음 댓글이 그런것이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치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 처럼 한마디씩하곤 하지요.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울타리를 벗어나 사람사는 세상속으로 좀 더 들어와보면 인생살이가 얼마나 고달프고 힘든부분이 많은지 보게됩니다. 성경이 말하는것을 일부 목사들처럼 단순한 이원론적인 잣대로 이해하면 이런류의 댓글을 달게 됩니다.
님이 성경을 인용하시니 더욱 더 많이 조용한 곳에서 읽고 묵상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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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보니 님의 댓글이 아니고 ‘m’의 댓글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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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치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 처럼 한마디씩하곤 하지요”
저도 그렇지만, 저한테도 그러는 사람 꽤 돼요. 차이는, 인커리지해주느냐, 기를 죽이려느냐 하는 차이인데요. 듣는 사람이 금방 차이를 알죠. 얼마전에도 어떤 목사사모님한테, 성장에 도움안되고 바늘로 꼭꼭찔러 정죄하려고만하는 경험을 당했는데, 와…저런게 진짜믿음이 아닌데…그런 생각 많이들더군요. 진짜 이단들의 화법에는, 인커리지하는 내용은 0%인데도 위에서 아래에게 말하는 화법이 100%구요.잠언 18:21. Life and death is in the power of tongue. 이라는데, 죽일려고 혀를 놀리느냐, 살리려고 혀를 놀리느냐의 큰 차이입니다. They that love it eat the fruit thereof. 이게 물론, 이래도저래도 칭찬이 좋다는 그런 세속의 가르침을 말하는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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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살수록 확신이 드는것: 기독교는 생 구라. 그건 그렇고 원글님, 자살 같은 극단적 생각을 하시다니요. 결혼생활 힘든건 공감 하지만 세상은 그래도 살만합니다. 정 사는게 고통이면 이혼 하는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않은듯 하네요. 애들한테 미안하고 주위에 쪽팔리고 돈좀 뜯기지만 내인생을 다시 찾을수 있고 애들한테도 불행한 가족속에 갈등하는 부모밑에 크는것보다 더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살 이혼 둘다 극단적 선택이지만, 자살까지 생갓한다면 이혼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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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지금 죽으면, 모든재산 다 와이프한테 무조건 상속됩니다. 참고하시고 죽지 마세요.
이혼하드라도, 특별하게 지정해놓지 않는한, 아이가 성인되기전까지는 전와이프한테 다 넘어갑니다. 미성년자 애한테 지정해놔도 전 와이프인 가디언이 상속받습니다.
그래서 미국애들은 이혼하고 애가 성인이 안될경우, 트러스트 펀드를 지정하든지, 모든 계좌의 베니피셔리를 애가 아닌, 형제로 해 놓는경우도 많은가 보더군요. 그렇게 안해놓으면, 정부가 가져가든지, 전와이프가 정부상대로 소송걸어서 가져가든지.-
트러스트 펀드에 대해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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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예수님 예기는 교회가서나 하세요 집단 정신병 기독교님들. 어짜피 고대 신화들 짜집기해서 만들어진 중동 미신 가지고 내교리가 맏네 니가 이단이네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는거 정말 안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예기니까요. 예를 들어 당신 아프리카에서 두 부족 자기가 믿는 부족신이 더 강하다고 핏대올리면서 싸우고 있음 당신들은 뭐라 할거요? 뭐야 이 ㅂㅅ들 하면서 무시하겠지? 꼭 그런 입장이라고 안믿는 사람들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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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행복은 자신안에 있다고 합니다.
행복도 나의 선택인거죠.
물리적으로나 무엇으로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면 불행하고 비관적인쪽을 생각하며 내 삶에 기쁨없이 불행하다 느끼며 사는 삶을 살것인가, 아니면 현실은 힘든상황이라 하여도 자신 스스로 행복한삶을 살도록 생각이나 마음을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여 살것인가….한번뿐인 인생… 배풀며 이해해주는 사랑..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인생을 불행해지도록 그런쪽을 선택하지 마세요.
결국 행복도 불행도 자기 자신의 선택에 의한 삶인것입니다.
원글님 아내분에게 교회에서 하는 여자들 모임이라던지 하는 모임에 적극 추천하여 아내분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그 영혼이 만날수 있도록 그 길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아내분이 예수님을 만나신다면 예수님께서 아내분에게 잘못된 방향들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바로 잡아나가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여인들은 가정을 남편을 가족을 내 이웃을 그냥 아무렇게나 내 생각대로 섬기며 살아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모습으로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없이 부부가 하나되기란 참으로 세상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헤어지지못해 담 쌓고 살아만가는 의미없는 삶의 굴레와 같죠..
원글님 또한 진정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나아가셔서 그 마음을 털어놓고 예수님만을 의지해 보십시오. 참 평안 쉼 안정… 예수님없이 이룰수 없다는거 원글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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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many good people who don’t have religion. Some of them are respectuful even though they are not religious.
I saw many Christians who commited sins such as lying, cheating, robbery, or prostitution.
Many middle and upper-middle class people believe that their money will protect their life.
About 70 % of scientists and engineers don’t have religion or not religious.
More than 75% of Criminals in the U.S. are Christians.
You might know the Bible belt in the U.S.
The states in the Bibile belt are poor states in the U.S. such as Arkansas and Alabama.
I hope you will realize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ality and religion.-
처음 3문장에 이견 없음.
그러나, 4-7문장들에 대한 통계나 해석은 논쟁이 불가피함.Obviously, you think your security depends on your own money and your own brain. And you call it a reality. That is the way most of, self-claimed, smart Asses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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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행복은 자신안에 있다고 합니다.
행복도 나의 선택인거죠.
물리적으로나 무엇으로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면 불행하고 비관적인쪽을 생각하며 내 삶에 기쁨없이 불행하다 느끼며 사는 삶을 살것인가, 아니면 현실은 힘든상황이라 하여도 자신 스스로 행복한삶을 살도록 생각이나 마음을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여 살것인가….한번뿐인 인생… 배풀며 이해해주는 사랑..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인생을 불행해지도록 그런쪽을 선택하지 마세요.
결국 행복도 불행도 자기 자신의 선택에 의한 삶인것입니다.
원글님 아내분에게 교회에서 하는 여자들 모임이라던지 하는 모임에 적극 추천하여 아내분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그 영혼이 만날수 있도록 그 길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아내분이 예수님을 만나신다면 예수님께서 아내분에게 잘못된 방향들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바로 잡아나가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여인들은 가정을 남편을 가족을 내 이웃을 그냥 아무렇게나 내 생각대로 섬기며 살아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모습으로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없이 부부가 하나되기란 참으로 세상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헤어지지못해 담 쌓고 살아만가는 의미없는 삶의 굴레와 같죠..
원글님 또한 진정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나아가셔서 그 마음을 털어놓고 예수님만을 의지해 보십시오. 참 평안 쉼 안정… 예수님없이 이룰수 없다는거 원글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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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님은 자신의 희망 사항을 남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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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에..jihyun 이라는 분과 ㅊ라는 분..
짜증나고 밥맛입니다.-
저같은 이단을, jihyun 님과 동급으로 짜장 밥맛이라니…
감사해야 할지, 서운해 해야 할지…헤헤.야식 짜장밥, 맛있게 드세요.
짜장밥먹으면 낼 아침에 씨커먼 똥 싸는거 아닌감? 대장암걸려도 씨커먼 똥 싼다던데…. 내일아침에 시커먼 똥싸거들랑, 야식 짜장밥먹은거 까먹지 말고, 겁내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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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quoted below from the original.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거라고 해서 참고 참고 참고 있는데
Please don’t assume your marriage was intended by God.
It is the false idea that your marriage was designed by God.
You chose your wife by yourself and your wife accepted your proposal by herself.
At that time, both of you might think your marriage was blessed by God.
However, it is just a Christians’ paranoid.
If your marriage were intended by God, why he gave you such a bad wife like her?
It is a non-sense and contradiction.
The truth is that you chose the bad woman as your wife by yourself, not by God.
I saw Christian couples who broke up or divorced.
Some of them married two times or three times.
They think their marriages were intended by God every time, and their divorces were also intended by God.
They think there are meanings from God for their marriages and divorces.
It’s silly of them to have such a paranoid.I recommend to consult with a divorce lawyer.
Never ask to your pastor or Christian friends about this issue. They cannot give you a realistic answer.
Please contact divorce lawyers in your area. -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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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Park 106.***.139.74 2014-11-0622:29:58
이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써주신 글만 보면남편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
1. 좋은직업, 안정적인 수입
2. 가진자산
3. 사랑스런 자녀불행할 수 있는 조건은
1. 나쁜아내아내분의 행복할 수 있는 조건
1. 안정적인 남편의 수입
2. 남편의 자산
3. 사랑스런 자녀불행할 수 있는 조건
1. 나쁜남편인것 처럼 보이지만
부부는 해어지면 남남이니까
아내분의 행복할 수 있는 조건
1. 사랑스런 자녀불행할 수 있는 조건
1. 안정적인 남의 수입
2. 남의 자산
3. 나쁜남편이러니 아내분의 마음속에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여러 불행의 시작은 돈이거든요. 수입이 적당하고 자산이 없으면 싸움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하루 하루 살기도 버거운데 싸우기까지 할 여력이 없어요.죽는 것보다는 이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이혼을 하세요.
그런데 이혼은 1년 후에 하세요. 그때 해도 늦지 않거든요. 그걸 조건으로 아래와 같이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일단 자산을 정리하셔서 본가에서나 처가에서 받은 만큼을 다시 돌려 주세요.
그리고 남은 자금의 50%를 아내의 통장으로 주세요. 이혼소송을 하면서 드는 에너지
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한다고 크게 금전적으로 손해는 아닐겁니다.그리고 아내가 아이의 양육권을 가졌을 때의 조건으로 양육비와 생활비를 상정하여
그거도 매달 아내의 통장으로 입금해주시고 관여하지 마세요.그래도 남은 수입이 있다면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지금의 직장을 유지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개인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세요. 자녀와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세요.
죽은 다음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나한테 투자하시고 자녀와 여행도 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세요.
자녀와 함께 할 때는 아내와 함께 하세요. 아내에게 50%를 떼어 주는 순간 우리는 이혼한거다.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다줬고
이제부터 너는 자유다. 나도 자유다 그렇게 선언하고 서로를 놓아 주세요.
다만 자녀을 위해서는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하세요. 그건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야하는 의무니까요.그런 시간을 일년을 보내고 나서 그래도 지금의 아내가 너무 싫고 아내도 이혼을 원한다면 헤어지세요.
아마 헤어지더라도 상처가 남지 않고 친구처럼 서로를 떠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자녀도 부모의 입장을 이해해 줄겁니다.혹 가지고 계신 재산… 그리고 직업, 수입에 대해 아내에게 나누어 주기가 싫으신 마음이 있으세요?
부부가 너무 가까워야 한다는 생각이 부부관계를 해치기도 합니다.
부부는 늙어 죽어서 관에 들어가기까지 남남인 사이입니다.그냥 서로를 이해해 주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구같은 사이인거죠.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세요. 같이 있으면서 상처만 주지 마시고….헤어지기 위해 꼭 제가 제안을 실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서로를 위해 자녀를 위해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보여
부족한 글을 올렸네요.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부부관계에 하느님 끌어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황만 더 나빠지고 하나님도 바쁘셔서 그거 해결해 주지 못하세요.
조용히 하나님께 물어보시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쪽으로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분히 생각해보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돈을 나누는 부분은 실행하기엔 좀 더 방법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님께서 언급하신 받은 돈을 돌려주는 것은
처가에서 받은 것은 처음부터 아내의 통장으로 들어가 있기에 돌려줄 것은 없고
본가에서 받은 것이 있는데 아내는 이것도 원합니다.
처가 에서 온 것은 자기한테 준 것이니 자기 것이고
본가에서 준 것은 “우리”한테 준 것이니 자기도 지분이 있다고 합니다.양육비와 생활비 산정에 있어서 아내가 원하는 것은
집 소유권을 공동 소유에서 자기 단독 소유로 돌리되
모기지 페이먼트는 물론 유틸리티 페이까지 계속 제가 전부 부담하라고 합니다.
크레딧 카드 결재도 제 계좌로 계속 하라고 합니다.
그러고난 다음에 아이당 매달 2천불씩 달라고 합니다.
다른거 다 하기 전에 아이당 2천불 하면 이것만으로 제 수입을 초과합니다.
그리고 이혼한 후에도 아이의 아빠로서의 역할은 하라고 합니다.어떤분께 이 조건을 얘기했더니 절대 놔주지 않겠다는 뜻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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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Park 106.***.139.74 2014-11-1201:02:12
안녕하세요.
삶은 선택의 연속인거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선택에서 내가 주도적이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상대의 탓을 하게 되더군요. 저도 그랬거든요.
지금도 많은 일들이 그렇기도 하고요.아내의 의견은 잊어버리세요. 님의 결정이 어떠냐 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정 할 수 없고
또 행동할 수 없거든요.제가 이야기 한 내용은 그런 결정에 님께서 주도적으로 실행 하시기를 말씀드린것입니다.
본가에서 받은 돈에 아내분의 지분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 금전 흐름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걸 원상태로 돌려놓으시라는 겁니다. 아내를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그후에 아내가 소송을 하든 포기를 하든 하게 되는 거죠.
수입부분도 그렇습니다. 1년간 내가 이런 조건으로 아내분의 통장에 얼마를 입금해주겠다라고
님께서 결정하고 받아 들이게 하셔야 하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직장보다 좀더 자유로운 직장으로
옮기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라는 거지요. 본인의 마음과 체력을 회복하도록 노력해 보세요.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자신에게 좋은 것 들을 해주세요. 아내가 달라는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주시고 포기하도록 만드세요.그러려면 행동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글을 읽어 보면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이 있으신거 아닐까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아내분도 그런것에 적응한 거 아닐까 하고요.나를 중심에 두고 나의 명확한 의사결정을 먼저 내리세요. 그다음에 아이를 생각하고 그다음에 주변인들을 생각하세요.
의사가 명확해지면 관계가 확실해 질 거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으니 아마도 주변에 조언을 받고 싶으셨을 거라 생각되어
주제넘게도 이런글 남김니다. 모든 결정은 본인이 내리셔야 합니다. 조금 참고해 보시면 좋겠네요.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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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것들아 작작좀 해라
븅신 씨방새같은 것들이 이혼을 하던가, 아님 가서 개처럼 기던가 둘중에 하면되지 무슨 개씨발질이냐
븅신들이 존나 배불러서 지랄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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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처음 만났을때 그때를 생각을하면서.
서로 기도하구요.
기도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기도만이 살길이고요.
좋은 소식있으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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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가장 중요한건
대대손손 번창해서 멤버수가 늘어나고 부를 축적하고 힘을쌓고 해야하는건데
그거하려면 기본적으로 남녀가 만나 섹스을 많이하고 애들을 많이 낳아야 하지 않간.
남녀의 만남 = 1:1 결혼 이런공식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건 얼마 안된다. 1:1은 너무 느리잖아. 스타할떄 멀티하는거같이 여기저기서 애들이 나와야 세력이 커지는거 아닌가.번창하는 종교에서 가르치는 많은것들이 이런걸 기본으로 깔고있다.
짝을 찾는 자리를 제공하고
짝짓기하는 세레모니등을 해주고
피임이나 중절을 반대하고
아이들이 태어나는걸 축복해주고
그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열심이고섹스를 금기시하거나
건강하게 사는것을 방해하는 의식이 많은 종교치고 오래간 종교가 없다네.
섹스를 드럽게 여기던 퀘이커… (떡을 쳐야 애들이 생길거아닌감)
수혈을 금지한 여호와의증인… (수술을 기피하니 쫌만 아프면 죽어버림)
멤버가 너무 줄어들어 멸종되기 직전의 종교들이지. -
제가 20년간 교회를 떠났던 이유중의 하나가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저런 사람들이 가는 천국이라면 차라리 그냥 내 나름대로 양심 지키고 선하게 살다가 지옥가련다.”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또 안 좋은 예를 보이고 있군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도 너무 답답해서 그러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교회다닌지 몇년된는데,
주위에 참말로 교회는 다니지만, 성경하나 안읽는 사람들이 참 생각보다 많다는건 알아가고 있는데, 님께서 열거하신 그런 징글징글한 경우는 주위에서 아직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단이라서 그런가? 솔직히 저는 딴사람들 신경별로 안쓰는 편입니다.
다만,
이단 잡는답시고 목사들이 자기들 패거리 만드는거 꼴불견보았고,
노친네 할아버지가 망령났는지 유부녀 어쩌보려는거 보았고,
전도사/목사가 바람피는 경우 들은적 있고, 딴데가서ㅠ또 교회세운다던가 어쩐다던가,
이 명박이 엄청 싫습니다. 그렇다고 뭐 교회바깥보다 더 더럽다 어쩐다 정도까지는 아니고, 교회안에도 역시 바깥처럼 정치적으로 노는 사람들은 있더군요.앞으로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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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독특하신 척 하시려는 여자분이시군요 ^^ 그래봤자 다 금방 뽀롱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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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 아줌마, 뽀롱나니까 댓 글지우고 줄행낭치셨네? ㅋㅋ 쏘리 아줌마, 놀려서 미안혀요. 독특하신걸로 믿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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