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불쌍한 중생에게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 #3872358
    중생 35.***.25.136 1112

    안녕하세요. 헬라바마의 협력사에서 오늘도 눈물과 피땀흘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동료인 성희롱 피해자 증언에 섰다는 이유로 CEO의 지속적인 갈굼과 보복으로 영주권 진행 중 어쩔수 없는 포기 후 다른 곳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이직하려 합니다..
    이바닥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나마 차악인곳 추천가능하실지요… 형님들 불쌍한 중생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명박이 회사 사바나
    2.불륜남 최태원 배터리회사 애틀
    3.ㅅㅇㅇㅎ 어번(ㄱㅅ에서 탈바꿈)

    댓글 달아주신 형님 누님 한달간 행복 가득하십시오.

    • 223 173.***.81.188

      힘내십쇼

    • 중생 35.***.25.136

      감사합니다 형님ㅠ

    • Real story 172.***.187.96

      소설 써서 올리지 마라
      냄새가 너무 난다

    • 중생 35.***.25.136

      그쵸 소설같죠..

    • ㅋㅋㅋ 172.***.67.144

      이런 글에만 워킹유에스 특유의 악플 안달려있는게 ㄹㅇ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플다는사람들 다 자기얘기같아서 차마 악플 못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언 104.***.172.59

      2번

    • 살만한 2번 추천 12.***.186.18

      한인타운에서 좀 멀어서출퇴근 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근처에도 월세방 많고, 애틀랜타에 한인타운도 잘 되어 있고,
      영주권이 가능하다면 해 볼만 할 겁니다.
      물론 어번도 위치는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어번과 애틀 에서 고르시면 되겠네요.
      어디를 가든지 영주권 잘 지원해 주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거기서는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하시면 좋을 듯…
      정의는 영주권 받은 이후에 찾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중생 35.***.25.136

      상세한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받으십시오ㅜㅜ
      대부분 2번을 추천해주셨는데 , 1번은 사바나여서 추천하지 않으신거겠죠?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을 해야된단걸 알면서도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 지나가다 98.***.18.250

        1번은 지인이 최종오퍼 받고 리로케이션하기 싫어서 거절했는데, 샐러리가 나름 괜찮았던 걸로 들었고
        최근에 한국 사람도 많아졌고 나름 살기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 중생 35.***.25.136

      네 샐러리가 나름 괜찮은데 리로케이션이랑 사바나 프로젝트가 계속 지연되서 좀 고민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형님ㅠㅠ

    • 뱅뱅뱅 157.***.215.146

      쥐도새도 모르게 묻히기 전에 한국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