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음 결혼을 합니다 시민권자와 그래서
영주권 수속을 밣을 예정인데
교통티켓을 받았습니다
좀 억울해서 코트 가서 따지고 싶은데
좀 무섭기도 해여
가서 따지는게 낳은가여?
아니면 그냥 억울해도 티켓돈 내는게 낳은가여?
티켓 기록이 혹시 영주권신청에 안좋은가여?

티켓 억울하게 받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억울함을 판사가 쉽게 믿어주지는 않습니다.

상식적인 전략이 잘 안통해서 교통티켓 전문 변호사가 돈을 버는가 보더라고요.

65마일로 달리고 있는데, 옆에서 어떤 차가 85마일로 지나가서 억울하게 걸리는 경우도 유투브에 올라와있더군요.

법원마다 분위기가 다 다른데요. 보통 한 법원에서 교통 전문 판사는 몇 명 안되는 것 같습니다. 미리 분위기 파악을 하고 가셔야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코트에 나오라고 한 날 가셔서 재판 전에 검사를 먼저 만나 사정 이야기를 하세요. 티켓의 포인트가 높은 경우 대부분 낮춰줍니다. 포인트는 낮아지나 벌금은 상황에 따라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