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랑 불륜남,어쩔수 없이 옆에 있는 사람들이라 소식을 듣고 살아야 하는데 불륜남은 대기업 주재원 대표인데 회사에 알려야 할까요?여자가 룸싸롱 마담이라는데..불륜하면 조용히 가만히 부끄러운줄 알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여자는 신이 나서 여기저기 떠들고 난리가 났어요.본처랑 애는 다른 나라에 산다는데.남의 일이라 신경 끄고 싶은데 남자쪽이 저희랑 연관이 있어 자꾸 거슬려요.
오지랍입니다. 할까 말까 고민될때는 하지 마세요. 그 대표의 와이프와 가족 입장에선 몰라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님 때문에 알게된 후로 괴롭고 불행해진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나는 좋은뜻에서 얘기한거니 그런건 모르겠다. 이렇게 하실 건가요? 그래서 본인이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일이 아니면 나서지 않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