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부대, 한국 전복시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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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녀 61.***.250.169 2221
     2011-10-13 오후 11:21:04 게재

    “과거 초보 수준이었던 북한 김정일의 해커부대가 김정은 시대가 되어 농협 전산망을 해킹·파괴할 정도로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다.”

     

    정부고위 관계자는  “농협 전산망 사고를 비롯해 최근 잇따라 발생한 금융권 사고가 모두 북한의 소행임을 100% 증거가 확신한다”며 북한은 이제 고도의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정은 해커부대공격 능력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성장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북한 정찰총국의 전략에 해킹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 정부망을 통째로 공격해 정부를 마비시킨다”는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은 “이곳에서는 하루 2억5000만건 정도의 사이버 공격 정보가 수집된다”면서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이버공격 탐지 기술만도 180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 군부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모든 전산망 해킹을 할 수 있으며 실제로 농협 전산망등 정전 사태로 북한 해킹능력 부대의 첨단 기술을 알수 있었던 것이다.

    압록강을 사이로 북한 신의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구 250만의 단둥.

    압록강 철교를 통해 하루에도 수백 대의 차가 오가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북한 사람으로 보이는 일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찬양하는 문구와 상점도 눈에 띱니다.

    단둥시 중심가 싼마루의 한 호텔, 아침 식사를 하러 한 무리가 들어옵니다.

    북한 배지를 단 모습이 한 눈에도 북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하루에 방 40개 넘게 찹니다.”

    이 호텔 숙박비는 평균 290위안, 가장 싼 방도 190위안, 우리 돈 3만6천원으로 북한 사람 수입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큰 돈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첨단IT기술자입니다.

     “전부다 북한 배지 달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의 그런 사람들 전체가 IT일을 하러 오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은 위장 업체를 만들어 취직한 것처럼 꾸며, 불법 프로그램 개발로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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