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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정상들이 미 워싱턴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갖고 대북경고를 내놓았다.G8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은 모든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게 그리고 되돌릴 수없는 방법으로 포기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이번에 G8정상들은 대북제재 강화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한, 북한의 11개 기업의 자산이 동결되고 국제사회와의 거래가 전면 금지된다.
유엔의 추가 대북제재로 북한은 절박한 상태에 놓이게 됐지만, 북한 정권과 강성 군부는 3차 핵실험, 추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 가능성을 흘리고 있다.분명한 것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실험 등 도발을 계속 강행할 경우 더 심한 고립과 압박으로 정권 및 체제 위기는 물론 붕괴를 피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