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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해서, 공산주의에 대해서 속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여,
6.25전부터 지금까지 수도 없이 속이고 속이고 또 속이면서 어떻게서든지 남한을 무너뜨리려고 반미도 하고, 수 없이 대한민국의 갈등을 일으켰던것이 “사실” 인데도, 계속 속고 있는 사람들이 한심해 보인다.
이건 완전히 신용이 바닥에 바닥에 기고 있는 사람을 계속 믿는 바보하고 똑같고, 속여서 돈 뺏고 뺏고 뺏은 사람에게, 그래도 같은 형제니까 또 믿어보자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하고 똑같다. 그러나 뒷칼맞을때, 그래도 나는 착하게 살았으니까 괜찮아 하면서 죽어가면, 나머지 가족들(한국사람들)은 어떻게 살라는 건지….
그렇게 무책임하게 함부로 얘기하고, 감정만 긁는 글만 써대고, 글을 보면, “그런것 같다.” “추정한다.” 등등의 애매모호한 말만 있음에도, 그냥 흥분해서가지구 촛불들고 난리 치는 사람들을 보면, 참 걱정이 안될수가 없다.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측근들하고, 노사모들의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고, 그들을 옹호하는 애들이 글올리는 꼬락서니까지 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미국까지 유학와서, 미국은 새벽일텐데, 새벽까지 댓글달면서 아이피 얘기하고 알바니 등등의 유치한 말이나 찍찍싸대는거 보면, 진짜 어디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봐야 한다는 것일까.
한번 큰일이 한국에 터져봐야 정신을 차릴것 같다. 나라가 없다는 것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똑똑하게 피부로 느껴봐야 알텐가? 사실은 그렇게 “경험”까지 하고서 또 반복된다는 것은 한국인에게는 뭔가 망할수 밖에 없는 피가 흐르는게 아닌가하는 답답함까지 밀려든다.
그냥 주변 국가를 한번 봐봐라. 중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이나 미국이나, 그 어느나라가 공산주의를 옹호하는데가 세상 천지에 어디있는가. 아니면, 그렇게 논리 없이 상대방 비방에만 몰두하는 곳이 세상 천지에 어디있는가? 그냥 한번만 둘러보고 자신을 한번 봐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