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싱글입니다.
결혼계획 없고 아파트 렌트살고있는데, 싱글홈은 도저히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콘도나 타운홈을 찾아보고있는데
포트리쪽 콘도는 다 오래되고 코압은 HOA 가 너무 비싼거 같고,
근데 클팍쪽 준신축? 콘도가 관심이 가는데, 여기는 콘도가격이 거의 안오르더라고요? (5년전이나 거의 비슷)
클팍이 학군이 안좋아서 그런가요?
렌트는 계속 오르는 추세고, 그런거 감안해도 콘도 가격이 안오르더라도 콘도 사는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콘도도 HOA $1000 은 나오더라구요… 모기지에 HOA까지 생각하면 렌트가 속편한거 같기도 하고…ㅠㅠ
듀플렉스 살고싶지만 듀플렉스는 1M 넘어가서 힘들거 같구요…
콘도가격이 안오르더라도 콘도에 사는게 편해서 다들 살고계신건지 알고싶습니다.

콘도는 집처럼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아요. 그리고 팔때 더 힘들어요.
HOA를 본인이 아닌 타인 맘대로 올리기에 지금은 천불이지만 내년에 후년에 $1500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죠.
그래서 가능하면 집을 구입하는게 현명합니다.
지금은 이자도 집값도 높으니 좀더 기다리는게

콘도가 하우스에 비해 안오름에도 불구하고 콘도에 사시는 분들은 콘도의 편의성 때문에 사시는 걸까요??
하우스는 집값이 계속 오르지만, 관리비 – 유틸리티, 잔디, 보험 등 전반적으로 콘도에서 발생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데 그럼에도 이 비용들이 시간이 지나면 상쇄될만큼 집값이 오르는 것 때문에 싱글홈을 선호하는게 맞을까요??
싱글이라 하우스 관리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요

지역이 어디인가요?
저랑 합쳐서 듀플렉스 들어 가는건 어떨까요
독립적으로 지내면서 필요할 때는 서로 돕기

한집에 같이 사는거를 말씀하는건가요?
아니면 듀플렉스 전체 두집을 같이 사자는건지요?

저도 북부 뉴저지 사는데 나중에 두분 사는데 놀러가도 되요?

방세개 짜리, 직장에서 가까운, 학군 좋은데 하우스가 나중에 팔기 수월 하겠죠.
집 수리, 가든닝, 관심있으면 더 좋고.

학군좋은데는 이미 집값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포트리, 팰팍, 클팍, 에지워터 쪽 생각중인데, 포트리는 콘도가 다 너무 오래된거같고, HOA는 너무 비싼거같고, 클팍은 포트리보다 싼데, 동네가 안좋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