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들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저팔계’에 합성한 사진./반제민족민주전선 홈페이지
김정은: 할아버지 동무들 이정도면 미국도 한번 때려볼만 함네까?
할아버지1: 고게 일단 연료가 없어서리 우마차를 속도전으로 대량으로
동원해야 갔수다.
김정은: 당나귀도 있지 안캇어?
할아버지2: 당나귀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다 잡아 먹었수다.
김정은: 고럼 전투식량 지원은 문제없갔지?
할아버지3: 대충 강냉이하고 감자로 한 이틀은 버틸만 합네다
김정은: 근데 어제 그린 미 봍토 타격 계획에 워싱턴 D 뭐 넣었드랬소
할아버지4: 대충 그려넣었는데 해외에 나간본적이 없드래서 대충 지도 중간에
금 그어 놨수다.
김정은: 나도 해외라고는 거 스웨스쪽밖에 모르니 대충 맞갔지.
할아버지1: 지동자 동지, 제가 예전에 적은 수첩을 보니 워싱턴 D 뭐는 아무래도
알라스캔가 그쪽에 있지 안갔나 합네다.
김정은: 고저 할아버지 동무들 참 똑똑 하다우. 고럼 일단 줄 하나 더 그으라오
모든 할아버지: 위대한 수령동지의 탁월한 영도력으로 지도에 줄하나 더 긋갔시요.
위대한 지도자 동지 만세.
회의 끝난후:
모든 할아버지: 저 새끼 돼지같은넘 정은이 믿다가는 내래 칠순 잔치는 커녕 제명에 못살
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