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나꼼수] 12월 정기모임 안내

  • #410256
    북가주 98.***.48.180 3993

    안녕하세요. 북가주 나꼼수 12월 정기모임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저희 모임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참석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 ^^

    언제: 12월 3일 (토) 오후 5시 부터 맘 내킬때 까지 (매월 첫번째 토요일)

    장소: 실리콘 밸리 한인회관 (3707 Williams Rd., San Jose, CA 95117)

    특이사항: 맥주 무한정 제공, 나머진 알아서 갖고 오던지 말던지

    내용: 1. 나꼼수 함께 듣기

            2. 질근질근 씹어대기

            3.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기

            

    연락: 650-752-8050, nakkosuca@gmail.com


    남꼼수 북가주 컨서트에 관해 우리가 할 일에 대해서 간단히 논의하고자 합니다.

    • . 24.***.186.129

      어떤 모임인지는 잘 모르지만, 스트레스 풀기위해 뒤에서 사람들모아 험담하며 질근질근 씹는 불건전한 술쩔은 모임은 아니길…

    • 북가주 98.***.48.180

      위 두분 걱정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모임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날지 일어나지 확실치도 않을일을 갖고서 이런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 큰 기우가 아닐까요?

      마치 이는 집에 자가용이 있으면 좋죠. 그런데 잘못해서 사고 내서 사람들을 다치게 할수도 있고, 술마시고 혹시 음주운전 하다가 걸릴수도 있고.. 그러니 그냥 편하게 걸어 나닐래요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것 같네요. 그런데 걸어 다니면 사고 안나나요?

      저희 모임은 이제 시작하지 얼마 안되서 인지 아직까진 님들께서 걱정해 주신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은 없으니 안심해 주세요 ^^

    • 개탄할일 99.***.132.144

      이런 불건전한 반미 노사모 모임이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버젓히 열리다니, 개탄할 일입니다.

      부패 공무원 노무현을 추종하는 인물들이 미국에까지 와서. ㅉㅉㅉㅉㅉ

    • ㅎㅎ 24.***.211.99

      이해 안가는게 저 그지같은 친북한 새끼들이
      미국에서 미국물을 먹고 미국을깐다는거죠. 개새끼들이죠 한마디로 ㅎㅎㅎ

    • 완전 24.***.99.30

      원글님 이해하세요. 여기 우연찮게 보수들이 많습니다. 욕하는 수준이 거의 중삐리 수준이니까 이해하세요. 재밋는 모임 시간 갖으시고요.

    • 개탄할일? 99.***.193.15

      니 포스팅이 더 개탄할 일이다.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부르지도 않고 부패 공무원이라니…
      넌 애비 애미도 없냐? 니가 그 말로만 듣던 보수 꼴통이냐?

    • 하하 99.***.193.15

      방송을 듣고나서 까던지 해야지 원….국가를 수익모델로 삼는 이명박 각하를 풍자하는게 어찌 바로 친북으로 연결되는지…..북한 얘기는 천안함 사태때 빼고는 없었다. 뭘 좀 듣고 읽고 까던지 해… 이 무식한 ***야.

    • 개탄할일 99.***.132.144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부르지도 않고 부패 공무원이라니… “

      권위주의에 싸여져 부패를 부패로 부르지도 못하는 몰상식한 무지한자야. ㅉㅉㅉ.

      미국에 살면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배우도록 하시오.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의 할배가 부패를 해도 부패는 부패요.

    • 개탄할일 99.***.132.144

      그리고 난 libertarian 파티를 지지하는 진장한 진보요. 한국의 이름만 진보인 부패 권위주의 정당과는 거리가 멀다오.

    • 개탄한일! 99.***.193.15

      나 참… 미국에 산다고 자동으로 진정한 민주주의가 배워지더냐. 그럼 넌 뭐니? 미국에 살면서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뭘 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비난이나 하는 꼴통 보수짓이나 하고…넌 노무현이 부패를 해서 싫은게 아니고 그냥 노무현이 싫은거 잖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보수 어르신…
      리버테이안이면 존 스튜어트 밀 책은 읽어나 보고 말하시고요…. 진장한 진보는 또 뭡니까? 진정한 진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거 같은데…진장한 진보면 리영희 선생님 책이나 읽어보고 이야기 하시든지요..

      어르신이 뭐라고 본인이 느끼시든 어르신 하시는 말씀은 난 수구 꼴똥이야. 내 말은 무조건 맡고 느그들은 틀렸어..그런 느낌이 드는걸 어쩝니까? 미국에 살면서 진정한 민주주의자를 배워서 진장한 진보가 되셨다면 하시는 말씀에서 그런 자취가 느껴져야지요. 안 그래요? 그리고 참고로 아이피 까보면 알겠지만
      나도 미국 살거든. 이 꼴통 사대주의자야.

    • 개탄할일! 99.***.193.15

      쓰고나서 읽고보니 좀 죄송해서 지울려고 하다가 읽고 보니 또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어서 애라 모르겠다 하고 또 쓴다. 리버테리안 파티를 지지하는 진장한 진보는 세상에 어디에서 없다. 자유는 보수와 어울리는 개념이고 평등은 진보랑 같이 잘 쓰이거든. 한국에 국민의 참여의 자유를 기치로 내 건 정당은 국민 참여당이고 진보는 진보신당, 민주 노동당등 인데 한국의 정당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니… 그럼 미국으로 눈을 돌려서 리버테리안이면 세금의 자유를 주장하는 티파티가 떠 오르는데 또 진장한 진보라고 하니 그건 아닌거 같고…참고로 티파티는 공화당원들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꼴똥들이다. 티파티의 숨은 대주주는 코크인다스트리의 코크형제들이고….
      결론이 뭐냐면.. 본인의 정체성 부터 찾으시고요… 아무리 댓글이라도 게시판의 성격에 글 올리세요. 아시겠죠, 어르신. 너무 버릇없이 군것같아 죄송하네요.

    • 양심 195.***.234.30

      위에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식한 나꼼수 지지자님. Libertarian 란 이름의 정당은 미국에 있어요. 티파티는 보수당인데 진보당 지지한다는 분하고 왠 티파티하고 연결을 지을려는지.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그리고 한국에 어디 진보가 있고 보수가 있어요? 다 사기꾼들이지.

      북한땅에서 동족들이 당하는 최악의 인권유린에 한마디 말한마디 하지 않고 그 인권유린자를 지지하는 민노당 민주당이 진보라면 차라리 지옥에 스키타러 간다고 하세요. 정치하시기 전에 인간성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부터 되세요.

      전 진정한 리브럴입니다.

    • 양심 195.***.234.30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은 부패 공무원 맞았어요. 김대중도 그랬고 전두환, 또다른 전 노대통령도 마찬가지 였고요. 왜 한국 사람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대통령은 무조건 우상숭배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치얘기 하면 본질은 회피하고 무조건 빨갱이 보수꼴통 서로에게 이런 욕들이나 하고. 님들같은 분들이 사라져야 진정한 민주화가 한국에 이루어질거에요.

    • 나꼼수 98.***.48.180

      용어 사용에 있어서 좀 헷갈리시는 것 같아서 훈수 한마디 합니다.

      진보에선 개인간에 능력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이를 조정하기위해 국가가 개입하는것을 당연히 여깁니다. 예를 들어 부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걷어서 이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정책에 쓰는거죠. 그러기 때문에 개인의 완전 자유등을 어느정도 제한합니다.

      반면 보수에서는 개인의 능력을 한껏 발휘해서 혼자 알아서 살고, 정부는 개인의 삶에 최소한으로 개입해야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세금 문제에 있어서 국가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 주장하며 감세를 요구합니다. 또 개인의 완전한 자유를 인정합니다.

      이 기준에 비추어서 좀 헷갈리는게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입니다.

      원래 역사를 보면 공화당 (Republic)은 미 연방정부를 인정하는 (어찌보면 진보?) 반면, 민주당(Liberal)은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 해서 연방정부가 간섭하지 말라는 주장을 폇습니다. 즉 원래 진보/보수의 개념에 따르면 민주당은 사실 진보가 아니라 보수 입니다. Liberal이란 영어 단어가 자유라는 의미 자체가 바로 이러합니다. 자유를 주장하면 할수록 어찌보면 보수적인 관점이죠.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공화당은 점점 개인의 영역에 국가가 간섭하는것을 반대하는 보수적인 색체의 당으로 변했고, 민주당은 처음과는 달리 점점 진보적인 관점의 당론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Liberal이란 단어가 진보라는 뜻을 포함하게 되었는데 원래 진보란 영어 단어는 Progressive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는 이렇게 사용함) 입니다. 그런데 Progressive에는 왠지 좌파적 (공산주의적) 냄새가 많이 풍긴다고 해서 미국에서 금기시 되고, Liberal이 Progressive 란 단어가 사용될 때 대신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원래 Liberal과 진보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며 진보는 Progressive 란 단어를 사용해야 맞지만 미국이란 특별한 상황하에서 Liberal이 진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양심이란 분은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다고 본인만이 진정한 진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다른건 다 놔두고 북한의 인권 (개인의 자유)만을 말하는데 이게 무슨 진보인가요? 뭐 본인 말대로 진정한 자유주의 (Liberal)자 일수는 있지만….

      참 같은 진보라고 해도 진보신당은 북한인권문제, 혹은 정권 자체에 문제가 많다고 비판합니다.

    • 잘한다 205.***.100.200

      잘 들 싸운다. 이렇게 싸우다가 100년전에 나라가 넘어가는것도 몰랐지…

    • 양심아 99.***.12.85

      너 정신차리고 개탄할일이란 놈이 올린 글 봐봐. 둘 다 똑같은 놈이면 할 말이 없다만, ‘libertarian 파티를 지지하는 진장한 진보요’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자기의 정치적 스탠스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한국정치, 대통령을 욕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니? 백번 양보해서 욕을 하더라고 기본적 예의는 지켜야지. 대통령 한테 부패공무원이 뭐냐? 우상숭배가 아니라 기본적 예의에 관한 거란다.

      Libertarian이란 당이 미국에 있다는 건 나도 안다만 양당제가 확고히 갖춰진 미국에서 너가 지지하는 정당이 정권을 잡고 그 이상들을 정책으로 실현할 날이 너 죽기전에 올 수 있을까? 난 없다는데 50원 건다. 그리고, 개념은 좀 달라도, 미국정치의 축소판이 한국이란다. 니가 조금만 더 한국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한국정치에도 진보, 보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될것이고, 다 사기꾼은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될거여. 정치를 모르면서 깔려고 그러니까 헛발질을 하는거야. 나도 딱지붙이는 건 싫어하지만 너가 하는 말은 개념없는 보수꼴통이라는 소리 딱 듣기 좋아서 내가 걱정이 되서 하는 소리야. 너가 자유주의자라고 해도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는 범위내에서의 개인적 자유를 최대한 누린다는 명제는 지켜야지. 왜 나꼼수를 통해서 건전한 싱글들의 만남을 도모하는 자리에 너가 끼어드는거냐?

    • 198.***.220.101

      > 나꼼수를 통해서 건전한 싱글들의 만남을 도모하는 자리

      푸흡-

      개가웃겠네

      가지가지하는군…

    • 164.***.68.253

      Are you a dog? Why are you laughing at it? Stupid!!

    • 72.***.171.60

      이 사이트에 유난히 꼴통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돈받을데도 없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