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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99년 취업비자로 끙끙 뒷머리 땡기는 두통 느낄때 찾은 곳입니다. 만으로 9년째 거의 매일 출근 합니다. 아침에 조간 신문 훓어 보듯이… 그냥 커피 마시면서 마실 돌듯이 눈 팅 한것이 벌써 십년이 되어갑니다. 첫 아이디가 ‘쭈쭈’ 였는데 혹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실런지. (저도 redsox님 한 분만 아이디가 기억납니다.)
먼저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한 때, 운영이 힘들때, 몇몇 분들이 어려운 형편에 체크도 보내고 했었는데, 전 그것도 못했습니다.
지난주에 한 달 무제한 카팩스 계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자동차 계시판에 문의가 올라오면 힘대로 찾아 드리도록 노력 할 생각입니다.
다만,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이 카팩스 리포트가 중고차를 구입 하시는데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신다면, 다음에 이 싸이트에 도움을 주실 능력이나 기회가 되신다면… 꼭 즐거운 마음으로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마음의 약속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가 지났나요 벌써? 여름이 저물이 갑니다. 배짱이 기타치고 노는 날도 점점 짧아집니다.
Don’t worry…. Be happy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