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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09년 06월 02일(화) 오전 11:30
[서울신문]1일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 현장감식에서 발견된 섬유흔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옷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닌 것으로 일단 확인됐다.혈흔은 찾아내지 못했다.
또 서거 당일 부엉이바위 아래에서 노 전 대통령이 발견된 시간은 지난달 27일 수사결과 발표 때 보다 6분이 늦은 오전 6시51분으로 추정됐다경호원이 이제 사실대로 실토하는 일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자살로 몰아가더니 이번에는 타살정황이 뚜렷해지자 경호원을 구하러 나서는 인터넷무리배들이 갑자기 많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