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딧에, 사샤 오바마 담배 피우고 개망나니 짓 하는 사진이 떳던데,
대학을 좋은 데 간 것도 아니고….

최근 해리 왕자 자서전이 초대형 베스트 셀러가 되었는데….

아빠가 전임 대통령에, 엄마가 베스트 셀러 작가면,
본인도 어느 정도만 글을 써도, 중박이상은 무조건인데…..

10만부만 팔아도, 70만불 수익인데,
저 따위로 사는 것도 본인 능력…..

사실 나도 억울할 것은 없는게….

미국에 기반이 없어서 저런 덕은 못보지만….

부모님 덕에 집도 현찰로 사고,
가격이 급하게 올랐으니, 큰 덕 아닌가?

미국인들에 비해서
30년 절약인데…

아버님이 말씀하셨듯,
사람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야 함….

그래야 겨우 성공….

부랄도야 진지하게 너 친구 한명도 없지?

내 나이가 몇인데, 이런 질문을 해?

아내, 딸과 바쁜데….

나는 이게 흑인들의 한계가 아닌가 싶음….

어쩌다 뛰어난 인물이 나타나도,
결국 망나니로 회귀….

상당히 많은 작가들이 비싼 홍보를 못해서 망하는데…

저런애들은 그런 입장 아니잖아?

부끄러운 줄 아세요.

브래드도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언제까지 부모님 바짓가랑이 매달려가지고 부모님 응디 뒤에서 숨어서 부모님 빽만 믿겠다 할거냐고::

집도싸게사고 책도잘쓰고 못하는게없는데!

돈버는거빼고 못하는게없는데!

빈자는 부자 걱정하는 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바마 부부가 딸에게 15만달러 콘도를 사주겠습니까?
또한 책 같은 거 안써도 물려받을 돈이 훨씬 많을 텐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나와 내 동생은 왜 일함?

이재용은 왜 회사 나가는지?

이건희 재산이나 물려 받고 놀지?

나름 설득력 있는 이 글에 악플이 달리는 이유….

1. 본인들이 담배 피움…
2. 좋은 학교 못감…
3. 집 현찰 구매로, 10년 내에 3배 만드는 것은 안드로 메다 비현실…
4. 당연히 영어로 책 못 냄….

좋은 리플 불가능…

이 글을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브래드의 정신 상태를 말해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