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도 꿀릴게 없었다고…

— 강남부자 일동 —

더불어 노무현 대통령 너무 감사하며 새해 인사 드리고 싶다는 분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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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2002대선무렵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 18평형을 8천만원 주고 샀습니다.
현재는 제가 산 18평형 고덕시영아파트 가격이 7억이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르는 추세구요.
정말 재테크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행복에 젖어 살고 있습니다.
모든게 노무현 대통령님 덕분입니다.
제가 노무현 대통령님 덕분에 이렇게 부자가 되었으므로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은혜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대통령님 요즈음 보면 한심한 사람들 너무 많지요?
자신이 재테크 못하고 멍청해서 못사는 것을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말입니다.
정말 딴나라 좃선스런 사람들입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노무현 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