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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 바보같은 질문인것같지만,,혼자 해결할 방법이 없어 고민 끝에 글 올립니다.
질문의 요지는,
– 인테리어 비전공자가 LA에서 인테리어디자인으로 먹고 살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런지
– 인테리어 디자인 보다 건축 현장일 감독하는게 금전적으로 더 나은지
– 집 인테리어 바꾸는경우는 (구조 안뜯고 마감재만),, 부동산 리얼터분들도 집 사고파는 중에 핸디맨 통해서 많이 하시는것같던데, 비전공자인 제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수있을지..입니다.어떤 에이전트는 하우스플립해서 직접 파는 것도 봤는데,
이런경우 인테리어디자이너를 따로 안쓰고 자체적으로 건축도면 외주줘서 진행하고, 공사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거죠?사실 … 제가 인테리어 일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어디서 부터 일을 해봐야할지 너무 아이디어가 없어서요.
미대긴한데 비전공자라 제대로된 회사 취업은 힘들것같고,,,제가 직접 공사는 못하지만… 가능하면 공사 현장 감리도 일을 배워보고싶단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여자는 잘 안뽑나요?)
이쪽으로 좀 뚫어보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인테리어일은 비전공자도 감각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다들어서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접근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혹시 조언해주실수있으실까요??
(비방/폄하하는 글들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요새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쉽게 상처받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