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 사저 2억5천, 이명박 100억 초호화 사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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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24.***.99.30 3811

    초호화’ 논란 이명박 대통령 사저 살펴보니
    [기자수첩] 노무현 대통령 ‘아방궁’이 청와대 발목 잡았다

    대통령실이 이명박 대통령 퇴임 후 사저의 경호시설 부지매입예산으로만 국회에 70억원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화 사저’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대통령실은 최근 이 대통령 사저가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대지 200평 연건평 300평 이상의 경호시설 건립 부지매입비로 70억원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요구했지만 지나치게 비용이 과다하다는 반대에 부딪혀 40억원 밖에는 받아내질 못했습니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경호시설 부지매입비가 2억5900만원이었으니 70억원이면 그보다 스물일곱 배나 많은 혈세가 들어가는 셈입니다. 때문에 이 대통령의 경호시설 건립계획이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일으킨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한나라당에서는 이 대통령 사저가 강남 금싸라기 땅에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항변합니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집권여당이 자초한 측면이 있습니다.한나라당과 일부 언론들은 당시 이전 대통령들보다 적은 예산이 들어간 노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를 ‘아방궁’이라며 공격했습니다. 이 대통령 사저 논란이 확산되자 3일 청와대는 ‘초호화 사저’ 표현은 잘못된 것이라는 해명자료를 냈는데 결국 3년 전의 악의적인 여론공세가 부메랑이 되어 그대로 집권여당에 돌아온 셈입니다.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경호시설을 짓는데 총 100억원이 든다는 이 대통령의 사저는 ‘아방궁’인가. 그래서 관보와 인터넷을 뒤져 이 대통령의 사저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 하늘에서 바라본 이명박 대통령의 논현동 주택 전경(화살표시). ⓒ다음스카이뷰 이 대통령의 사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보에 따르면 이 단독주택은 이 대통령 개인명의로 등록돼 있습니다. 강남 논현동의 땅값을 고려할 때 면적이 상당한데, 대지만 1023평방미터(m²)입니다. 평수로 환산하면 310평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건물연면적은 327평방미터인데 100평 정도 되는 셈입니다.포털 다음스카이뷰 서비스를 통해 본 위성사진을 보면 이 대통령 사저의 크기와 대략적인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4갈래로 갈라지는 논현동 길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건물 앞쪽에 약 200평 정도의 정원이 딸려 있고 담장 주변으로 조경수가 심어져 있는 게 보입니다.지난해 저택 주변을 촬영한 다음로드뷰를 살펴보니 벽돌로 지어진 2층 단독주택인데 상당히 낡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논현동 저택이 지어진 게 1982년이었으니 근 30년이 다 된 셈입니다. 이 터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당시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이 대통령에게 자택 겸 손님 접대를 위한 영빈관 터로 택지를 제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 길에서 본 이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 출입문과 주차장, 담벼락 안 쪽으로 조경수들이 심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다음로드뷰    ▲ ⓒ다음로드뷰    ▲ ⓒ다음로드뷰    ▲ ⓒ다음로드뷰 주변 부동산업체에 문의한 결과 이 곳은 2종지로 땅 한평에 3500만원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용적률이 더 높은 주변 1종지의 경우에는 호가가 5000만원을 넘고 4000만원 수준에서 실거래가 된다고 한다니 엄청나게 비싼 땅 위에 지어진 집인 셈입니다.2009년 주택공시가격 자료에 따르면 이 주택은 33억1000만원으로 기재돼 있습니다만 실제 거래가는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근 부동산업자에 따르면 10년 이상된 단독주택의 경우 건물 값은 거의 못 받지만 땅 값은 제 값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정도에 거래가 될까 싶긴 합니다만, 평당 3500만원으로 계산하면 100억원이 넘는 셈입니다. 이러니 경호시설을 짓기 위해 주변 부지를 혈세로 구입하려니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요.청와대 쪽에서는 억울할 것도 같습니다. 지어진 지 30년 된 낡은 2층짜리 단독주택 주변에 경호시설을 짓는 것인데 이 대통령 사택의 주변 땅값이 너무 비싼 바람에 ‘초호화 사저’라는 구설에 휩싸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강남 땅값이 떨어지지 않도록 부양책을 쓰고 있는 쪽도 집권여당이니 따로 할 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강남 땅값이 비정상적이라는 걸 몸으로 체감하지 않았을까요.말이 다른 곳으로 새긴 했습니다만,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이 노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아방궁’이라고 악의적인 공세를 한 것이 잘못인 것처럼 이번 이 대통령의 ‘초호화 사저’ 논란도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좋든 싫든 대통령 퇴임 이후 대통령과 가족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경호시설을 짓는 것은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일입니다. 청와대가 밝힌 것처럼 이번 이 대통령의 경우 퇴임 후 머물 사택이 강남 금싸라기 땅에 있어 부지매입 비용이 턱없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과거 한나라당이 노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깎아내리기 위해 공격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스개 소리처럼 그저 강남 대통령을 뽑은 손모가지를 탓할 수 밖에요.논란이 불거진만큼 이번 기회에 대통령 사저 건립에 들어가는 비용의 한계선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일에 착수해 보는 건 어떨까요?청와대도 법에 따른 것이라고만 할 게 아니라 국민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위화감을 이해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언론보도 몇 시간 만에 “일부 언론들의 초호화 사저 운운은 잘못된 기술”이라고 반박성명을 내기 전에 말입니다.

    • ca 74.***.29.76

      .

      이명박 이녀석 뭐냐

      국민 세금 100억원을 본인 호주머니 돈 처럼 쓰냐

      김윤옥인가 이명박 여편네는

      NY에 50억 한식 홍보비로 쓴다 던데

      나라 파탄 만드는 이명박

      역시 쥐새끼 인가.. 두년놈 역겹소.

      저런걸 대통령이라 따르는 국민들이 더 문제가 아니겠소.

      • 쯔쯔 202.***.145.180

        놈현이는 자기가 은퇴할 때, 450-500억을 섰다는 기사가 여기저기에 있네요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면….

        놈현이 더 못된 놈이네, MB가 100억인데, 놈현은 450억 이상이니…

        • K 99.***.165.103

          어디서 주서들은 카더라 소리는 집어치우고,
          fact 를 내고 말합시다. ㅉㅉㅉㅉㅉ

    • 쯔쯔 202.***.145.180

      아직 노빠들이 많기는 한데, 이러한 기시들과 다른 자기들만의 주장이 아닌가 싶네요

      노건평씨가 감사로 있는 건설회사 盧 대통령 생가 주변 공사 등 맡아
      | 기사입력 2006-04-26 15:52 | 최종수정 2006-04-26 15:52

      (::박연차씨 발주 32억 규모 공사도 하도급::)

      경남 김해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주변과 선영에 대규모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

      26일 최근 발간된 월간조선 5월호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이 노 대통령 취임후 아스팔트가 넓게 깔리고 비포장 길

      모퉁이가 깔끔하게 정비됐다. 마을 앞에는 큰 주차장까지 생겼

      다.

      또 봉하마을 옆 야산에 노 대통령 부모(노판석, 이순례)의 선영

      이 조성됐고, 선영 바로 아래 좌우 산길이 콘크리트 포장을 마쳤

      다. 선영 바로 아래 도로가에는 컨테이너 경비초소가 있고, 전경

      이 선영을 지키고 있다.

      이같은 대대적인 정비공사는 진영읍이 2003년 7월 봉하마을 승수

      로(고지 배수로) 보강공사(1600만원)를, 김해시가 2003년 10월

      봉하마을 농로 포장공사(4200만원), 2004년 1월 봉하마을 농로

      정비공사(3800만원), 2004년 5월 봉하마을 진입도로 정비공사(26

      00만원), 2004년 5월 봉하마을 입구 가각(길모퉁이) 정비공사(52

      00만원), 2004년 12월 봉하마을 농로 포장공사(3000만원) 등 5건

      을 수의계약 형식으로 발주한데 따른 것이다. 김해시와 진영읍은

      이들 공사를 ㈜정원토건이라는 건설회사에 몰아줬는데, 이 회사

      는 노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왼쪽)씨와 부인 민미영씨가 감사와

      이사로 돼있다.

      이에 앞서 정원토건은 2003년 6월 ㈜태광실업(회장 박연차) 관계

      회사인 정산개발㈜로부터 32억6790만원의 ‘김해 정산골프장 진

      입로’ 공사를 하도급받았다. 태광실업 박 회장은 노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대선을 앞둔 2002년 12월부터는 태광

      실업이 정원토건에 집중적으로 하도급을 주기도 했다.

      김해 = 박영수기자 buntle@munhwa.com

    • 쯔쯔 202.***.145.180

      이런기사도 있네요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살 예정인 노무현 대통령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의 생가 동편에 정한 집터 매입절차를 밟고 조만간 건축에 들어갈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로 정한 생가 동편 야트막한 언덕배기는 노 대통령의 후원자인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의 최측근으로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는 정모(56)씨 명의의 본산리 산 9와 산 12 일대다.

      전체 8000여평 중 노 대통령의 집은 9에서 분할한 9-1 1300평에 지어진다.

      정씨는 “노 대통령이 거처할 집터는 평당 15만원 선에 팔기로 합의를 봤다”며 “지난해 가을 평당 8만5000원을 주고 구입한 것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오른 가격”이라고 말했다.

      김해가 고향인 정씨는 노 대통령의 형 건평씨와 가까운 사이다. 건평씨는 지난 19일부터 인부들을 동원해 소형 포클레인으로 밤나무를 파내고 배수로를 만드는 등 기초 토목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21일에는 노 대통령의 친구인 정상문 대통령총무비서관이 진영에 내려와 집터 매입 및 건축 문제를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비서관은 건축 비용에 대해 “사적인 일인 만큼 대통령 개인의 돈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전상후 기자

    • 쯔쯔 202.***.145.180

      ◇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뒤편의 포크레인과 오른쪽의 생가 사이로 보이는 공터가 지난해 12월 7일 건축허가 신청서가 접수된 노 대통령의 퇴임후 거주지다. ⓒ연합뉴스
      김대중 정권을 계승한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 ´호화사저´ 논란까지 빼다 박은 모양이다.

      퇴임 후 거처할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 주변 땅을 그의 친·인척과 측근들이 잇따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노무현 타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김 전 대통령도 재임 마지막해 9월 지금의 동교동 사저가 초호화판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아방궁´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 문제가 경호실 예산전용문제로 확대되는 등 비난을 받았다.

      임기 내내 ´땅´과의 전쟁 벌이더니 정작…

      8일 은 ´노 대통령의 사저 부지가 역대 대통령 중 최대로 DJ 동교동 집의 7배가 넘는다´고 보도했다.

      봉화마을 사저 주변의 땅 14개 필지 3만989㎡(9374평)를 노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및 청와대가 대통령 취임 직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매입해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씨가 지펴진 것.

      보도에 따르면 노 대통령 및 주변 인사가 형성한 ‘노무현 타운’은 사저를 포함해 총 16개 필지 3만6459㎡(1만1028평)에 이르며 지금까지 알려진 넓이, 즉 사저 및 노건평(대통령의 형)씨의 집을 더한 면적(5470㎡·1654평)의 6.6배 규모다.

      대지 4290㎡(연면적 1277㎡·386평에 지하 1층 지상 1층 구조)인 노 대통령의 사저는 역대 대통령의 사저들보다 훨씬 크며 현재까지 가장 넓은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818.9㎡)의 5배가 넘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는 573.6㎡, 김영삼 전 대통령은 377㎡, 최규하 전 대통령 사저는 359.7㎡에 불과하다.

      이어 는 10일자 사설에서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겠다고 했을 때 서울에 사는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 비교해 신선한 느낌을 받은 국민이 적지 않았는데 지방에서 소탈하게 사는 전직 대통령 모습을 떠올렸던 국민들은 1만평이나 되는 ´노무현 타운´이 등장하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는 또 “더구나 노 대통령이 임기 내내 ´땅´과의 전쟁, ´집´과의 전쟁을 벌여왔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그런 대통령이 1만평이나 되는 땅을 사실상 독점하면서 집을 짓고 있으니 국민들이 어리둥절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도 “친·인척과 측근들이 사저 주변 땅을 잇따라 사들인 배경을 둘러싸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고, 도 ´1만㎡는 깜 안돼?…노무현 타운 3배 커졌다´고 쓰면서 “현재 봉하마을의 사저와 사저 주변은 14개 필지 3만여㎡(9300여평)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8월 노대통령이 퇴임 후 생활할 부지를 직접 둘러 본 직후 세간에 알려진 1만㎡(3000여평)보다 3배로 커진 규모”라고 지적했다.

      한나라당은 당장 “퇴임후에 성주로 살겠다는 것이냐”며 “후보 시절부터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고 비틀었다.

      나경원 대변인은 9일 현안브리핑에서 사저를 “‘노무현 마을’ 내지는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 2002년 9월 15일 오전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이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아들들의 주택 전경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 ´노무현 타운´, 2002년 ´DJ 호화타운´의 복습?

      2002년 9월 13일 당시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동교동 사저 호화논란에 대해 “155평 짜리 경호빌딩과 1948평짜리 김대중 재단빌딩으로 둘러싸인 가히 ´DJ호화타운´이 형성될 모양”이라며 “초호화판 사저 신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는 동교동 사저의 설계도를 근거로 저택이 실내정원까지 갖춰 지어지고 있다고 보도했고, 김영일 사무총장은 전날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지금 짓고 있는 사저는 방 8개, 욕실 7개, 거실 3개 등으로 짜여진 199평 짜리 저택”이라며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신축비용을 어떻게 조달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총장은 또 “80대 노부부가 퇴임 후 단출히 살 집을 왜 이렇게 호화판으로 지어야 하느냐”며 공직자 재산등록 당시 김 대통령이 10억여원을 신고하고도 30억원에 가까운 건축비를 들여 사저를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남 대변인은 실내 정원에 대해 “김 대통령의 몸이 불편한 것을 감안하면 엘리베이터 설치는 수긍할 수 있지만 호화 실내정원까지 만든다니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날(14일) 국회운영위에서는 대통령 경호실이 DJ 사저의 경호경비 시설 신축 부지 매입을 위해 경호실 별관지하 시설 개·보수 예산 5억7500만원을 전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회사태가 빚어지는 등 논란이 확산됐다.

      한나라당은 이어 15일 ´DJ 4부자 초호화판 아방궁실태´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 대통령 4부자의 주택가격을 모두 합치면 101억원이나 된다”며 김 대통령의 사저는 45억원에 달하고, 장남 홍일씨의 서교동 저택은 23억원, 차남 홍업씨의 서초동 아파트와 홍은동 아파트(전세)는 20억원, 3남 홍걸씨의 미국저택은 13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은 “도대체 100억원대 부동산 자금의 출처가 어디냐. 결국 공적자금 등 각종 이권개입 대가, 아태재단의 비자금, 대선잔여금 중 하나가 아닌가”라고 따졌다.

      여론의 쓴소리도 이어졌다. 는 13일자 사설에서 “(사저의 호화성이)국민정서와는 크게 동떨어진다고 할 수 밖에 없다”며 “퇴임 대통령에 대한 대우는 어디까지나 국민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은 조용히 사가(私家)로 돌아와 평범한 생활을 보내는 전임 대통령을 보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도 14일자 사설에서 “방이 여덟, 욕실이 일곱, 거실이 셋이라는 구조는 주거문제로 고생하는 서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장할 수 있다”며 “설사 한나라당의 주장이 정치공세라고 해도, 설득력 있게 들리는 부분이 있다”고 적었다.

      신문은 또 DJ가 97년 국민회의 총재 시절 김영삼 대통령의 상도동 집 신축이 알려지자 ´전직 대통령 둘을 감옥에 보내놓고 퇴임 후를 신경쓸게 아니라 본분인 국정수습과 민생에 충실하라´고 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동교동 사저는 상도동에 비해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며 “최대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썼다.

      도 같은날 ´또 드러난 DJ의 민심외면´이란 사설에서 “´호화사저´가 신축된다는 보도는 다시 한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며 “더구나 미증유의 수재로 많은 국민들의 집이 떠내려가는 등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그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타운?´ 소박한 모습되길…

      이처럼 DJ 사저가 ´호화타운´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에는 “퇴임 후 김 대통령이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고민하고 걱정하는 동교동 ´DJ타운´의 소박한 모습이 세계에 전해지는 것을 고집스럽게 꿈꾸고 싶다”는 칼럼이 실렸다.

      이 글을 썼던 이정희 한국외국어대(정치학) 교수는 이번 ´노무현 타운´ 논란과 관련, 10일 과의 통화에서 “노 대통령이 퇴임 후 ´낙향해 살겠다´라고 한 것이 얼마만큼 실현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박하게… 서민으로 돌아가라… 이런 의미로서 사저가 만들어져야 하고 대통령을 기념하는 것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지금은 봉건체제도, 권위주의 시대도 아니다”며 “노 대통령 또한 국민의 공복으로 일한 것이니, 나가는 모습도 참여정부의 수장으로 있었을 때가 아니라 서민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하는 것”이라며 “타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소박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에서 지으면 국민들이 더 존경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앞서 이 교수는 DJ에 대해서도 ´서민들과 함께하는´이라는 이미지가 퇴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하면서, 레임덕 현상 때문인지 대통령 주변에서 따끔한 충언을 해줄 인물은 이미 다 대통령을 떠난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고 썼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도 이날 “김대중 정권을 계승한 노 대통령이 임기말 ´호화사저´ 논란까지 빼다 박은 모양”이라며 “이 정부들어 땅값을 그토록 올려놓고선 정작 노 대통령과 친인척들이 사저 주변에 땅을 사놓은 것을 보니…”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은 “임기 중 부동산 가격을 88%나 올렸다고 비판받고 있는 상황인데,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며 “퇴임 후 시골로 내려가 지역공동체 주민과 어울리는 삶을 살겠다는 희망을 가진 줄 알았는데, 마치 장원의 영주와 같은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노 대통령은 퇴임 후 봉하마을에 귀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봉하마을 생가 뒤편에 지난달 1297평의 부지를 매입(매입비 1억9455만원)했고, 건평 137평에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거처를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하마을 건물은 올초 착공됐으며 공사비는 9억5000만원, 설계비는 6500만원으로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2억원 가량이다. 현재 노 대통령 내외가 가진 돈은 6억원 정도로 나머지 6억원은 대출을 받을 계획이다.

      김해시는 “사저 내부 면적의 절반 가량은 경호원들이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을 대통령 가족이 쓸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쯔쯔 202.***.145.180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내려와 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뒷산에 나랏돈 30억원이 투입된다.

      산림청은 건강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경영 모델 숲(웰빙숲)’ 조성 대상지로 봉하마을 뒷산 일대 240㏊를 선정했다. 대상지 선정은 김해시가 지난해 말 산림청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봉화산에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 15억원과 도비 4억5000만원, 시비 10억5000만원 등 총 30억원이 투입된다.

      김해시는 봉화산 일원을 야생초·야생화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과 물기가 많은 수종 등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 숲체험센터, 탐방로 등 웰빙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김해시는 구체적 사업 추진을 위해 조만간 1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김해시가 대통령 고향마을 뒷산에 수십억원의 나랏돈 투입하는 사업제안을 꼭 재임기간에 했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김해시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대통령이 귀향해 살면 자연스럽게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시 재정이나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변 환경을 좋게 만들어보자는 의도였을 것이다.

      산림청도 마찬가지다. 산림청은 지난 2005년부터 숲가꾸기 사업으로 전국 17곳을 선정해 산림경영 모델숲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도 진영 봉화산을 포함해 등 4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예산을 확보했다. 김해시가 사업시행 초기부터 사업신청을 해왔다고는 하지만 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둔 시점에 맞춰 산림청이 웰빙숲 조성지로 봉화산을 선정한 것은 쉽게 납득가지 않는다.

      더욱 실망스러운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다. 앞장서 말렸어야 했다. 퇴임후 거주할 자신의 집뒤에 나랏돈으로 산책로를 꾸미겠다는데 가만있는 모습을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국민보다는 집권자에게만 잘 보이려는 산림청과 자신밖에 모르는 김해시, 도량이 좁은 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더욱 씁쓸하다.

    • 쯔쯔 202.***.145.180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노 대통령의 사저 건설과 생가 복원, 주변지역 개발 등에 대한 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노 대통령의 연건평 990여㎡(약300평)의 사저야 그렇다 치더라도, 노 대통령이 살 봉화 마을 전체를 생가를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봉화산 일원 관광자원개발사업’에 165억원이나 국세.지방세로 지원되, 네티진들을 중심으로 ‘현대판 아방궁’이냐는 원성을 사고 있다.

      나랏돈으로 봉화 마을은 생태중심마을로, 뒷산은 생태숲으로, 마을 옆으로 흐르는 하천은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는 셈.

      한마디로 사저 주위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거금을 들여 자연환경으로 에워싸 주려는 것이다.

      우선 김해시는 노대통려의 생가가 있는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을 생태중심마을로 만들기 위해 75억을 투입한다.

      이에따라 김해시는 노 대통령의 생가를 9억8000여만원을 들여 복원하고, 안내소와 관광객휴식소, 관광객 휴식마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6억원을 들여 현재 건립되고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365.79㎡ 규모의 봉하마을 종합복지회관을 비롯해 마을 앞 광장에 마을쉼터와 숲, 연못이 포함된 생태주차장을 조성한다.

      아울러 시는 2억원을 들여 콘크리트로 뒤덮여 있는 마을 앞 수로 200m를 뒤집어 생태 수로로 만들고 마을 앞 농경지에는 10억 이상을 들여 농기계보관소와 창고, 공동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는 등 봉하마을을 생태중심마을로 만들기 위한 10개 사업에 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김해시는 노 대통령의 산책코스이자 뒷동산이 될 사저 뒤 봉화산 일대 240㏊는 산림청의 ‘산림경영 모델 숲(웰빙숲)조성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2010년까지 예산 30억원을 투입한다.

      하지만 봉화산은 이미 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고 경관도 아름다워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많다.

      “봉화산은 지금도 산책하기 좋은데…”라며 주변 주민들이 말을 아끼는 이유다.

      마지막으로 김해시는 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 지류인 화포천에는 2009년까지 60억2000만원이 투입돼 생태공원과 생택학습관 생태탐방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에따라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는 앞으로 2∼3년 동안 국민 세금 165억원이 들어가 조성될 배산임수의 생태환경에 자리잡게 되었다.

      결국 봉하마을에 75억원(국비 1억원, 도비 8억9000만원, 시비 25억6000만원), 봉화산 웰빙숲 개발에 30억원(국비 15억원,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7억5000만원), 화포천 생태체험시설에 6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15억원)이 투입된다.

      하지만 이것도 모자라 봉하마을에 인접한 인구 3만의 진영읍에 255억 원을 들여 문화센터를 세우며, 여기에는 국비 80억 원과 특별교부세 90억 원이 지원된다.

      진영읍보다 주민이 10만명에 달하는 김해시 장유면의 진영문화센터(2002년 개관)의 사업비가 93억 원인것과 대조적이다.

      이래저래 봉화마을 생태중심 마을과 봉화산 생태조성.관광개발, 문화센터 건립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45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재정자립도가 42%인 김해시가 2006년 지역사업비 명목으로 64억5000만 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특별교부금을 가장 많이 받은 지방자치단체였던 점을 돌이켜 보면 이해할수 없는 행정이다.

      한편 취임초기 “퇴임 후 임대주택에서 살겠다”던 노 대통령은 2006년 노사모 인사과 만난자리에서“여러분을 생각하며 고향집을 크게 짓겠다. 넓은 마당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말하면서 생각을 바꾸었다.

      최근 노 대통령 사저 공사의 마무리에 바쁜 ㈜삼정 관계자는 “일체의 언론취재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해 자세한 내부구조를 취재할수는 없었지만, 대통령 사저는 지하 1층, 지상 1층, 대지 면적 4290㎡(1300평), 연면적 993.41㎡(300평) 규모로 3개의 방과 회의실, 경호원대기실, 접견실, 서재, 주방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이 앞으로 살 사저의 대지 면적은 4290㎡로 역대 대통령 사저 중에서도 가장 크며, 현재까지 가장 넓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 대지가 818.9㎡인 점을 감안하면 5배를 넘는 규모다.

      특히 사저 신축 등을 계기로 농촌 마을로는 이례적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하수관로가 깔렸다.

      외부에서 볼때 건물 외장은 고급스러운 나무패널을 덧댔고, 집 전면은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통유리로 만들어졌다.

      특히 경호 목적에서 ‘특별’ 시공이 되, 건물 외벽 두께는 일반 건축물의 두 배인 50㎝가 넘으며, 유리창도 두께 2㎝ 이상의 방탄유리가 사용됐다.

      거실과 각 방 벽면은 황토를 10㎝ 이상 두껍게 바르는 등 친환경 소재가 많이 쓰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 게시판을 중심으로 언론사, 정부기관 홈페이지 등에 ‘실패한 대통령에게 그 많은 돈을 퍼주어야 할 이유가 있나…”, “퇴임하면 조용히 국민임대주택에 살겠다던 약속은 고사하고 아방궁을 짓는다” 등등의 비판글을 올리며 성토하는 분위기다.

      퇴임하는 대통령이 막대한 국민 세금으로 자신의 고향을 리모델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끊이지 않지만, 노 대통령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앞으로 머물 고향에 대해 만족해 하는 모습이다.

    • 1등선진녹색시민 9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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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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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일은 돼지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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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은 쥐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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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은 디진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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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놈 다 통틀어 아시아 씹세끼들 ㅋㅋㅋㅋ
       
       
       

       

    • ca 74.***.29.76

      윗놈들은 윗글 안읽냐

      인터넷 참 문제다 .

      여이가 또라이 놀이터로 보이노 ㅉㅉㅉ

      또라이 순위 발표

      1위
      2위
      쯔쯔 11-07-17 10:54 202.♡.145.180
      1등선진녹… 11-07-17 11:11 91.♡.21.169

      서로 싸우지 말고

      이렇게 또라이들은 병원가길 권합니다.

      • 1등선진녹색시민 9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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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 씹창아 죽고싶나

        니 애미가 위안부 씹창질 해서 니 나은가 본데

        죽고 싶어 환장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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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간 좌빨조센징 세끼

        니 위치 알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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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칼들고 갈까

        니 밤길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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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 74.***.29.76

          1등선진아 혹시 너 호식이니
          우파쪽에 한다고 들었는데 호식이 맞지
          똘 기질로 봐서는 맞는거 같은데
          글고 말 함부로 하지 말아라 화낸다.

      • 1등선진녹색시민 9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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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 씹창아 죽고싶나

        니 애미가 위안부 씹창질 해서 니 나은가 본데
         
        죽고 싶어 환장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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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간 좌빨조센징 세끼

        니 위치 알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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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칼들고 갈까

        니 밤길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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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쯔 202.***.148.119

      ca는 불쌍한 놈이군

      자기가 원하는 기사나 내용이 아니면 인정을 못하니….
      불쌍타,

      MB가 이런 내용까지 있다고 글을 올렸으면 와 잘했다고 할 놈이, 놈현이가 했다니까 또라이라고

      너는 엄창이다. 모든 것은 똑같은 잣대에서 보아야 한다. 나는 놈현이나 MB나 자신의 은퇴후 집에 세금으로 몇 백억씩 쓴다면 말이 안된다고 본다.

      위의 원글에 놈현은 2억 9천정도 밖에 쓰지 않았다고 해, 확인하여 보니 그것이 아니라 글을 올렸다. 이 불쌍한 놈아.

      둘 다 잘못한 것이 맞지, 놈현은 문제가 안된다는 글에는 나는 절대 동의가 불가능하다,.

    • ???? 72.***.246.34

      놈현이든 MB든 대중이든 나랏돈으로 은퇴 후 살집에 몇백억씩 쓰는 건 말이 안된다는데 동의..

      헌데, 위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경호시설 부지매입비만을 갖고 비교하고 있네요.
      쯔쯔님이 퍼온 글은 전체 사용된 금액을 가져온것이고,, 따라서 위글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데, 왜 위 글을 쓴 사람은 전체금액이 아니라 경호시설 부지매입비만을 가지고 비교하고 있을까요?
      또한 시골 촌구석에 부지를 매입하는 값과 서울 한가운데의 부지 매입비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고있지요.

      그 이유는, 놈현의 경우는 마을 전체를 다시 만들엇고, MB는 경호시설만 설립하니까…

      객관적인 비교가 되려면, 각자 사용한 돈 전체를 비교해야하는데, 그럼 MB가 적어지게되니, MB가 쓴 돈은 최대한 부풀리고, 놈현이 쓴 돈은 최소한으로 줄이려 그렇게 한거죠.

      대부분의 독자는 무심코 읽으면, 놈현이 전체 쓴 돈은 2억5900만원인데 MB는 70억이잖아.. 이런 MB 나쁜놈… 그렇게 생각하도록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