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대학을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저번 분기때 사고를 2번이나 내서

보험 가격이 거의 2배가 되버렷네요. 사고낸건 어쩔수 없지만 보험료가 너무 비싸져 버려서 보험을 바꾸면 좀 싸지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제 all state 보험쓰고요 어머니가 쓰시던 차를 제가 물려 받아서 아직 페이먼트가 좀 남아있습니다.(어머니가 영어를 잘 못하셔서 고장나면 고치기 힘들다고 새 차를 사셧어요) 페이먼트가 남아있는 차는 풀커버리지 해야한다네요. 

보험을 바꾸면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싼 보험을 찾아서 프리미엄을 낮추는 거지요. 보험회사직원들이 늘 말하는 거지만 16-22세의 남자 운전자가 세상에 제일 위험한 동물이라고 하고 보험비도 상당히 비쌉니다. 거기다 최근에 자기 잘못으로 사고 2개면 거의 최악이고 쫓겨나기 십상입니다.
타 회사에 알아봐서 최대한 낮추는게 현명한데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되구요. 융자액이 남아있으면 자차 풀 카버해야 됩니다.
한가지 방법은 집에 부모가 운전하는 것으로 하고 학생은 집에 올때만 사용하는 occasional driver로 들어가면 좀 혜택을 받는데 집에 차와 운전자가 수가 같으면 풀타임 드라이버로 들어가게 되서 이것도 힘들겠네요.

아무리 싼 보험을 들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를 야금야금 올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올랐다 싶으면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는 것이 정답입니다.

대개의 경우는 사고기록이 없고 보유 차종에 변화가 없으면 점차 내려가던지 올라가지는 말아야지요. 차를 비싼 차를 새로 교체했다거나 티켓이나 사고가 생기는 경우, 십대자녀들이 운전면허를 받으면 당연 프리미엄이 올라갑니다.
정기적으로 보험 shopping을 해서 프리미엄을 낮추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