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회사 웹사이트(M*, G*)를 통해 오프닝 있는 곳에
이력서 넣고 3일정도 지난거 같아요.
아직 연락없구요.
보통 얼마정도 지나면 연락이 오는건가요?

그리고..
몬스터나 핫잡에는 한 3일전에 이력서만 올려놓고
실제로 그쪽 통해서는 지원은 한군데도 안한 상태예요.

그런데 가끔 들어가서 보면 제 이력서가 검색이 잘되는지
리쿠르터들이 상당히 많이 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하루에 한두군데씩 꼭 연락 메일이 오는데
실제로 저랑 많이 연관이 없는거같은데
자기들은 연관이 있다고 연락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회사들이 별로 없으니깐 그런 회사들이 뭔회사인줄도 모르겠고..
실제로 몬스터나 핫잡에 이력서 올려놓으면
그런식으로 연락메일이 많이 오는건가요?
혹시나 몬스터나 핫잡 이용시 주의할 점이나 그런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혹시 IT 쪽이시면 dice 에도 꼭 넣으시구요.
회사에서 보통 인터넷으로 어플 넣고,
딱 맞아들어질 경우에는 당일에도 연락 오더군요;;;
지난 일주일 동안 이직 위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보통 하루내로 폰 인터뷰 연락 오거나 아니면 아주 연락이 없거나 였습니다-_-; (이제 일주일이지만

몬스터에 레주메 올려놓았을때 연락오는 회사들은 대체로 퀄러티가 괜찮은 편이었으나, 다이스닷컴에 레주메 오픈하면, 각종 스태핑 컴퍼니들이 머처럼 몰려들었던게 생각납니다. 생각컨데, 다이스닷컴의 디비 조회 비용이 몬스터보다 훨씬 싼 것 같습니다. 그래서 퀄러티 많이 떨어지는 애들한테 이메일이나 전화가 많이 옵니다. 99%가 인도엑센트인 건 두말 할 것 없구요. 몬스터에 올려놓고 조금 기다리시다보면, 리쿠르터들이 아니라 관심있는 회사에서 직접 연락오는 경우도 생길 겁니다. 기회를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평상시에는 다이스 레주메 오프해놓고 있다가, 정말 잡 파인딩 안되고, 기분꿀꿀할 때마다, 오픈 해놓고, ‘여기저기 영양가는 없지만 연락은 많이 오네’ 하면서 위안을 삼는 정도로 활용했습니다.

.NET쪽으로 하십니까..
요즘 미국에서 .NET 인력을 많이 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