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턴에 새 직장을 얻게되서 켈리포니아에서 보스턴으로 이사갈예정입니다. 시작은 재택으로 하고 4월 전에 이사갈 예정입니다. 가족은 없고 저 혼자 이사갑니다.

직장이 다운타운에 있어서 다운타운 근처로 스튜디오를 얻는게 좋을까요? 직장 근처에 집을 잡고 걸어다니는게 좋을듯하나 다운타운이 시끄러울까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밤에 잘때 걱정). 아니면 cambridgeport나 회사에서 살짝 멀지만 조용한 동네에 집을 얻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할 생각도 있습니다.

주 3회 출근이고 차는 가질생각이 없습니다. 연봉은 180k 이고 20대 싱글 남자입니다.

보스턴 보스톤 이사 케임브리지 다운타운

차를 가질 생각이 없다면 잘지어진 고층 고급 아파트를 회사 근처로 하는게 답이죠.
출퇴근 시간 낭비더 덜고..

젊을땐 무조건 도시. 교통 잘 되어 있으니 차 없이 도심으로 정하세요. 집값은 캘리 뺨침.

렌트 정말 비쌉니다. 그리고 broker’s fee라고 한달치 렌트 만큼을 소개비라며 받아가는 것도 일상적이니 충격받지 마시길. 자기네 아파트 사무실에 가서 집 보고 계약해도 broker’s fee 받음.

비싸도 좀 편하고 그런데서 일년정도 살아보고 싶으면 시포트도 추천 다운타운보다 좀 더 신도시 느낌이 있습니다
렌트는 많이 비싸긴해요

그런데 연봉은 왜 올려요?

안 올리면 얼마 버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추천을 하냐고 또 시비 걸음.

연봉은 ‘나는 아파트 가격은 고려사항이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는거 아닙니까. 그냥 좋은 곳을 추천해 주면 될듯. 나이를 올리신것보니 20대가 놀기도 좋은곳. 물이 좋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