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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봐 주세요. 속상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다시 되돌릴 방법은 없겠죠?딜러에 간 김에 그냥 확 차를 샀는데 별로 잘 한 것 같지는 않네요.2011년 토요타 시에나 LE인데 1177마일 탄 겁니다. 거의 타질 않았습니다.마일리지가 적어서, 그리고 한대 밖에 없어서 딜러에 간김에 샀긴 했는데……..차 값 28000 불에 택스를 더하니까 30500불이 되더군요15500 다운하고 60개월에 이자율 2.99 하니까 한달에 270불입니다.딜러가 차에 붙여놓은 30350불만 보고 딜을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줄 거 다 준거 같네요.집에 와서 생각하고 따져보니 1000~2000불은 더 낮추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여기에라도 글을 남기고 조언을 구할 것을…..뭐가 그리 급했는지암튼 잘 타야겠네요. 그나마 워런티가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뭐 서비스라도 더 받아낼 것 없을까요?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