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를 한것도 아니지만
역시 변함이 없군요.
조치를 바라는 글이 게시판 여기저기에 올라오는데
겉에 보이는 제목이 광고만 아니면 글 안에서 개싸움이 나건 똥물이 튀건
상관 없나보죠?
광고주가 아닌 게시판 이용자에게 중요한건 안에 내용인데 말이죠.
조횟수는 한사람이 클릭해도 올라가니
댓글을 사수하는 방침인거 같아서
다른 멀쩡한 글에 달았던 내 댓글을 지웠습니다. 하나라도 줄이자는 마음에서요.
저는 앞에 나서서 독립운동은 못해도 내 할일은 하자는 방침이거든요.
어떤분이 똥싸개들 잡는다고
76.♡.222.1 :workingus.com 으로 구글검색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덕분에
쉽게 찾았는데 댓글에 댓글이 달린건 지워지지 않게 돼있네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중에 혹시 기억나서 지워주시면 제가 찾다가 지우고
아님 기념으로 남기든지…
옛날 아이피로 썼던글도 한장 한장 찾아보면서
떠나기전 다음 준비를 뭘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변소간에서 똥물을 퍼다 나를까
여기 널린 똥무더기로 재활용을 해볼까
그러다 시들해지면 갈겁니다.
살다가 묻지마 싸지르기를 하고 싶을때 찾아올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