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알고 지내기

  • #409571
    베이지역 216.***.241.187 3535

    샌프란에 사는 나이 40 남자 입니다. 소프트웨어계 전문직이고 거의 매일 시간에 쫓겨서 사는 생활의 반복 입니다. 이 생활을 몇년째 해 왔습니다.

    샌프란이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중(남자 여자 상관없음) 가끔씩 만나서 차나, 식사, 가벼운 술 등을 하면서 친하게 지낼 한국분들을 원합니다.

    전문직 종사자시든, 학생이든, 직장을 찾으시는 분이든 다 좋습니다.

    finesound@hotmail.com

    • Esther 69.***.94.124

      댓글은 아니라서 죄송한데..
      요 며칠 다른분들도 친구찾는다는 글이 제법 올라왔던것 같은데…
      왜 다 글을 내리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왕에 용기내어서 글도 올리시고, 댓글도 달렸는데…
      댓글달린 글 지우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ㅠㅠ
      그나저나 원글님..
      거리가 멀어서..저는 아웃…^^

    • 베이지역 216.***.241.187

      Esther님 걱정 마세요. 저는 안 지웁니다. 뭐 용기 내어서 글 올린것도 아닙니다. 인터넷에 글 올리는게 용기 내는 거라면 이런 용기 백번이고 더 낼수 있습니다. 하하. 나이가 들고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한국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이 없어지네요.

    • 에스더님 96.***.182.169

      글 올렸다 지운 분들은 아마도 연락이 많이 와서 연결이 됐거나?
      짜증스런 스팸을 보낸 다 거나 하는 사람들 때 문에 지웠다고 봐야
      합니다.
      연결이 돼서 지웠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봐 주는게 좋지 않을까!
      건강상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십시요.

    • Esther 74.***.44.236

      네….그렇게 생각할께요…
      (부러우면 지는거다..ㅠㅠ)

    • Friend 68.***.57.193

      사실 제가 어떤분께 제 이메일을 남겼는데 오타로 잘못 주소를 주었거든요
      이메일을 저한테 보내셨다는데 RETUNE 되었다고 해서…. 정정 이메일을 남겼는데
      그다음날 보니까 글이 없어져서.. 좀 황당했어요
      괜히 제가 이상한 사람된것같기도해서요

      그리고 저는 샌프란에서 너무 머네요 ^^*

      혹시 mm 님이 이글을 보실지는 잘 알지 못하겠지만. 정정 주소 다시보내드립니다.
      (nayoung050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