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종류]…(warning) 2mb 얼굴이 나옵니다..

  • #101276
    sd.seoul 66.***.118.78 3072

    범죄에는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즉, white collar crime 과 blue-collar crime 이지요.

    http://en.wikipedia.org/wiki/White-collar_crime

    전자는 소위 배운 이들이 범하는 범죄이고,
    후자는 소위 못배운 이들이 범하는 범죄가 되겠습니다.

    전자는 마사스튜어트 처럼 품위있게 뒤로 저지르는 범죄이며,
    후자는 자갈치 시장에서 볼 수 있듯이 막말, 욕설, 반말을 동반하는
    폭력의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전자는 형을 살고 나와도 보통 다시 우아한 삶으로 돌아가며,
    후자도 형을 마친 후에도 보통 그렇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지요.

    즉, 두 경우 모두, 남이 머라고 하든지,
    남은 생을 그렇게 똑같이 살아 갈 것입니다.

    둘 다 나쁜 놈들이며,
    둘 다 지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근데, 둘 다는 결코 남이 머라고 한다고 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므로,
    싫으면, 피해다니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막말, 욕설, 반말을 하나요?
    아마도, 당신은 냄새나는 시장 한복판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곳은 그들이 만들어낸 가장 아늑한 삶을 살아가는
    삶의 터전일 지도 모르며,
    유독 당신만이 역겹게 느끼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어서 빨리 그곳을 벗어나는 것만이
    역겨운 냄새를 지우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아한 삶을 살아가는 곳(막말, 욕설, 반말이 없는 곳)에,
    당신이 있다고 해서 깨끗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은,
    white-collar crime 이 blue-collar crime 보다
    더 더러운 범죄이며,
    더 많은 지탄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쓰잘데기 없이 싸움박질만하고 지.랄.이여….”
    “…밥 처먹으니까 ….”
    “…이놈아…”

    위의 말들에서 막말, 욕설, 반말이 느껴지십니까?
    그래서 이런 말들을 못하게/들리지 않게 할 수 잇는 방법을 찾으시나요?

    >여기 계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정말 요즘 인터넷 논객이니 진보니 보수니 모두들 인터넷을 통해 사건에 주려있는 네티즌들을 막말과 욕설, 그리고 반말로 자기 주장을 펴면서 선동하는 걸 많이 봅니다. 이 싸이트에서도 조용히 유익한 내용을 couples에 올리던 분이 몇몇 그런사람때문에 상처를 받으셨는지 다시는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전화실명제처럼 인터넷실명제가 제정되어서 그런 사람들을 이 사회에 발을 못붙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 경제팀의 무능때문에 미네르바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는데 왜 그사람의 막말과 욕설, 반말은 진보 미디어들이 그냥 슬쩍 넘어가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막말쓰는 정치권들, 진보및 보수 논객들 발은 못붙이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 자나가다 62.***.52.224

      야, sd.seoul, 이 병.-신아, 넌 항상 그렇게 두개로 나누길 좋아하냐? 꼭 명박스럽기는, ㅂㅅ 새.-끼. 뭐 밥은 처 먹고 다니냐? 사람이 자라면서 교육을 받고, 교양을 갖추고 살아가는 거여…꼭 ㅂㅅ ㅅㄲ 마냥 여기저기 똥 못눈 개.새..-끼 마냥 가는게 인간이 아니란 말이여,

      너 교수라는데 맞아? 꼬락서니가, 만년 박사과정 학생으로 부모님 속터지게 하고, 마누라 등골휘게 하는 ㅂㅅ아냐? 내 그런 놈 몇놈 알고 있어, 진짜 인생이 한심하지…여기에 글 올ㄹ는 꼬락서니 보니, 니 꼬락써니가 딱 그모양인데, 내가 넘 잘 알지? 어떻게 밥은 먹고 사는지, 참, 가상하다, 가상해.

      암튼 잘 지내고, ㅂㅅ짓거리 그만 하고, 물마시고 속차려라. 니 부모님이 불쌍타

    • tracer 68.***.105.176

      지나가다/
      그렇게 쓰시면 듣는 사람이 약오를거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
      세상이 다 자기 수준인 줄 아시나 봅니다.

    • dkue 98.***.65.71

      지나가다/
      이 사이트는,미국에 있는 한국분들이 주로 이용하고, 살다가 귀국한 한국분들이 ‘가끔’오는 사이트 인데.. ip가 독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미국살다가 독일로 가신분인지?
      아니면, 프락시까지 써 가면서, 별것도 아닌 이런 게시판까지 들어와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 분인지 궁금해 지네요.

    • 지나가다 82.***.203.170

      tracer는 또 머하는 놈이냐, 너도 서울ㅂㅅ하고 같은 놈이냐? ㅋㅋㅋㅋ 워킹유에스에이 백만년에 와보니, 또라이들이 많이 생겼네, ㅎㅎㅎ, 너도 ㅂㅅ짓하니 조아? 맨날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 그모양이겠지, ㅋㅋㅋ

      dkue는 모냐, 내가 유럽 출장 하던 말던, 늬가 먼상관이래? ㅋㅋㅋ, 아이피까지 조사하셨어? 꼭 하는짓이 개독스럽구나, ㅂㅅ, 그러니 욕이나 처먹고 다니지…오래살겠네…욕먹어서.ㅋㅋㅋ

    • sd.seoul 66.***.118.78

      저는 30대의 고졸에 백수입니다.
      제 글을 교수니 박사니 하는 이가 쓴 글이라고
      읽어오신 분들은,
      더 이상 그 타이틀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마츄어이며,
      제 모든 글은 짜집기한 글입니다.

    • 속검은백로 12.***.36.2

      sd.seoul 그리고 tracer 님은 이런말 (ㅂㅅ 새.-끼) 들어도 그냥 무덤덤 합니까?
      ‘너는 떠들어라 나는 안들린다’ 입니까? 처음부터 그랬습니까, 아니면 여러번 듣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까? 그냥 존경 스러워서 물어봅니다. 경지에 오른 분들이던지 감정이 없으신건지 그냥 궁금해서. 님들 처럼 그냥 무시하지 못하고 면전에서 듣는 느낌인 분들이 더 많을 텐데 그런분들에게 ‘그대들은 수양이 덜 되었구나’ 하시는것 같습니다.

    • tracer 198.***.38.59

      속검은백로님/
      네 정말 아무렇지도 않네요. pc통신 하던 시절에 처음으로 저런 욕지거리 들었을 때는 감정이 상했던 걸로 기억하지만, 생각해보니 감정적으로 반응해봤자 제 손해일 뿐이고, 그게 욕한 사람이 원하는 결과인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른 앞에서 욕을 할 때 어른이 깜짝 놀라서 기겁을 하고 혼내고 하는 모습을 보고 더 욕을 한다고 합니다. 그게 유일하게 어른을 콘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지요. 아이같은 행동에 원하는대로 해주면 재밌어서 계속 반복하게 되겠죠.

    • 속검은백로 12.***.36.2

      그건 tracer님이 사이버 세계 (서로 누구인지 모르는세계)를 현실세계 (얼굴마주보는현실)과 구분해서 대응할 수 있기 때문 이지만,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현실과 사이버를 구분하지 않으려는 것 아닌가요? 님은 ‘얼굴 없는 tracer= 옆집에 살 지도 모르는 김아무개’ 하고 동일시 하려는 분들의 생각을 틀렸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두 세계를 구분 하신다면 tracer님은 cell 복제에 의해 태어나는 똑같은tracer를 인정해야 하고 그 copy-tracer로 부터 장기이식을 죄책감 없이 받으실 수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너무 비약인가요? 요지인 즉 tracer 님은 얼굴이 보이는 상황에서도 (ㅂㅅ 새.-끼) 란 표현을 하는 어른 ‘지나가다’님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tracer 198.***.38.59

      속검은백로님/
      저는 현실과 사이버 세계를 구분지어서 우리가 두개 이상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든 욕하는 아이의 예처럼, 내 눈 앞에서 욕지거리를 해대는 아이를 보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그 아이가 왜 욕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소모적이기만 한 감정적 대응보다 훨씬 낫다는 것이지요. 몰론 확 화가 치솟고 속상한 감정이 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고 스스로를 설득시킬 수 있으면 감정의 자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진짜 면전에서 다짜고짜 욕을 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저는 일단 피하거나 정도가 심하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할 것입니다. 같이 욕하고 상기된 얼굴로 대응하지 않고 말이지요. 사이버 세계에서는 굳이 피할 것도 없이 그 댓글을 완전히 없는 것처럼 무시해버리면 되니까 훨씬 간단하지요.

      속검은백로님은 얼굴이 보이는 상황에서 누가 ㅂ ㅅ 새-끼라고 하면 같이 대놓고 욕하실 건가요? 물론 그렇게 할 사람들도 있겠지요. 저는 그저 개인적으로 그렇게 감정적으로 같이 대응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뭐가 더 나와 내 주변에 더 바람직한 행동이냐를 판단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려는 것 뿐이지요.

    • sd.seoul 137.***.208.57

      이런말 (ㅂㅅ 새.-끼) 들어도 그냥 무덤덤 합니까?
      >> 네.

      제가 경계하는 자는, 겉이 깨끗한 자들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 23:25) 화 있을진저…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마 23:27) 화 있을진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 23:28)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속검은백로 12.***.36.2

      제가 싫어 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 입니다. 이성이 감정을 앞서는것 처럼 언-행 하지만 마음이 약해서 속은 까맣게 타고 있는분들. sd.seoul 님도 그중에 한분일것 같지만 아니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206.210

      sd / Tracer 님, 하신 말씀들이 진짜입니까?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은 죄속에 매몰되어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죄로부터 떠나게 되는 첫걸음이 되는 것이지요.

    • tracer 198.***.38.59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
      네 진짜입니다. 의미없는 근거없는 욕지거리 아무리 들어도 그저 무덤덤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제가 항상 욕만 먹고 다니는 사람인 것 같네요, 실제로는 아닌 것 같은데 ^^)
      욕하는 사람에게 쪼끔 연민이 들 때도 있고, 지난번처럼 극단적으로 제게 공개 욕설 편지를 하신 분을 볼때는 실소가 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욕을 들어도 무덤덤한게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건가요? 악감정이 생겨도 억누르는 것이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속검은백로님이나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은 왜 그게 그렇게 믿기 어려우시죠?
      속검은백로님이 sd.seoul님이 속이 까맣게 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지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206.210

      제가 그것을 믿기 어려운 것(제 용어로는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 세월동안 만났던 많은 사람들중 진정한 Integrity를 가진 분은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 저의 판단이 아닌 그 분들의 나중 고백이었습니다.

    • tracer 198.***.38.59

      구메인프레임가이님/
      님이 믿는 하나님이 욕을 들어도 무덤덤한 사람은 없다고 하셨다면, 제 생각엔 하나님이 틀리셨네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206.210

      거짓의 애비의 자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거짓말.

    • sd.seoul 66.***.118.78

      * 원래 크게 짖는 “개”는 물지 못하는 “똥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회칠한 무덤같이 뽀얀 이들만 경계합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이 저를
      sd 라고 줄여 부르셨으므로,
      이제 부터는 혹시 님을 지칭할 일이 있다면,
      구메가/님으로 줄여 부르는 것을 허락하신걸로 알겠습니다.
      (copyright은 roundone/님에 있으므로 roundone/님께
      먼저 허락을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 DC 72.***.88.170

      시장판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것처럼, “어떤 경우 말막이나 욕설이 사회통념상 허용된다는 사실”이 “어떤 욕설도 법으로 제재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으로 귀결되지는 않습니다.

    • roundone 68.***.252.200

      아니 제 얘기가 나오네요. ㅎㅎ
      sd.seoul 님을 저는 서울님으로 몇번 지칭해드렸으니, 서울님에대한 copyright 도 제게 있는건가요? :) 아뭏든 ‘구 메인프레임 가이님’을 ‘구메가’ 님이라고 한 제게 혹시 copyright 이 있다면 이자리에서 Public 에게 Freely Assign 합니다. :)

    • DC 72.***.88.170

      “구메가”님은 “2mb” 보다 훨씬 나은 분 같습니다.
      용량도 더 크시고 (4.5배).

    • tracer 198.***.38.59

      구 메인프레임가이님/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진정한 integrity를 가진 사람은 찾기 극히 어렵다고 하는데에는 저도 동의하겠습니다. (절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저는 님처럼 권위에 의한 절대적 확신을 믿지 않으니까요.)

      저는 여기서 욕을 먹어도 무덤덤하다는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 제가 진정하고 완벽한 integrity를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님은 본인이 그저 믿기 어려울 뿐인 일에 대해 제가 거짓말을 하는 게 틀림없다고 추측하고 계십니다. 완벽한 인간은 없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치에 맞지 않게 자기 근거로 끼워 맞추신 거구요. 결국 님이 의심하는 것은 다 상대방이 거짓말 하는게 되는 거지요. 님이 가지고 있는 것과 다른 성서적 해석을 다 사단의 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처럼요.

      자기의 부족한 경험을 인정하고 자신의 의심이 틀릴 수도 있음을, 또 다른 사람의 교리적 해석이 맞고 자신의 해석과 믿음이 틀릴 수도 있음에 대해 고려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206.210

      더러운 욕을 먹어도 그러려니 할 정도의 높은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쓰시는 글들이 참 대단합니다. 쓴 글의 제목만 보더라도 혹 그 내용을 다른 사람입장에서 다시 본다면 어떨까 하네요. Integrity?

      또한 “완벽하게 진정한 Integrity는 없다는 데 동의한다”는 그 훌륭한 언어가 진정한 Integrity를 생각나게 하는 것 왜 그럴까요? 나는 내 자신이 Integrity가 없는 죄인이라는 것, “완벽하게 진정한 Integrity에 못미치는 수준”이 아닌 아예 시커먼 죄인이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참된 회복의 주가 인도하시는 길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tracer 198.***.38.59

      인터넷 상에서 더러운 욕을 들어도 무덤덤한 것이 높은 인격을 보여준다는 것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욕설 좀 무시하는 정도가 무슨 인격 운운할 정도의 행동일까요?
      본인의 죄인 모델에 너무 무리하게 끼워 맞추시려는 것 같습니다.

    • sd.seoul 66.***.118.78

      (1) 저는 죄인입니다. I am a sinner.
      (2) 저는 “인터넷 상에서 더러운 욕을 들어도 무덤덤합”니다.
      (3) 저는 “높은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4) 저는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진정한 integrity를 가진 사람은 찾기 극히 어렵다고 하는데에는 동의”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roundone/님
      감사드립니다.

      DC/님은 센스쟁이이십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지나가다 81.***.136.204

      sd.seoul 병.-신 지롤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늬가 욕을 들어도 괜찮다고 하니, 나도 마음 편하게 너한테 반말과 욕설을 하기로 했다. ㅎㅎㅎ, ㅂㅅ 꼴깝떨지 말고, 백수면, 잡이나 알아봐라, 니 와이프 등쳐먹는 등.-신되지 말고 ㅎㅎ, 와이프하고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안냐…쯔쯔…

      그리고 여기 왜이리 백수들이 많아? 하릴없이 여기 죽치고 앉아있으니, 니들 인생이 그렇지 머…저 위에 tracer, 구메인프레임, dc, roundone 뭐하는 ㅂㅅ짓거리들인지….한심하다, 한심해….인생 아깝지도 안냐? 가족은 무슨 낯짝으로 보고 다니는건지…

    • NetBeanas 63.***.161.178

      하하하하하…
      너무 웃겨서..죄성..

    • Block 67.***.80.76

      자기 절제력을 가진 사람이 꼭 높은 인격을 가진건 아니라봅니다. 자기절제력은 습관입니다. 앞으로 못참을 일이 있으시면 심호홉한번 하시고 먼하늘을 10초간만 한번 보세요. 그리고 다시 못참겠다던 문제를 생각해 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자꾸 연습하시면 이런 행동없이 절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지나가다’님과 같은 자기만족형 언행이 안들리는게 가장좋을텐데… 지나가다님은 왜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왜 그러시나요?

    • roundone 69.***.86.124

      Couples 방에 밥하는남자님께서 올리신 373번 글 프로짬뽕 만드는법 에서 댓글을 올리신 ‘지나가다’ 님 과는 다른 분인것 같네요. 그 지나가다님께 확인부탁을 드렸습니다.

      지난번 어느 분도 sd.seoul 이라는 필명으로 이상한 댓글을 올린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런 일들이 있으면 확인할 방법은 회원제로 해야만 하나요? 아니면 계속 watch 해야 하는지…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Integrity라는 단어는 앞뒤가 일치하고 겉과 속이 같으며 정직해서 온전한 것을 의미합니다.

    • tracer 198.***.38.59

      “나는 30분 뒤에 라면을 먹을 것이다” 라고 말한 사람이 30분 뒤에 라면을 먹는다고 해서 (앞뒤가 일치하고 겉과 속이 같으며 정직해서 온전한 statement) 그사람이 높은 인격을 가지고 있는 a man of integrity라고 말하지는 않지요.

      그 사람이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언행을 보고 평가하지 한가지 단편적인 면으로 그 사람의 integrity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