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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는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즉, white collar crime 과 blue-collar crime 이지요.http://en.wikipedia.org/wiki/White-collar_crime
전자는 소위 배운 이들이 범하는 범죄이고,
후자는 소위 못배운 이들이 범하는 범죄가 되겠습니다.전자는 마사스튜어트 처럼 품위있게 뒤로 저지르는 범죄이며,
후자는 자갈치 시장에서 볼 수 있듯이 막말, 욕설, 반말을 동반하는
폭력의 경우가 대부분이지요.전자는 형을 살고 나와도 보통 다시 우아한 삶으로 돌아가며,
후자도 형을 마친 후에도 보통 그렇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지요.즉, 두 경우 모두, 남이 머라고 하든지,
남은 생을 그렇게 똑같이 살아 갈 것입니다.둘 다 나쁜 놈들이며,
둘 다 지탄 받아야 마땅합니다.근데, 둘 다는 결코 남이 머라고 한다고 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므로,
싫으면, 피해다니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누군가가 당신에게 막말, 욕설, 반말을 하나요?
아마도, 당신은 냄새나는 시장 한복판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곳은 그들이 만들어낸 가장 아늑한 삶을 살아가는
삶의 터전일 지도 모르며,
유독 당신만이 역겹게 느끼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어서 빨리 그곳을 벗어나는 것만이
역겨운 냄새를 지우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우아한 삶을 살아가는 곳(막말, 욕설, 반말이 없는 곳)에,
당신이 있다고 해서 깨끗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사실은,
white-collar crime 이 blue-collar crime 보다
더 더러운 범죄이며,
더 많은 지탄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쓰잘데기 없이 싸움박질만하고 지.랄.이여….”
“…밥 처먹으니까 ….”
“…이놈아…”위의 말들에서 막말, 욕설, 반말이 느껴지십니까?
그래서 이런 말들을 못하게/들리지 않게 할 수 잇는 방법을 찾으시나요?>여기 계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정말 요즘 인터넷 논객이니 진보니 보수니 모두들 인터넷을 통해 사건에 주려있는 네티즌들을 막말과 욕설, 그리고 반말로 자기 주장을 펴면서 선동하는 걸 많이 봅니다. 이 싸이트에서도 조용히 유익한 내용을 couples에 올리던 분이 몇몇 그런사람때문에 상처를 받으셨는지 다시는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전화실명제처럼 인터넷실명제가 제정되어서 그런 사람들을 이 사회에 발을 못붙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 경제팀의 무능때문에 미네르바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는데 왜 그사람의 막말과 욕설, 반말은 진보 미디어들이 그냥 슬쩍 넘어가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막말쓰는 정치권들, 진보및 보수 논객들 발은 못붙이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