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번호판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정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어서요.

타주에서 현재 조지아주 애틀란타쪽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집 렌트 계약하고, 최근에 조지아주 DL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험은 이곳 애틀란타 주소지로 변경해서 만들었구요.

문제는 번호판인데, 번호판을 타주에서 이곳에 오기전 보름전에 그곳에서 만들어서 왔는데

그래서 아직 만료기한이 11개월 넘게 남았습니다.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돈도 아깝기도 하고, 또 조지아주는 처음에 번호판 받을 때 타주보다는 좀 비싸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조건 빠른 시일내에 바꾸어야 하나요?

뭐 한달내에 안바꾸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나요?

또는 바꾸긴 바꾸어야 하는데 경찰한테 안걸리면 괜찮은건가요?

나중에 조지아주 DMV 이런데서 메일이 와서 벌금 내라고 뭐 이렇게 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답변 정확한 정보에 입각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스티커 몇푼 아끼다 jot됨…보험이나 교통 경찰 pull over당하면

DL을 받았는데 차 번호판을 안바꾸는건 차등록할때 한번이 몰아내는 세금이 아깝거나 에미션 테스트 통과못하거나…
경찰이 요즘 타주번호판 삐뚤게보고 일부러 잡아냅니다. 그거 걸리면 바로 차 토잉해가고요…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일반적으로 타주이사 후 30일인가 안에 차량등록도 해야하고 살던 주에도 알려야합니다.
늦으면 벌금 당연히 있죠.
거주지역 카운티에 가서 등록하세요.

조지아주는 차량 세금을 일시불로 부과하기 때문에 첫 등록시에 잔존 차량가액에 따른 세금을 부과합니다. (잔존 차량가액은 년식과 차종에 따라 기준이 이미 정해져 있더라구요). 이후 스티커 리뉴얼 1년에 한번씩 20불 입니다.

어짜피 할거 그냥 빨리 하세요. 나중에 하면 페널티 추가 됩니다

저는 다른 주이긴 한데 말이죠..
2대중에 한대의 번호판은 DL받을때 바로 바꾸고;
다른 한대는 몇달뒤에 이사할때 바꾸었는데,
DL받은 날로 계산해서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결국 똔똔이었습니다.

조지아 경찰들 타주 번호판 보이면 쫓아가서 일단 세우고 보는걸로 유명한데 저 같으면 돈을 떠나서 하루라도 빨리 바꿔서 타고 다닐 듯

조지아주는 주재정이 않좋아서 Title Tax라고 이주 후 차량 이전 등록(3%) 혹은 구입 시 차량 가격의 7% 정도를 일시불로 세금을 걷어 갑니다. 하여 타주에서 이사오신 분들이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고 계속 타주 DL로 운전을 하고 다니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글쓴이 분은 DL를 변경하셨으니 반드시 TMV에 가셔서 차량 등록 변경을 해야만 합니다. 이주 후 30일 이내에 변경신청 하지 않으면 추가 벌금이 Title Tax의 10%정도가 별도로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타주 번호판을 보면 조지아주경찰이 아무런 이유없이 차량을 정지 시킨 후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news.koreadaily.com/2024/05/20/society/politics/20240520153430976.html

11개월 만료가 남은 것 조지아주로 넘기면서 취소하면 남은 기간에 대해 환불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