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 애완견이 저를 물어서 병원을 갔습니다. (헷갈리게 쓴것 같아 원글에 덧붙입니다)
병원서 강아지 기록등을 자기네 기록을 위해서 쓰는것이지 불이익이나 리폿 되는건 없다고 했으나
방금 카운티 노티스가 왔어요 – 오너 기록, 강아지 라이센스등등 적어내라고요 ㅠㅠ

이런적은 처음이라 혹시 강아지를 데려가거나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별거 아닌건데 유난이라고 하실 수 있지만, 이민와서 늘 위축되 있는 삶을 살다보니 노티스 받는것 만으로도 무섭네요 ㅜㅜ 이 기록으로 강아지를 빼앗기거나 영주권 갱신등에 또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소심한 맘에 힘드네요

악플은 달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댓글로 맘까지 다치면 넘 힘들거 같아서요

좃됏쓰

본인 게가 주인을 물어서 치료받은 거에요?

네. 제 가족 애완견이 저를 물었어요. 답글 감사해요.

누가 누구의 강아지에게 물렸단 것인지요?

이민와서 늘 위축되 있는 삶?

뼈때린다. ㅅㅂ 첨엔 용감했는데. 아무 잘못안해도 경찰넘들 판사넘들한테 당하고 보니 트라우마들이..

주인을 물정도면
모르는 사람운 물어틑겠에?
언락사 사켜라

원하는정보 제공하세요.
그리고 개 교육 시키는 곳에서 교육을 받도록 해보세요.
혹시 개가 대형견이면 입마게도 고려해보세요
어쨌든 주인을 물면 안된다고 교육을 하셔야합니다.

Virginia follows the “one-bite rule” when it comes to dog attacks. This means that dog owners can be held liable for failing to take precautions to restrain their dog when the animal has previously attacked someone. Dog owners could also be held liable for an attack when, regardless of whether the dog had a history of violence, the owner’s irresponsibility nonetheless led to the attack.

앞으로 같은 개가 다른사람 해치면 문제가 될듯하네요.

물려도 좋다고 키우니
개 고양이 키우는 인간들이
제 정신 아니지

된장 바르세요 얼른.

아~ 남편대용 이구나~ㅎㅎㅎㅎㅎ

가족같은 강아지를 빼앗기거나 안락사를 시키고 영주권 받을래, 아니면 강아지에게는 아무일 없을거지만 영주권 포기할래 하몀 무슨 결정을 내리실까요?

맞는지는 모흐겠지만, 저희도 개를.키우는데, 어느날 옆집에 새롱눈 사람이 아사를 왔는데 그집개가 며칠동안 엄청 짓더라구요. 그러더니 누군가 신고를 했는지 제복입은 사람들이?(경찰이라고 했았는데.카운티에서 왔는지 잘모르겠어요. 남편이 잠결에 봐서 기억안난다고그래서)이 집집마다 다 문두두리고 신상정도 털어갔어요. 뒤로 카운티에서 똑같은 레터 오고 35불인가? 등록비 냈어요ㅡ 그리고 매년 10불인가를 돈내라고 고지서가 우편으로 날라와요
카운티에서는 동물이 집에있으면 등록이 되게 되있다네요
그거 안하면 법원에서 노티스까지 오더라구요. 별거 아닐거에요. 배에 힘 팍 주시고 쫄지 마세요. 화이팅
그리고 집에서 키우는 개가 물었다니 걱정이네요
고치기 힘들텐데..

가지가지한다

애완동물은 주인 성격을 많이 닮는다고 하는데…사람 한번 물기 시작하면 계속 물어요…

원래 개 키우면 카우니에 등록하고 매년 라이센스 갱신해야합니다. 3년마다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라이센스 갱신이 가능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등록하시고 주사도 맞추세요. 중성화 수술해야 더 쌉니다.

동네서 개짖는 소리 나면 증말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