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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영상 보가 난 뒤 잠이 안옵니다.
미친소 관련해서 6월 3일 외교통상부에서 미대사랑 면담을 한 모양인데요.
이 무개념 대사넘이 한국인이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서) 과학이나 팩트를 좀 더 배워야 된다는 둥 아주 헷소리를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광우병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절대 수입반대이고 반대에 대한 근거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정치적 논쟁이 될 수 있으므로 생략하구요.
대사라는 넘이 외교의 외자도 모르고 MB가 저러니 우리 나랄 아주 우습게 보는 것 같아 잠이 안오네요. 남의 집 안방에 와서 이렇게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 말할려면 눈치보는 기색이라도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한국이 이렇게 우스운 나란지 진짜 몰랐네요.
여기서 딸라나 실컷 벌어가야 겠다. 그래봐야 MB가 한번 퍼주면 하나 마나지만.덴장.. 아침부터 기분 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