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를 넣으면 실내가 아닌 집 밖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빠른 순서대로 Map 색깔로 보여줍니다.
– 실내는 신호가 약해서, 대역폭이 넓은 5G Ultra WB (n77 (C-band), and n260 and n261 (mmWave)) 밴드의 신호를
근처 타워에서 서비스하더라도 실내는 (동일 타워 또는 인근 타워에서 나오는) 좁은 낮은 대역 LTE 신호 만을 잡을 것입니다.
==> 5G 되는 지역은 기본적으로 4G + 5G 동시에 서비스를 받습니다. 4G는 커버리지 용도 + 5G는 다운로드 시 속도 증가 목적.
– 윗 분이 말씀하신 대로, 다음의 조건이 모두 AND로 맞아야 합니다.
. 단말이 사업자의 5G Band를 지원하고, 사용자의 위치에서 그 신호가 강해야 한다.
.거주 지역에서 사업자가 할당 받은 5G 밴드의 5G 신호를 서비스하는 사업자의 타워가 있어야 한다.
커버리지 및 음성 (전화) 서비스를 위해 최소한 LTE 신호는 모든 지역에서 제공됩니다.
.신호가 강해도 해당 타워를 통해 사용자가 많으면 느려지고, MVNO 가입자라면 다운로드 시 일반 사용자가 있으면
우선순위가 밀립니다.
얼마나 멀리 살면 될까? 쎌 타워 출력 레벨은 규정상 ERP 100W 이하임. 그런데 마이크로웨이브에서 100W 내는거 쉬운 일이 아님. 실제로는 대부분 5W 미만임. 전자기파 노출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그리고 주파수가 높을 수록 인체 영향이 큼.
FCC human exposure 규정대로 송신 시설 적합성 평가를 해본 경험으로 짐작해 본다면, 사실 cell tower는 장시간 엄청 가까이 있는게 아닌 이상, 영향이 있냐 없냐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 이것 보다는 머리에 대고 쓰는 전화기가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