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유소에서 정차후 기름을 넣기전 슬라이딩 도어를 닫는 버튼을 누른 후 닫히는것을 확인하고 주유구를 열었는데,갑자기 닫히던 문이 닫히는 듯 하다가 다시 열리는 바람에 주유구 플하스틱 캡을 미쳐 넣지 못하고 주유구 외부 문만 닫고 슬라이딩 도어가 열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닫은 후 확인해보니, 플하스틱 캡이 도어에 밀려 차체 사이에 끼는 바람에 경미하게
우그러들었습니다.(잘보이지 않지만, 신경쓰고 보면 보이는 정도) 후에 딜러샵에가서 설명 후 슬라이딩 도어 오작동을 확인하고 수리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자동차 브랜드로 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2009년 모델에 아직 2만 마일도 안된차라…)???

그게 아마도 메뉴얼에 보시면 슬라이딩 도어가 닫힌 상태에서 열어라고 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책임을 면할 수 있겠지요. 그나저나 예전엔 도어가 열리면 아예 주유구가 열리지 않았는데 음~~~